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꿀팁이다! 치과갤에서 말하는 걸러야할 치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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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는 관리해도 10년 후가 달라진다! 치실 치아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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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치전원 출신임
2. 통합치의학 전문의라고 광고함
3. 의사 3명 이상 규모 큰 치과 팔짱 낀 단체 사진 있으면 백퍼
4. 코디 있는 치과. 메탈 명찰. 새끈한 유니폼 조심해라.
5. 샹들리에, 대리석 바닥 같이 인테리어 화려한 치과. 그거 다 니네한테 청구함
6. 협진이라고 광고하는 치과. 니가 대표원장 예약 잡아도 년차 낮은 좆밥들이 니 치아 먼저 보게 한다는 말. 과잉 진단은 보너스
7. 역세권 근처 월세 비싼 치과. 충당하렵면 환자한테 뽑아내야 함.
8. 위생사, 간조년이 진단하고 아가리 터는 치과
9. 체어 여러대에 환자 주르르 눕혀놓고 텔포타며 진료하는 치과.
살짝 헷갈리면 오발치 사고 남.
10. 체어에 모니터 없는 치과.
옵션인데 안 했따는 건 돈에 존나 민감하다는 것. 재료도 싸구려 씀
11. 수상하게 GI를 추천하는 치과.
보험되서 싸서 권하는게 아니라 나 레진 못하는 똥손이에요라고 고백하는 꼴
12. 메텔포스트 쓰는 치과.
최신 의학 트렌드 공부안하는 구시대 치새 라는 말
13. 발치는 다른곳에서 하고 임플만 심어준다는 치과.
귀찮고 위험한건 떠넘긴다는 양심불량 치과
14. 신경 치료 물어보면 표정 썩는 치과.
돈 안되서 하기 싫다는 뜻.
15. 어금니에 지르코니아 크라운 추천하는 치과.
골드로 하면 기공비 나오고 마진도 적은데 지르코로 돈 뽑겠다는 뜻.
ㅊㅊ ㅇㅍㅋㄹㅇ
딴건 모르겠고 코디네이터 이건 확실히 시발임
의사도 간호사도 아닌게 와서 치료 상담을 한다고? 금액도 지들 맘대로임 4백이였다가 2백됐다가 130으로 쇼부 봄
애초에 이게 쇼부 볼일인가; 나중에 들어보니 코디네이터가 원장의사 이혼시킨 상간녀더만 여기 판교
이쁜 코디들 프론트에 많이 있으면 좋던데 그냥 ㅋ
3번은 뭔 말하는지 바로 알겠네 ㅋㅋㅋㅋ
우리동네인데 서울 신길로 명치과 개추 가면 명의 한분 계심 문 입구부터 아파트 철문에치과도 다쓰러가는 치과여서에 신뢰도 급상승 돈도 최소한으로 받으심
신경치료 돈 안되는거였구나
내가 간 2곳은 친절하게 크라운 씌우는거까지 잘해주던데 바가지도 안씌우고
자꾸넓어지니까 보험되는 제일싼거말고 금으로 하라고 자꾸 권하는데 너무 비쌈..ㅠ
금말고 이빨 부분 때울때 뭘로 하는게 좋음?
강남에 인플란트 개유명한 치과있는데
의사 8명인가인데
전원 서울대 치대 던데 이건 괜찮나
이래서 정자동 치과 갔었는데 거기선 엥간한 실력으로 살아남긴 힘들다는 생각 들어서 처음 간지가 벌써 7년 다 돼가는데 이미 그 때도 잘한다는 평 듣고 가서 선택 잘한거 같음
나는 의외로 남들이 다 욕하던 체인 치과에서 명의만났음 치과 5군데 돌았는데 이건 못살린다 그냥 뽑고 임플란트해야한다하던거 체인치과 갔는데 늙은 선생한테 이거 살릴수없냐고 하니까 가능하다고 해서 치료받았는데 결국 살림 거의 십몇년 지났는데도 그때 씌운 걸로 아직 사용하고 있음
부산은 버스에서 광고하는 ㅁㅈ치과병원 절대 걸러라
거기서 사랑니 발치하는데 의사새끼도 아닌 영업맨이 발치하러와서 발치하면서 간호사년이랑 별별 쓰잘떼기없는 개소리 다함(영업맨인것도 지들끼리 떠들다 알게됨)
낫는데 한달이상 걸린건 덤
10번은 진짜 걸러라
간판좀 허름하고 동네 오래된 치과가는데
서비스는 모르겠고 동네에서 오래 살아남은 이유가
다 있는거같음
근데 동네에있는 치과는 다 오래된거같음 ㅋㅋㅋㅋ
페업안하나봄
네트워크치과는 어떻게 생각함?
