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뱀선생4419

2살 아기 살해한 발달장애아 무죄 선고. 안타깝다 으 방금 네이버에서 뉴스 기사 하나 읽었는데 안타깝네요 이건 뭐 거의 사고 급이내. 말 그대로 정신병자에게 갑자기 당해버렸는데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해야 정신적 보상을 받을 수 있을까요(표현이 좀 이상한가 어떤 판결, 조치를 해야 피해자 마음을 달래줄수있을까요) 정상적인 판단을 하지못하는 발달장애아를 처벌하기도 그렇고 아예 무죄가 되버리면 피해자 부모는 어찌할꺼며 정말 머리 아프고 가슴도 아픈 사건인듯 합니다. (어제 밤에 쓴 글에도 무죄냐 아니냐 논쟁의 댓글이 달리는 것으로 봐도 역시 안타까운 사건이네요 이걸 어쩔꺼야 ㅜㅜ) 2살 아기를 3층 비상계단 난간에서 던져 살해한 발달장애아에게 법원이 18일 무죄를 선고했다. 부산지법 제7형사부(이훈재 부장판사)는 이날 2살 영아를 살해한 혐의(살인)로 기소된 .. 2015. 5. 19.
태민 ACE(2014) 개인적인 감상평 샤이니에 속해있는 태민의 솔로 앨범 다른것은 다 모르겠고 괴도 타이틀 곡 하나만으로 상당히 충격적이였다. 주말 tv에서 문득 샤이니 막내 태민의 솔로 앨범이라고 나오더니 그냥 멍하게 바라 봤다. 이건 뭐지? 이런게 팝 스타라는거구나 하는 충격. 소름끼지치는 가창력이나 감성 이런건 모르겠다. 그냥 멍하게 봤고 가수라는 느낌보다는 팝스타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냥 초반부터 쿵쾅쿵쾅거리는 리듬에 뭔가 낮게 읍조리면서 나오는 미친 퍼포먼스, 퇴폐적인 느낌의 의상과 짙은 스모키 화장(맞나? 용어 잘 모름 눈 까만게 스모키라고 알고 있음-_-;;;)에 빼빼말라 각진 얼굴과 팔, 다리. 마이클 잭슨을 연상케 하는 퍼포먼스들. 정말 멍하게 잘 봤다. 네이버 앨범 소개 찾아보니까 세계적인 프로듀서 테디 라일리(Teddy .. 2015. 5. 18.
[GTA5] 군부대 카고밥 탈취 (자막 O,후반 벽넘기 시도 영상 포함) 친구놈들과 함께 하는 그타5 군부대 침투 후 카고밥 탈취 영상 ㅋㅋㅋ 보이스 채팅으로 작전을 짜고 쌍욕과 함께 실패를 반복하며 결국 성공하는 재미가 있는 gta 온라인. 실패 영상 막 잘라붙여보고 자막도 달아봤슴 ㅋ 어제 새벽 친구놈들이랑 미션 하나를 북치고 장구치고 별 짓거리를 다 해가면서 클리어 ㅋㅋㅋ 30~40분 동안 서로 이렇게 하자 저렇게 하자 투닥거리면서 즐겁게 놀았습니다~ 원래 미션은 군부대 카고밥(헬리콥터)를 탈취하기 위해 준비된 경비행기를 타고 날아가 군부대에 진입 한 뒤 전투기를 모두 파괴하고 격납고에 있는 카고밥을 가져다 주면 되는 미션. 문제는 세명이서 카고밥을 꺼내오기 위해서는 엄청나게 많은 군인들을 제거하고 가야된다는 점;;;; 또 전투기도 부셔야 되는데 이 역시 군인이 쫙 깔려.. 2015. 5. 18.
