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히 보면 보이는 아이유,박보검의 만남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환상의 드림팀? 아이유&박서준 <드림> 예고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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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박보검의 만남으로 화제를 일으켯던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촬영중인가봄
제주 배경으로 나오는 드라마는 1950년대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드라마로 배우는 아이유, 박보검, 이준영이 나온다고 하네요.
제작진은 극본 임상춘과 연출 김원석으로 임상춘작가는 동백꽃 필무렵, 쌈 마이웨이를 쓰신 분이고 김원석감독은 나의 아저씨 아스달 연대기, 시그널등을 찍으신 분이라고 .... ㅎㄷㄷ 감독, 배우, 극본 ㅎㄷㄷ 하네요
아이유는 가난한 집안에서 똑똑하고 야무지게 자란, 시인을 꿈꾸는 소녀 애순이로, 박보검은 성실하고 단단한 순애보이자 팔불출 ‘무쇠’ 관식이로 분한다. 아름다운 제주도의 사계절 풍경과 함께 알콩달콩 귀여운 아이유와 박보검의 로맨스
애순이는
요망진 알감자, 반항아라는 수식어가 있는데요. 여러모로 야무져야 하는 상황이었지만 반항할 때마다 목소리는 염소처럼 떨리는 간 작은 문학소녀로 조금 덜 가졌지만 그늘지지 않은 아이. 햇빛 한 줄 안 내주는 야박한 담벼락 그늘 밑에서도 기필코 해를 향해 고개를 반짝 치들고 있는 풀꽃같은 인물이라고 합니다.
관식이는
말없이 단단한 무쇠, 팔불출이라는 캐릭터로 날마다 성실, 부지런한 인물이다. 지극한 성실함이 얼마나 위대한 무기인지 아는 영특함이 돋보인다. 그러나 연애엔 물복숭아라 애순이가 웃어도 고장나고 울어도 고장난다. 그래서 충심 역시 무쇠라 처음부터 간도 안 보고 오로지 애순이만 사랑하고 존중하는 묵언의 전사임.
노오란 유채꽃밭에서 박보검과 아이유의 교복짤이 너무나 싱그러운듯... 풋풋함이 강조되는 샷임..
사진만 봐도 기대감이 상승하는 2023 드라마 기대작중 한 작품임. 아이유 단발이 잘 어울릴거 같네요
영상미도 그렇고 50년대 고증을 제대로 살렸을듯 시퍼요. ㅋㅋㅋ 아이유 귀여울듯 합니다.
검정교복 소년소녀라 박보검도 교복 잘 어울릴거 같은데 뒷모습밖에 안 보여 ㅠㅠ
박보검의 청춘물 아묻따 보는 편인데 아이유와의 만남이라니 케미 기대해 봅니다 ㅎㅎ
둘이 제주도에 있으니 둘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효리네 민박집 생각나네요. ㅎㅎ
시즌 1,2에 알바생으로 나왔던 친구들이 제주도에서 같이 드라마를 찍고 있엉 ㅠㅠ
박보검 제대후 어제 의외의 곳에서 목격된 박보검 근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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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ㅊ ㄷ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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