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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드라마772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2015) 감상평 + 확장판 예고편 올 초에 나온 끝내주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개인적으로 주연배우보다는 감독을 보고 영화를 보는 편인데 메튜 본은 엑스맨:퍼스트 클래스(2011)를 본 뒤에 머리속에 박아둔 감독이다. 킥애스:영웅의 탄생(2010)을 먼저 봤었지만 그때는 뭐 이런 B급 변태 취향의 영화가 있냐(긍정적)했고 퍼스트 클래스를 보고 '이 감독이 킥애스를 만들었다고???'라며 놀랬었다. 킹스맨은 이 두영화를 장점만을 뽑아 절묘하게 무쳤다. 엑스맨:퍼클에서도 찰스 자비에(제임스 맥어보이) 교수를 통해 품위있고 근사한 성장 액션 블록버스터를 만들어냈는데 이번 킹스맨 또한 귀족 해리(콜린 퍼스)를 통해 품위있고 근사한 성장 액션 블록버스터를 만들어냈다. 거기에다가 킥애스에 나왔던 B급 슬래셔 무비의 연출을 한 스푼 넣었고 품위와 마약을.. 2015. 8. 12.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2015) 감상평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2015) 감상평 Mission: Impossible - Rogue Nation, 2015 오프닝 비행기 시퀀스 : 실제로 톰 크루즈가 스턴트를 했다고 홍보하던데 진짜 대단한 배우인듯. 클라스는 영원하다? ㅋ 적 두목과 처음 만난 씬 : 수면 가스로 가득찬 공간에 손만 주르륵. 고전미가 물씬 갑자기 2015년 최첨단을 달리는 액션 영화에 왠 후진 연출 혼자 웃겼다 ㅋㅋㅋ (당연히 감독 의도겠고 뭘까나 우리는 많은 자본이 투입된 2015년 가장 세련되고 최신의 헐리우드 상업영화지만 전통의 첩보 시리즈 영화라는걸 말해주는 걸까?) 본드걸은 아무것도 아닌 역대 최강 여성 요원 일사 (레베카 퍼거슨) 차량 추격씬 : BMW가 갑인가봐. 오토바이 추격씬 4보다는 팀플레이가 많이 죽은듯.. 2015. 8. 6.
로우리스 : 나쁜 영웅들 (2012) 감상평 로우리스: 나쁜 영웅들 (2012) Lawless 7.1 감독 존 힐코트 출연 샤이아 라보프, 톰 하디, 게리 올드만, 가이 피어스, 제시카 차스테인 정보 액션 | 미국 | 116 분 | 2012-10-18 글쓴이 평점 (예전에 쓴 글 고치기) 액션영화를 찾다가 샤이아 라보프, 톰 하디, 게리 올드만, 등등 캐스팅이 화려해서 본 영화 (지금 다시 찾아보니까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에서 나왔던 데인 드한도 나왔었넼ㅋㅋ) 금주법 시대에 밀주 사업을 하는 본두란 삼형제와 잔인한 수사관과 대결하고 복수하는 내용 포스터만 보고 액션물을 기대했다가 전혀 다른 영화라서 약간 실망한 영화입니다. 형제들의 드라마에 샤이아 라보프의 성장물이 베이스 거기에 묵직한 액션이 곁들어진 정도??? 개인적으로 영화 미장센이 좋았음 금주.. 2015. 6. 15.
분노의 질주 : 언리미티드 (Fast Five, 2011) 개인적인 감상평 분노의 질주 5 언리미티드(2011) 감상평 ㅋㅋㅋ 일단 네이버에 평론가 점수가 5.38밖에 안되서 별 기대는 안했다. 하지만 전작 분노의 질주 4 더 오리지날을 잼있게 봤기때문에 제발 재밌는 속편이면 좋겠다는 생각은 했다. 오래 이어갔으면 하는 시리즈이기 때문 ㅋ 일단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남자라면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요소를 2시간 영화안에 몽땅 때려 밖았다. 차, 여자, 액션, 우정, 배신 등등 블록버스터에 어울리는 모든 요소가 포함되있다. 특히 이번 분노의 질주 5에는 뭐랄까 케이퍼 무비의 요소까지 꽤나 추가 됐다. 레이스를 해서 복수를 한다던지 하는게 아니라 한탕을 위해 브라질 최고 실세를 털어버린다 ㅋㅋㅋ 그러기 위해 최동훈의 도둑들 or 오션스 일레븐 처럼 전문가 친구들을 모아 한탕을 하게 .. 2015. 5. 16.
배트맨 비긴즈(2005) 개인적인 감상평 (예전에 쓴글 고쳐쓰기) 날도 덥고 해서 집에서 시원한 병맥주에 치킨을 먹으며 오랜만에 배트맨 비긴즈를 다시 봤습니다. 예전에 2005년에 봤을때는 영화에 별 흥미 없이 그냥 히어로 액션 영화란 시각으로 봐서 너무 지루하고 재미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뭐랄까? 내 예상으로 볼거리 빵빵한 오락영화일거란 기대를 했는데 전혀 다른 영화였거든요 무겁고 어두운 영화란 생각뿐이였네요 7년이 지난 2012년 오늘 봤을 때 느낌은 전혀 달랐습니다. 일단 감독이 놀란이였네??-_-?? 지금은 그냥 믿고 보는 놀란 감독의 영화들!! (메멘토부터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만 영화 취향이 나이 들어감에 따라 확실히 바뀌나 봄. 10대 때에는 비긴즈 정말 재미없었는데 ㅋㅋㅋ) 배트맨과 로빈, 배트맨 포에버로 살짝 기울어져가던 배.. 2015. 5. 14.
