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제철이라는 대게 킹크랩 차이점 + 이탈리아 블루크랩 근황
편스토랑 - 편스토랑 제철음식 꽃게 손질방법, 팁 + 꽃게라면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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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 이탈리아산 골칫거리 블루크랩으로 요리해먹는 한국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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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와 킹크랩의 차이점은?
대게 제철 ?
대게는 주로 봄부터 가을까지 어획이 이루어집니다.
특히 미국의 메릴랜드 주에서는 4월부터 11월까지 대게 시즌이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제철이 이뤄지는 기간 동안 신선하고 풍부한 대게를 즐길 수 있습니다.
킹크랩 제철 ?
알래스카 킹크랩은 주로 겨울에 어획이 이루어집니다. 10월부터 1월까지가 주된 어획 시기
러시아에서 어획되는 킹크랩은 주로 봄부터 가을까지 어획이 이루어집니다. 그 중에서도 6월에서 9월이 킹크랩이 가장 맛있는 시기
대게 | 킹크랩 | |
종류 | 게 종류 | 가재 종류 |
가격차이 | 대게 < 킹크랩 | 대게 < 킹크랩 |
생산지역 | 미국의 메릴랜드 주에서 유명 | 알래스카와 러시아 |
다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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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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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 |
외국에서 대게와 킹크랩 내장 안 먹는 이유?
: 대게의 대변(똥)과 기타 중금속, 생식소.. 먹으면 “똥을 왜먹어..?” 이런 반응이라고..
대게 내장은 간, 쓸개, 위장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내장은 일부 음식에서 사용될 수는 있지만, 대게에서는 대개 폐기되는 경향
- 쓴맛 및 부패의 위험: 대게 내장은 종종 쓴맛이 나기도 하고, 부패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식용으로 적절하지 않습니다. 식품 안전과 맛을 고려하여 대게 산업에서는 내장을 제거하고 식품 등급으로 가공하는 것이 보편적입니다.
- 가공과 소비의 편의성: 대게 내장을 제거하면 대게의 가공이나 조리가 더 편리해집니다. 소비자들이 대게를 소비할 때는 이미 깨끗하게 가공된 제품을 선호하며, 이로써 요리나 음식 소비가 간편해집니다.
- 식품 안전 및 규제: 대게 내장은 일부 규정에서 금지된 경우가 있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대게 내장을 함부로 판매하거나 제공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이탈리아에서 폐기처분이라던 블루크랩, 푸른꽃게 한국에 언제 들어와?
: 이탈리아산 푸른꽃게가 정식으로 국내에 수입됐다. 현재 식품의약안전처의 검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2월 이탈리아를 원산지로 한 푸른꽃게의 수입신고가 접수돼 검사가 진행 중이다. 국내에 들어온 물량은 총 3톤 규모다. 검사가 마무리되면 이탈리아산 푸른꽃게가 정상적으로 유통될 것.
이에 일부 수산물 수입업체가 이탈리아 대사관을 통해 수입의사를 타진했으나, 수익성을 이유로 실제 수입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탈리아의 비싼 인건비와 설비 구축, 운송비 등을 고려했을 때 수익성이 미비할 것으로 판단됐다.
이탈리아에서 한국까지 운송하는 데 한 달 반 정도가 걸렸다.
이번에 국내에 유통될 꽃게는 중간 크기로, 1kg(3~4마리)당 1만4000원 선에 판매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1kg당 1만5000원~1만7000원에 판매하는 국내산 꽃게보다 다소 저렴하다.
블루크랩, 우리나라 꽃게와 맛비교?
: 푸른색의 이질감 도는 모양새를 하고 있지만 인터넷 블로그 후기를 뒤져보니 그냥 꽃게의 맛이라는 의견
확실히 껍질이 단단하다고 전해짐. 또한 그만큼 살도 꽉찬 단단하게 느껴진다고 하네요. 씹는맛이 좋다고
BUT!
게의 향이나 특유의 단맛은 우리나라가 훨씬 좋다고 하네요.
끓이거나 찌면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는 꽃게인데 그게 조금 부족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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