체인점같은거들..
보면 가격은 거의 정가? 같은느낌이라
호구당할거같진 않던데
경험상으로는 동네에 오래되고 간판좀 낡아보이는 치과들이 좋았음
난 개원의도 아니고 페이닥터인데
진짜 역대급 x소리임.
요새 치과 기술 트렌드 전혀 모르고 그냥 인터넷, 유튜브에서 주워들은거 짜깁기한 수준임. 소름돋네...ㅋㅋㅋㅋ
치의학갤러리 졸업하고 처음 가봤는데..
치과계의 정신나간 맘까페, 안아키 급이라고 보면 됨.
가령 요새 심미는 다 지르코니아임. 원래 튼튼한데 심미성도 좋아져서 앞니 크라운도 포세린에서 지르로 넘어가는 중임. 앞으로 대세임.
평소에 턱 크고 치아들 마모되어있으면 웬만해선 골드 추천하긴 함. 그런데 지르코니아가 금기의 물질이고 이런거는 분명 잘못된 인식임. 아래 큰어금니, 작은 어금니는 1순위 선택임.
텔포탄다 이런거는 시발 마취액 퍼지는 시간이나 접착제 적용시간이나 신경치료할 때 소독제가 작용하는 시간이나 각 상황에 맞게 필요한 최소한의 시간이 있음
그거 무시하든지 아니면 그 환자한테 해줄수 있는 것도 없는데 5분동안 옆에 멍때리고 앉아있든지...
요즘은 지르코니아를 기본으로잡음
pfm이나 골드크라운 골드인레이는 기공소에서도 잘안하려함 돈도안되고 할줄아는사람 구하기도 힘듦
조만간 치석케어받으러 가야되는데 귀찮네
아 치과 .. 진짜 전부 과잉진단이라 여러군데 가면서 존나 스트레스 받았는데 멀쩡한 앞니 사이가 썪었대ㅋㅋ
분명 지르코니아로 상담하고 신경치료 까지했는데 갑자기 pfm으로 하기로 했다고 우김 진심 미친년들이 가격이 지르코니아 가격인데
9번은 많던데
요즘은 자연치아 살리는 치료 표방하는 곳만 찾아가서 검진 받아보는게 좋음
우리나라는 너무 무분별하게 임플란트 크라운 권함
크라운 하고나면 그 다음은 무조건 임플란트여 크라운 문제 생기면 내부에 충치가 없을 경우 다시 크라운 만들어서 씌울순 있지만 그만큼 관리 빡세게 해야함
근데 외국에선 크라운 되도록 안하는 치료가 대세임 레진으로 때우거나 레진으로 안되면 인레이 온레이 그거로도 안되면 오버레이 크라운임
일반 크라운과 다른 점은 오버레이 크라운은 치아 둘레는 삭제 안함 오로지 치아 윗부분만 일정 정도로 삭제함
일반 크라운과 비교했을 때 이점은 크라운이 문제 생겼을 시 다시 크라운 할 수 있으면 좋지만 그게 안되면 발치에 임플란트행인데 오버레이 크라운은 다시 오버레이 크라운 하거나 그게 안되면 일반 크라운 하는거임 즉 임플란트 가기 전 한단계 더 있는거지
의사 한명이 하는곳이 좋더라
다른곳에서 사랑니 발치 안해준다고 대학병원가라고 했는데
보자마자 지금 바로 하시죠? 하고 바로 뽑아줌
거기서 크라운이랑 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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