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갑자기 고속도로 운행 도중 차가 고장 나 멈췄을 때 무료로 견인해 주는 '고속도로 긴급 무상 견인' 서비스다.
고속도로 무료 긴급 견인 서비스는 사고나 고장으로 고속도로에 정차한 차량의 2차 사고 예방을 위해 가까운 휴게소나 졸음쉼터 등 안전지대로 신속하게 견인해 주는 서비스다.
보통은 자동차가 고장이 나서 견인차를 부를 경우 보험사를 통해 부르기도 한다.
하지만 이 경우에는 보험사가 정해 놓은 견인 거리가 넘을 경우 금액을 더 지불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고속도로 무료 긴급 견인 서비스를 통해 가까운 나들목까지 차량을 옮긴 후 다시 보험사를 부르면 견인 비용을 아낄 수 있다.
이용 방법은 한국도로공사 콜센터 1588-2504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요약
고속도로에서 운행이 불가능할 시 갓길에 대고 고속도로 긴급전화(080-701-0404)에 전화하면 가까운 ic 혹은 휴게소까지 무료로 견인해 준다. 왜 무료인가? 톨게이트 비용에 포함이다.
출처:금아유튜브
이거 나도 항상 가족들이랑 지인들한테 이야기해주고 다니는데, 작년말에 직접 써봤다 진주가는길에 차 인젝터 나가서 엑셀밟아도 RPM만 오르고 속 도 안붙길래 차 세우고 긴급견인서비스 요청함 1. 요청할때 도로 옆에 보면 초록색 판에 번호가 있음(22.0 이 런식) 지역명+방향+이 번호 불러주면 바로 찾아옴 2. 전화하니 한 15분정도 뒤에 레카가 왔다 3. 도로공사에서 부른거 확인하고 인근 IC 또는 휴게소까지 견 인해줌. 난 IC가 가까워서 IC에 데려다줬다 그런데 이 레카가 도로공사랑 일반 보험회사 레카를 병행하는 기사들이 대다수임 내차 견인해준 기사도 이런 경우라서 IC까지 가면서 보험접수 하니까 견인중인 기사가 바로받아서 IC나간김에 집 근처 공업사까지 견인했다
◈고속도로에서 견인상황 발생 시◈ 1. 고속도로공사로 긴급전화(080-701-0404)에 전화 2. 지역명 + 방향 + 도로 옆 초록색 판의 번호(22.0 이런 식) 알려주기 3. 렉카 오면 도로공사에서 보낸 거 맞는지 확인 4. 가까운 ic 혹은 휴게소까지 무료로 견인 5. 견인 가는 중 보험 접수하면 지금 견인중인 기사가 콜 받을 수도 있음. 그럴 경우 집근처 공업사까지 쭉 견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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