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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레시피 + 맛집

한번쯤 가보기 좋은 브루잉 커피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서울 카페 4

by 뱀선생 2024.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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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 가보기 좋은 브루잉 커피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서울 카페 4

 

커피 유튜버가 말하는 커피 프렌차이즈 맛평가 티어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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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유튜버가 말하는 커피 프렌차이즈 맛평가 티어 리스트 그냥 개인 커피유튜버의 원두 아메리카노 평가라고 반 재미로 보시면 될듯 ㅋㅋㅋㅋ 참고로 GS25 편의점에서 천만원짜리 유라 자동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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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마시는 커피, 이 시간에는 되도록 피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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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ip Brew Coffee


 

중력을 이용하여 필터 안에 커피를 넣고 물을 통과시켜 내리는 방법으로

우리에게는 핸드 드립, 드립 커피 또는 필터 커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 브루잉 커피라고 말하는 것이 바로 이 방법으로 만든 커피다.

즉 다양한 방법의 브루잉 커피 중 하나를 우리는 브루잉 커피라고 부르고 있는 것이다.

 


■핸드 드립을 위한 드리퍼

: 칼리타, 하리오, 클레버, 케멕스, 멜리타, 융 등이 있으며 리브의 휨과 드립 구멍의 위치, 필터의 품질 등에 따라 맛이 조금씩 다르다.
■전기 브루어 : 가정용과 상업용이 있고 물과 커피의 접촉 시간이 타이머에 의해 세팅되어 있어 일정한 맛을 낸다.
■벡큠 브루어 : 우리에게 사이폰 브루어로 알려져 있다. 퍼포먼스의 효과가 좋으며 좋은 맛을 내기 위하여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한 반면 기구가 비싸고 깨지기 쉬워 잘 쓰지 않는다.
■모카포트 : 자연 증기압을 이용한 방법이며 필터 커피에서 에스프레소 방식으로 변하는 과정의 형태이다. 압력이 작용하므로 보통의 드립 커피 보다는 맛이 진하다.
■콜드 브루잉 : 우리에게는 더치 커피로 많이 알려져 있다. 찬물로 천천히 내리므로 커피의 다양한 성분 중 일부만 추출되어 간단해진 커피의 맛이 오히려 깨끗하게 느껴질 수 있다. 커피의 선택이 아주 중요하다.
■스마트 브루어 : 전기 브루어와 다른 여러가지 기능을 혼합하여 만들어진 신세대 브루어다. 푸어스테디, 마르코, 블라썸 커피 브루어, 윌파 스파트 프리시전, 델타드립 등이 있다.
■핸드드립 : 손으로 간단히 커피를 만들 수 있다고 하여 단순하게 생각할 수 있으나 자신을 위한 한 잔의 커피에 선택할 수 있는 각각의 팩터를 꼼꼼히 집어 보려면 시간과 노력을 필요로 한다.

ㅊㅊ https://www.startuptoday.kr/news/articleView.html?idxno=1144

 

 

 

 



기미사

 
 


향과 맛을 아울러 이르는 단어 ‘기미(氣味)’에서 이름을 따온 ‘기미사’.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WBC) 국제 센서리 심사 위원인 손인영 바리스타가 차린 이곳은 간판에 향과 맛을 내건 만큼 브루잉 커피 본연의 향미를 제대로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기미사의 시그니처는 직접 고르고 블렌딩한 원두로 세 가지 음료를 선보이는 ‘기미사 코스’인데요. 산지 이야기가 담긴 원료와 기미사만의 특별한 시너지로 감각적인 커피 오마카세를 맛보는 기분이죠. 매장 한쪽에는 자체 제작한 브랜드의 커피와 티를 판매하며, 우리나라에 잘 알려지지 않은 파나마 산타마리아 농장의 원두 등 쉽게 접하기 힘든 커피를 소개한다는 점에서 더 특별합니다.

 

 

 

 

 



올웨이즈어거스트

 
 


커피 하나만큼은 진심인 공간이 망원동에 있습니다. ‘올웨이즈어거스트’는 깔끔한 산미와 원두의 단맛이 느껴지는 스웨덴 ‘드롭 커피’의 한국 공식 디스트리뷰터로, 케냐 캄완기와 과테말라 칼라후알, 에티오피아 훈쿠테 등의 다양한 원두를 선보입니다. 이곳에서 브루잉 커피를 더 맛있게 즐기고 싶다면, 시간의 흐름에 따른 커피의 변화를 잘 관찰해보세요. 따뜻한 커피는 10분 간격으로 색깔이 달라지고, 아이스커피는 농도가 가장 진한 첫입부터 얼음이 녹으며 부드러워지는 전 과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빈티지한 우드와 생기 넘치는 플랜테리어 등 북유럽 감성으로 꾸민 올웨이즈어거스트에서 브루잉 커피의 매력을 느껴보세요.

 

 

 

 

 

 



트래버틴

 
 


50년 된 주택이 카페로 탈바꿈한 ‘트래버틴’은 이미 신용산에서 이름난 카페로 자리 잡았습니다. 동네 힙스터들은 모두 모인 듯 다양한 사람들로 북적이죠. 그러나 트래버틴을 단순히 힙한 카페라고 말하긴 아쉽습니다. 덴마크 원두인 ‘라 카브라 커피’를 공식 수입하는 유일한 곳으로,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소문이 자자합니다. 머신으로 추출되는 커피뿐 아니라 원두의 개성과 향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브루잉 커피도 맛볼 수 있죠. 바람이 선선한 날, 봄 햇살을 온몸으로 만끽할 수 있는 트래버틴에서 여유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센터커피

 
 


어디서도 만족스러운 커피를 맛보지 못했다면 ‘센터커피’를 찾아보세요. 이곳은 커피 원두 중에서도 비싼 몸으로 꼽히는 ‘게이샤 커피’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곳인데요. 시즌마다 마시기 좋은 원두를 선별해 가장 맛있게 내려주는데 1~6월은 파나마 코토와 게이샤, 6~8월은 과테말라 인헤르토 게이샤, 8~10월은 파나마 에스메랄다 게이샤를 맛볼 수 있어 커피 애호가들이라면 꼭 한 번 방문해야 할 곳이죠. 게다가 고객이 원하는 에스프레소 종류나 추출법을 가급적 따르고, 각각의 원두가 가진 특성을 잘 살릴 수 있는 브루잉 도구로 커피를 추출합니다. 섬세한 바리스타가 최고의 원두로 내린 커피를 원한다면 센터커피를 방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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