[GTAV] 메인 시나리오 규정에 따르면 gta5 메인 시나리오 규정에 따르면 그타5 식 안기부 코렁탕 장면을 볼 수 있는 골때리는 시나리오 -_-;;; 일단 고문부터 하고 본다. 물고문,전기고문 등등.... gta5 세계관에서 FBI 패러디인 FIB와 결국 엮기게 된 마이클,트레버,프랭클링 3총사 오늘도 불러내 투덜거리며 가보니 이젠 뭔 고문 현장-_-;; 저번에 힘들게 헬기 레펠 강하로 빼낸 목격자를 조지고 있었다. (그럼 왜 구해오라고 한겨~) 너무나 당연하게도 고문 담당을 자처하는 오히려 신나보이는 상또라이 트레버 ㅋㅋㅋ 먼저 용의자에 대해 물어보고 고문하는게 아니고 일단 조지고 물어본다.... 이빨 빼기, 물고문(코렁탕???), 구타, 전기 고문 등 각종 고문을 해볼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 상당히 별로인 체험이였다-_-;; 겁나 찝찝함(.. 2015. 5. 17.
헐 이걸 ㅜㅜ 둠해머가 뭐잉교 - 전사 VS 주술사 하스스톤 일반전 전사 VS 주술사 퀘스트 깨려고 간만에 다시 전사를 플레이 함 내가 봐도 주요 카드가 없는 즐껨덱이라 무서워서 일반전 돌림 -_-ㅋ 상대 주술사가 기계 하수인에 돌진 하수인을 좀 섞었던데 컨셉대로 초반 엄청 맞으면서도 무기의 힘으로 꾸역꾸역 버텨나감. 아오 후반 이제야 필드 다잡고 이제 피의 복수가 시작될 일만 남았는데 갑자기 뭔 둠해머인교? -_-;;; 거기다 파지직 최고치인 6딜까지 들어가 버리내 필드를 꽉 채워놨는데 왜 떠먹질 못하니 ㅜㅜ 지브스가 나온게 어쩐지 불안하더니만... 나는 딥빡 상대는 잼났겠구먼 이길 수 있었던 순간이 있었을까요? 더 좋은 한 수 보이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 2015. 5. 16.
[군단의 심장] 3번째 시나리오 약속 지점 스타크래프트2 군단의 심장 3번째 시나리오 약속 지점 맹스크가 보낸 노바 기동 부대에 레이너와 다시 갈라지게 된 케리건 발레리안이 레이너를 구출해내지 못하자 열받아 미쳐 날뛰는 케리건을 볼 수 있는 시나리오 이럴 때가 아니라며 레이너의 부관 맷 호너는 뭉쳐야 된다고 하지만 그놈의 성질머리는 또 다시 때려부시며 깽판을 친다 -_-ㅋ 맹스크의 전투 순양함 부대가 공습이 오고 결국 발레리안, 레이너 특공대와 갈라서고 단독으로 레이너를 찾겠다는 사라 케리건 혼자가 된 케리건은 레이너 수색작업을 위해 다시 저그를 찾아가게 되는데... 미션을 클리어하면 저그 무리들은 여왕님께서 돌아오셨다고 좋아하는 반면 사라 케리건은 예전 모습으로 돌아가고 있는 사실에 놀라 빠져나간다... (이미 눈 색깔까지 바꿔가며 쓸어제낄땐 .. 2015. 5. 16.
분노의 질주 : 언리미티드 (Fast Five, 2011) 개인적인 감상평 분노의 질주 5 언리미티드(2011) 감상평 ㅋㅋㅋ 일단 네이버에 평론가 점수가 5.38밖에 안되서 별 기대는 안했다. 하지만 전작 분노의 질주 4 더 오리지날을 잼있게 봤기때문에 제발 재밌는 속편이면 좋겠다는 생각은 했다. 오래 이어갔으면 하는 시리즈이기 때문 ㅋ 일단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남자라면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요소를 2시간 영화안에 몽땅 때려 밖았다. 차, 여자, 액션, 우정, 배신 등등 블록버스터에 어울리는 모든 요소가 포함되있다. 특히 이번 분노의 질주 5에는 뭐랄까 케이퍼 무비의 요소까지 꽤나 추가 됐다. 레이스를 해서 복수를 한다던지 하는게 아니라 한탕을 위해 브라질 최고 실세를 털어버린다 ㅋㅋㅋ 그러기 위해 최동훈의 도둑들 or 오션스 일레븐 처럼 전문가 친구들을 모아 한탕을 하게 .. 2015. 5. 16.
