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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선생4419

[하스스톤] 자락이랑 청지기랑 feat.리로이 - 전사 VS 흑마법사 으 군주 자락서스 흑마에게 패배 그냥 위니 흑마인줄알고 어떻게든 버텨서 필드만 잡으면 뒤집어 이길꺼라고 생각했는데 저 흑마법사도 패떨어질 후반을 위해 한수를 남겨뒀네요;;; 그런데 그게 자락서스라니;;; 조금만 더 힘내면 킬각 잡겠다고 계속 간보며 계산했는데 결국 피15가 되버리는 자락서스의 등장;;; 군주 자락서스 카드 엄청 좋네 3딜짜리 무기도 주고 2코 영웅 능력은 6/6 하수인 소환이고 ㅜㅜ 초반부터 상대는 너무 잘 풀리고 난 너무 안풀려버렸음 양 옆의 하수인들의 공격력을 +1시켜주는 광포한 늑대 우두머리가 2장이나 바로 잡히질 않나 공격력 +2 버프를 주는 가혹한 하사관에 돌진이 있는 푸른아가미 전사까지 4턴만에 쉴새없이 폭풍 몰아치는 흑마법사. 넌 파퀴아오 난 메더웨이 그런데 문제는 난 솔더아.. 2015. 5. 8.
[GTA5] 메인 시나리오 명예냐 굴욕이냐 GTA V 메인 시나리오 명예냐 굴욕이냐 역시나 이 시대의 불쌍한 가장 마이클 ㅜㅜ 아들이 대마초 박스를 냉장고에 넣어두고 아내는 테니스 코치 박살내놨더니 이제는 요가 선생이랑 바람피고 오늘도 마이클의 개막장 콩가루 가족 아내, 아들, 요가선생, 마이클 넷이서 막 소리 지르며 싸우고 있는 이 이상한 상황에 예전 친구였던 상또라이 트레버가 딱 등장해 정말 이상하고 웃긴 상황을 만들어버림 ㅋㅋㅋ 마이클과 트레버의 재회에 뭔가 폭풍전야 같이 긴장감 대화와 분위기가 이어가다 갑자기 마이클의 딸이 섹시댄스로 TV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간다고 해서 다시 과거 투캅스 처럼 뭉처 같이 대리러 가는 걸로 분위기가 전환되는 어이없는 시나리오 ㅋㅋㅋㅋ 예전에 엄청 친한 사이였나보구나 트레버와 마이클. 시나리오 대화를 보면 마.. 2015. 5. 7.
두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 (2012) (벌써 3년이나 지난 글이내 ㅋ) 두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 (2012) Two Weddings And a Funeral 7.9 감독 김조광수 출연 김동윤, 류현경, 송용진, 정애연, 박정표 정보 로맨스/멜로, 코미디 | 한국 | 106 분 | 2012-06-21 글쓴이 평점 하아... 어찌저찌해서 두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 이라는 영화를 보게 됐다. 개인적으로 영화를 재밌어한다고 생각했는데 흐음.. 이 작품은 취향이 너무 안맞았다 내가 너무 꽉 막힌 사람인건가..? 영화 줄거리는 꽤나 심플하다 게이 커플 한쌍 레즈비언 커플 한쌍이 있다. 레즈비언 커플은 입양을 원하는데 국내법에선 남녀 결혼을 해야 입양을 할 수 있다. 또한 게이 커플은 '나이먹고 왜 결혼을 하지 않냐?'라며 잔소리 하는 .. 2015. 5. 7.
