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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정의 드라마 복귀작 99억의 여자가 어제 처음 방영되었다. 어제 나름 시상식도 방영하고 이동욱 토크쇼도 방영했는데 그 와중에 역시 조여정이 시청률에서는 우위를 가져갔다. 나름 첫 화부터 긴장감 있고 배우들 연기력이 눈길을 사로잡는 드라마였다.
서연은 남편의 폭력과 어려운 생활을 하는 비련하고 박복한 여주인공을 연기했고 정웅인은 슬픔과 분노를 아내 조여진에게 폭력을 휘두르며 악렬한 남편 역할을 연기했다. 그 사이 서연은 잘난 친구 윤희주의 남편 이재훈과 바람을 피우며 점점 극으로 향해 치닫는 상황이 어제 방송되었다. 두 친구는 별장에 놀러 갔다 남몰래 죽으려 하는 서연을 말리다 어떠한 큰 소리에 놀라며 어제 방송은 끝이 났다.
정웅인의 악한 연기는 다시봐도 정말 ㅋㅋㅋ 악하다. 정말 저런 남편이 있다면 여자는 어떻게 숨을 쉬고 살아갈까 싶다. 그 와중 조여정의 아무런 표정 없이 지친 대로 지친듯한 여주의 연기 계속 실검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오늘 편 예고다 어떤 내용으로 흘러갈지 ㅋㅋㅋㅋ 정말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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