깔끔하게 질풍 불토 콤보로 역전각 -주술사 VS 사냥꾼 하스스톤 계획한 대로 깔~끔하게 계획한 콤보가 발동해서 역전각 만들어 냄 ㅋㅋㅋ 일단 필드에 공격력에 4이상된 하수인이 있을때 불꽃의 토템 + 바람 예언자로 공격력과 질풍 버프를 걸어 효과를 극대화 시킨다는 생각으로 덱을 짬 ㅋㅋㅋ 상대 사냥꾼에게 제발 로데브 정리말고 명치 때려라고 했는데 딱 그렇게 플레이 해줌 ㅋㅋㅋ 그 결과 나는 로데브에 버프 걸어서 한턴에 14딜 ㅋㅋㅋ 그리고 아껴놨던 야수 정령으로 필드 방어 물론 상대에게 개풀이 두장이나 있을줄을 몰랐지만-_-;; 그래도 승리 ㅋㅋㅋ 계획대로 딱 돌아갔을때 개꿀잼 바로 이맛에 하스스톤 하는거 아닙니까~~~ -------------------------------------------------------------------------------.. 2015. 5. 15.
[군단의 심장] 2번째 시나리오 또 다른 시작 스타크래프트2 군단의 심장 2번째 시나리오 또 다른 시작 다시 인간이 된 케리건은 다시 자기에게 저그를 컨트롤해보라고 감금시켜 연구를 하는 발레리안에 빡쳐 결국 저글링을 컨트롤해 연구실 절반을 날려버린다. (인간이 됐지만 아직도 성질머리 ㅎㄷㄷ한 사라 케리건 -_-ㅋ) 그 이후 시나리오인 또 다른 시작!!! 일단 첫 장면은 기지를 날려먹는 케리건을 타박하는 레이너 ㅋㅋㅋ 수십만 사람들을 이미 학살했다며 자책하는 케리건에게 그건 당신이 아니였다며 함께 떠나자고 꼬시는 보안관 나으리. 하지만 갑자기 맹스크 병력이 케리건을 잡기위해 아들 발레리안을 습격한다.(아들이고 뭐고 케리건을 잡기 위해선 혈육도 포기하는 클라스 ㅋㅋㅋㅋㅋ) 자유의 날개에 나왔던 노바도 다시 재등장!! 마린과 고스트를 끌고 케리건을 잡기 .. 2015. 5. 15.
[GTAV] 메인 시나리오 후드 사파리 gta5 메인 시나리오 후드 사파리 이모랑 롱디가 요즘 우리 빼고 잘나간다며 프랜클린을 겁나 비난함ㅋㅋ (양아치짓 안한다고 비난하는 이모님 -_-;;;) 그러다 갑자기 나타난 트레버랑 이모랑 눈 맞나 했더니만 뭐지?? 갑자기 욕하고 꺼지라고 하내. 역시 어디로 튈지 모르는 또라이 ㅋㅋㅋㅋ 결국 프랭클린, 트레버, 라마 셋이서 라마가 말한 마약 거래를 하러 같이 가지만... 역시 라마가 하는 거래는 언제나 똥망 마약 팔러왔다가 사기먹고 총격전 -_-;;; 상대 갱단과 총격전 중 경찰이 떠서 강가로 도주하다가 촬영하고 있던 연예인 모터보트 뺐어서 타고 도망가면 클리어~~~ ----------------------------------------------------------------------------.. 2015. 5. 1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