[하스스톤] 기계법사와 청지기 - 전사 VS 마법사 라그나로스가 되고 싶다~~~ ㅋㅋㅋㅋ 기계법사와 한판 초반에 굶주린 용 꺼냈다가 상대 필드에 3/1 질풍이 있는 먼지 악령이 떠서 개당황 ㅋㅋㅋㅋㅋㅋㅋ 이득은 마법사 변이 한번 뺐다는 것 밖에 없고 명치 피만 6 날아감 이때까지 굶주린 용은 1코 하수인만 상대 하수인에게 주니까 줘봤자 항상 이득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상대 필드에 1코를 가장한 도합 3코 과부화 유닛이 나오니까 당황잼 ㅋ 무기가 많이 집어 넣은 덱 답게 중반을 치고 받으며 버텨냄. 슬슬 필드를 가져왔지만 손패가 떨어져가고 가로쉬 피도 절반이 날아가서 아슬아슬한 상황 -0-;;; 불기둥이 2장인것은 예상 못했지만 뭐 그래도 크로마구스가 아르거스의 수호자를 2장으로 뿔려줘서 나름 만족함 ㅋ 후반 8코 크로마구스, 9코 청지기 이그젝큐투스가 계획한.. 2015. 5. 6.
혁오 - 20 (2014), Panda Bear (2015) 앨범 감상평 20 아티스트 hyukoh 타이틀곡 위잉위잉 발매 2014.09.18 Panda Bear 아티스트 hyukoh 타이틀곡 Bamboo 발매 2015.01.21 크 최근 완전히 취향저격당한 혁오라는 밴드 일단 보컬 오혁의 음색이 그냥 깡패다 깡패다. 내 느낌으론 뭐랄까 목소리는 남자 아이유?라고 생각할 정도로 전형적인 락밴드 보컬 답지 않게 간질거리며 분위기 있는 목소리. 음악도 역시 오혁의 목소리 탓인지 '앗싸~ 어깨춤이 절로나는구나 신난다'는 느낌보다는 그냥 '고개를 까닥거리며 오~ 좋은데?' 정도의 느낌을 준다. 데뷔 앨범인 20에서는 위잉위잉 ohio I Have No Hometown 이렇게 세곡이 맘에 든다. 특히 위잉위잉은 너무 좋다. 시작 전주부분 기타 소리도 좋고 낮게 읍조리는 도입 보컬과 위.. 2015. 5. 6.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 (2011) (예전에 쓴 글 다듬기)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 (2011)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 (2011) Mission: Impossible - Ghost Protocol 8.5 감독 브래드 버드 출연 톰 크루즈, 제레미 레너, 사이먼 페그, 폴라 패튼, 미카엘 뉘크비스트 정보 액션 | 미국 | 132 분 | 2011-12-15 글쓴이 평점 저번에 미션 임파서블을 봤는데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요 3편(토끼발)을 흥미롭게 봐서 이번편도 기대했는데 역시나 굿!!! 톰 크루즈 형님이 점점 늙어감에 따라 슬프긴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쌩쌩하시네요 ㅋㅋㅋ 3편은 그래도 기존 시리즈를 이어가는 첩보 영화 같은 느낌이였는데 이번 4편은 뭐랄까? 좀 다른 느낌을 받았습니다. 굳이 말하자면 007?? 팀.. 2015. 5. 6.
[하스스톤] 부엉이 실수 한방에 와르르 ㅜㅜ - 전사 VS 전사 아오 상대 눈치채고 손놈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런 대실수를 ㅜㅜ 상대 전사는 엄청 잼있었겠네;; 전사 대 전사 미러전이다보니 초반부터 도끼냐 고통의 수행사제냐 타이밍 눈치 싸움 ㅋㅋㅋ 초반 승부싸움에서는 결국 조금더 참아내고 코인도 있던 내가 수행사제와 감독관으로 필드를 먹음 히히. 그런데 잘 나가다가 갑자기 7턴에 박사붐이 떠서 개깜놀 그래도 이제껏 했던 플레이 중에 가장 깔끔하게 박사붐을 막아내고 뿌듯했다잉 ㅋㅋㅋ 문제는 후반. 상대 험상궂은 손님이 나올거라 예측하고 방어할 방법, 타이밍 다 준비하고 있었는데 부엉이를 못 쓰고 턴을 넘겨버리는 치명적인 대박 실수 -_-;;; 상대는 그대로 손놈 콤보 쭉쭉쭉 쭉쭉쭉~ 게임 터짐 ㅠㅠ 솔직히 내가 유리했고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한 판이였는데 패배.... 그.. 2015. 5. 5.