분노의 질주 : 더 오리지널 (Fast & Furious, 2009) 개인적인 감상평 분노의 질주 : 더 오리지널 (Fast & Furious, 2009) 예전에 분노의 질주 1편을 보고 그리고 3편을 봤었던가? 일본가서 막 드리프트하던거 ㅋㅋㅋ 그리고 2015년 이제야 분노의 질주 시리즈 4편을 봤습니다. 제목은 분노의 질주 : 더 오리지널 오리지널이라는 부제에 걸맞게 오리지널 멤버들 총출동 1편에 봤던 주인공 차 도둑 빈 디젤(도미닉 토레토), 친구 경찰 차 도둑 폴 워커(브라이언 오코너), 주인공 차 도둑 애인 미셀 로드리게즈(레티), 주인공 차 도둑 동생이자 경찰 차도둑의 애인 조다나 브류스터(미아 토레토), 3편의 차 도둑 선생님 성 강(한 루) 이정도가 기억에 남았던 멤버 ㅋㅋㅋ 시나리오는 도미닉이 경찰을 피해 도주한 사이에 애인인 레티가 살해당함. 그래서 복수를 위해 다시 L.. 2015. 5. 12.
퍼펙트 게임(2011) 개인적인 감상평 (예전에 쓴 글 고쳐쓰기) 핸드폰 sk꺼 옵티이 쓰는데 T프리미엄이라고 유료컨텐츠를 무료로 제공하는데 그럭저럭 쓸만하네요 그중에 예전에 못 본 퍼펙트게임을 다운받아 봤네요 줄거리는 한국 프로야구에 가장 레전트 투수로 꼽히는 선동열(양동근)과 최동원(조승우)의 맞대결을 그린 영화다. 노력과 끈기로 대한민국 최고의 투수로 자리잡은 롯데의 최동원! 그리고 최동원의 뒤를 이어 떠오르는 해태의 천재 투수 선동열! 친한 선후배였던 두사람이 최고를 가리기 위한 치열한 승부.1승 1패의 전적을 나눈 상황에서 또 한번의 맞대결이 펼쳐졌고 실제로 그 날 대한민국 최고의 투수를 가리는 경기에서는 연장까지 15회, 장장 4시간 56분간 두 사나이의 치열하고도 고독한 승부가 이어졌다 ㅋㅋㅋ 음 퍼펙트 게임에 대한 나의 결론은 .. 2015. 5. 11.
어벤져스 (The Avengers, 2012) 개인적인 감상평 (예전에 쓴 글 고쳐쓰기) 올해 배트맨과 더불어 진짜 고대하던 작품이였는데 기대했던것 보다는 별로였음;;; 대실망한 영화는 아니지만 그래도 예상치를 만족시키지 못 했다 정도? 결론적으론 끝내주게 재미있을꺼라는 제 기대가 독이 되버렸네요. 완전 재밌고 신날거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블럭버스터 오락영화는 지루하면 안되는거잖아 ㅜㅜ 초반에 좀 지루하게 끌고가다가 후반에 빵 터지는데 좀 아쉽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뭐 드문드문 나오는 코메디 요소들은 볼만 했음. 아이언맨과 캡틴 아메리카, 토르 등등 ㅋ 스토리는 외계인 로키를 막기위해 어벤져스(영웅 집합 우주 방위대 레알 마드리드)를 결성하자임. 그래서 각종 마블 영웅들이 모여서 쿵쾅쿵콰과쾅 서로 싸우기도 하고 협동하기도 하면서 로키와 외계인을 막아냄 ㅋ 아 어제.. 2015. 5. 9.
두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 (2012) (벌써 3년이나 지난 글이내 ㅋ) 두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 (2012) Two Weddings And a Funeral 7.9 감독 김조광수 출연 김동윤, 류현경, 송용진, 정애연, 박정표 정보 로맨스/멜로, 코미디 | 한국 | 106 분 | 2012-06-21 글쓴이 평점 하아... 어찌저찌해서 두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 이라는 영화를 보게 됐다. 개인적으로 영화를 재밌어한다고 생각했는데 흐음.. 이 작품은 취향이 너무 안맞았다 내가 너무 꽉 막힌 사람인건가..? 영화 줄거리는 꽤나 심플하다 게이 커플 한쌍 레즈비언 커플 한쌍이 있다. 레즈비언 커플은 입양을 원하는데 국내법에선 남녀 결혼을 해야 입양을 할 수 있다. 또한 게이 커플은 '나이먹고 왜 결혼을 하지 않냐?'라며 잔소리 하는 .. 2015. 5. 7.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 (2011) (예전에 쓴 글 다듬기)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 (2011)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 (2011) Mission: Impossible - Ghost Protocol 8.5 감독 브래드 버드 출연 톰 크루즈, 제레미 레너, 사이먼 페그, 폴라 패튼, 미카엘 뉘크비스트 정보 액션 | 미국 | 132 분 | 2011-12-15 글쓴이 평점 저번에 미션 임파서블을 봤는데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요 3편(토끼발)을 흥미롭게 봐서 이번편도 기대했는데 역시나 굿!!! 톰 크루즈 형님이 점점 늙어감에 따라 슬프긴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쌩쌩하시네요 ㅋㅋㅋ 3편은 그래도 기존 시리즈를 이어가는 첩보 영화 같은 느낌이였는데 이번 4편은 뭐랄까? 좀 다른 느낌을 받았습니다. 굳이 말하자면 007?? 팀.. 2015.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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