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가 말하는 2018년 여름 폭염 대비 건강 관리 방법, 팁, 가이드
질병관리본부가 말하는 2018년 여름 폭염 대비 건강 관리 방법, 팁, 가이드2018년 7월 13일 질병관리본부 '온열질환 감시체계 운영결과'에 따르면 올해 8주차(7월8~11일)까지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총 262명으로 이 중 2명이 사망했다. 온열질환은 고온에 노출돼 발생하는 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열실신 등의 질환을 의미한다. 온열질환 초기 증상은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 저하가 대표적이다. 초기 증상이 나타난 후 시원한 곳에서 휴식을 취하지 않으면 생명까지 잃을 수 있다. 폭염 때는 갈증을 느끼기 전부터 규칙적으로 물을 마셔야 한다. 어지러움, 두통, 메스꺼움 등 온열질환 초기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작업을 중단하고 시원한 곳으로 가서 휴식을 취해야 한다. 심혈관질환, 당뇨병, 뇌..
2018. 7.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