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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드라마/영화 리뷰

분노의 질주 : 언리미티드 (Fast Five, 2011) 개인적인 감상평

by 뱀선생 2015.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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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노의 질주 5 언리미티드(2011) 감상평 ㅋㅋㅋ

 

일단 네이버에 평론가 점수가 5.38밖에 안되서 별 기대는 안했다. 하지만 전작 분노의 질주 4 더 오리지날을 잼있게 봤기때문에 제발 재밌는 속편이면 좋겠다는 생각은 했다. 오래 이어갔으면 하는 시리즈이기 때문 ㅋ

 

일단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남자라면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요소를 2시간 영화안에 몽땅 때려 밖았다. 차, 여자, 액션, 우정, 배신 등등 블록버스터에 어울리는 모든 요소가 포함되있다. 특히 이번 분노의 질주 5에는 뭐랄까 케이퍼 무비의 요소까지 꽤나 추가 됐다. 레이스를 해서 복수를 한다던지 하는게 아니라 한탕을 위해 브라질 최고 실세를 털어버린다 ㅋㅋㅋ

그러기 위해 최동훈의 도둑들 or 오션스 일레븐 처럼 전문가 친구들을 모아 한탕을 하게 된다. 그러기 위한 팀플레이와 우정은 뽀나스~

 

줄거리는 4편에서 교도소로 호송중이던 돔을 여동생인 미아와 FBI였던 오코너가 도주 시킨다. 결국 셋은 도망자 신세가 되고 브라질로 흘러들어가 돈을 벌기위해 차량 절도 임무에 끼어들지만 브라질 최고 부자의 함정에 빠지게 된다. 그 결과 FBI에선 최고 요원인 락을 보내게 되고 돔 패거리는 자유를 사기 위해 한탕을 계획한다. 그렇게 돔 패거리, 브라질 부자, 락 요원 세 무리간의 삼파전 액션 영화!!! ㅋㅋㅋ

 

금고를 털기위한 팀원들의 계획과 팀플레이도 좋았고 마지막 장면에 금고를 이용한 액션 씬이 나오게 되는데 진짜 장난 없음;;; 무슨 금고를 방천화극을 휘두르는 여포마냥 차로 끌면서 휘두르는데 모든걸 박살내버림 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WWE도 좋아하긴 했지만 정부 요원으로 나오는 락(드웨인 존스) 상당히 괜찮다고 생각했음. 돔과 기싸움을 벌이며 멋진 주먹다짐까지 좋았음 ㅋㅋㅋ

 

6점도 안되는 전문가 평점과 달리 9점에 육박하는 네티즌 평점을 믿고 보세요~ 추천함 ㅋㅋ

오리지널보다 5인 언리미티드가 훨씬 잼있네~

 

(이제야 이 시리즈에 빠져들다보니 폴 워커가 죽은게 너무 안타깝다 오코너ㅜㅜ)

 

 


분노의 질주 : 언리미티드 (2011)

Fast Five 
8.6
감독
저스틴 린
출연
빈 디젤, 폴 워커, 드웨인 존슨, 조다나 브루스터, 타이레스 깁슨
정보
액션 | 미국 | 130 분 | 2011-04-20
글쓴이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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