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단의 심장] 2번째 시나리오 또 다른 시작

스타크래프트2 군단의 심장 2번째 시나리오 또 다른 시작

다시 인간이 된 케리건은 다시 자기에게 저그를 컨트롤해보라고 감금시켜 연구를 하는 발레리안에 빡쳐 결국 저글링을 컨트롤해 연구실 절반을 날려버린다. (인간이 됐지만 아직도 성질머리 ㅎㄷㄷ한 사라 케리건 -_-ㅋ)

그 이후 시나리오인 또 다른 시작!!!

일단 첫 장면은 기지를 날려먹는 케리건을 타박하는 레이너 ㅋㅋㅋ 수십만 사람들을 이미 학살했다며 자책하는 케리건에게 그건 당신이 아니였다며 함께 떠나자고 꼬시는 보안관 나으리.

하지만 갑자기 맹스크 병력이 케리건을 잡기위해 아들 발레리안을 습격한다.(아들이고 뭐고 케리건을 잡기 위해선 혈육도 포기하는 클라스 ㅋㅋㅋㅋㅋ) 자유의 날개에 나왔던 노바도 다시 재등장!! 마린과 고스트를 끌고 케리건을 잡기 위해 투입지만 잡긴 누굴 잡아 케리건이 그냥 다 발라버림 ㅋㅋㅋㅋㅋㅋ

탈출하기 위해 간만에 서로 총을 집어들고 팀플레이 하는 미션이 시작. 우리가 어디 가겠냐는 레이너의 멘트가 왠지 짠하고 웃기다.

하지만 결국 블리자드는 이들은 결국 다시 갈라놓고 이번 미션이 끝나게 된다. 불쌍한 레이너 ㅜㅜ

미션은 별다른 목표 필요 없이 그냥 한길로 쭉 따라가면서 깨면 되는데 마지막 보스전은 그냥 와우 장판 피하듯이 피하면 빡!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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