GTA 5 잡다한 팁 [인벤 팁게 벗어님 펌] 1. 자주쓰는 총기 - 특별카빈소총(1순위 구매). 스나이퍼라이플(습격시 자주사용). 마이크로smg(차량용). AP피스톨(구매후smg안씀.33렙개방). 호밍런쳐(헬기파괴용. 락온 안하고 사각박스 중앙발사로rpg처럼 사용가능) 점착폭탄(각종 파괴미션. 수류탄 대용가능.g 혹은 패드 스낵 or 방탄복 여시고 사용. 5. 911 - 폰 여시고 연락처 > 아래 전화걸기(패드 플레이어 선택시 칭찬하기가 있습니다. - 트롤촌 입성시 칭찬을 받으면 빠르게 탈출 가능하다고 합니다. - 일반지역에서 칭찬받을시 탄약구매 5프로 할인. 문신,의상 90프로 할인. 10. 갱어택 - 15? 20?랭크쯔음 해서 갱어택이 열립니다. 특정 지역에서 미니맵에 붉은 원형 구역이 생김. - 갱어택 지역 갱들을 모.. 2015. 5. 5.
[GTA V] 메인 시나리오 미스터 필립스 (약간 엄함 주의;;;) gta5 메인 시나리오 미스터 필립스 마이클과 프랭클린이 보석상 털이의 축배를 드는걸로 시나리오가 시작함 ㅋㅋㅋ 축배를 들며 뉴스를 보는데 목격자 인터뷰 뉴스 화면에서 드디어 마지막 세번째 주인공인 트레버 시퀀스로 전환됨. 그런데 첫 등장 씬부터 배드씬에 마약이네 ㅋㅋㅋㅋ 트레버와 바람 핀 마누라의 남편이 나타나서 트레버에게 따지는데(그 남편도 폭주족 개막장인듯 ㅋㅋㅋ) 그냥 발로 밟아 죽여버림;;;; 어쨌거나 또라이 기질을 보여주는 첫 등장 화면이 지나가고 트레버가 적대감을 보이는 대화 내용을 보아 마이클과 상당히 원한 관계인듯 보임. 문득 글 쓰다가 생각해보니까 gta5 첫 오프닝 화면에서 3명의 도둑중에 마이클은 확실히 기억나는데 그 중에서 트레버가 있었던가??? 기억이 잘 안남;;; 어쨌든 마이클.. 2015. 5. 3.
[하스스톤] 황금 도적과의 장기전 - 전사 VS 도적 매일 조금씩 수정해 가고 있는 전사 덱 코스트 대비 성능이 뛰어나지만 상대에도 이득을 주는 하수인을 집어넣었다. 그 패널티를 최대한 무기로 감쇠하자는게 덱 컨셉 그리고 후반의 힘은 청지기 이그젝큐투스와 크로마구스 두 고코스트 하수인이 담당하기로 짠 덱이다. 이번판은 도적과 만났는데 방어도면에서 이득을 보는 컨셉의 전사가 아니다보니 방어력 +2가 되는 영웅 능력이 썩 맘에 들지는 않는다. 그냥 조금씩 생명연장정도?? 만약 방패 밀기 같은 좋은 카드가 생긴다는 그때는 방어도와 관련된 덱을 짜 보겠지만 지금은 영 아니올시다. 어쨌거나 상대 도둑과 치열하게 필드 싸움을 길게 가져갔다. 도둑도 생각보다 하수인이 빵빵했다. 대지종결자 트로그조르에 이세라에 처리하기 머리 아픈 하수인들이 튀어나와서 깜짝 놀랬다. 특히.. 2015.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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