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개봉일 미정으로 창고에서 썩고 있는 한국영화 리스트
1) 원더랜드
감독 : 김태용 (대표작 : 만추)
출연 : 박보검, 배수지, 정유미, 최우식, 탕웨이
스토리 : 죽은 애인을 a.i로 만든다면?
박보검은 이 영화 찍고 군입대했는데 제대하고 1년이 지난 지금까지 개봉을 못하고 있음
2) 보호자
감독 : 정우성 (장편영화 데뷔작)
출연 : 정우성, 김남길, 김준한, 박성웅, 이엘리야, 박유나 외
스토리 : 10년 동안 복역하고 출소한 전직 조폭이 자신이 복역하던 중에 태어난 딸을 지키기위해 싸움
정우성 장편영화 감독 데뷔작
헌트가 턱걸이 흥행성공하면서 이거도 개봉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아직도 소식없음
3) 밀수
감독 : 류승완
출연 :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 外
스토리 : 바다에 던져진 밀수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
2021년 촬영 끝난 영화
글쓰기 전까지만 해도 개봉일 안잡힌줄 알았는데 7월 26일로 개봉일 잡혔음
4) 더 문
감독 : 김용화 (신과함께, 국가대표 등)
출연 : 설경구, 도경수, 김희애 外
스토리 : 우주에 홀로 남겨진 남자와 필사적으로 그를 구하려는 지구의 또 다른 남자가 선사하는 감동대작
한국영화 최초로 돌비 시네마 포맷이 온전하게 적용될 영화
IMAX개봉을 목표로 하여 4K로 작업했다고 함
4) 거미집
감독 : 김지운
출연 : 송강호, 임수정, 오정세, 전여빈, 정수정 외
스토리 : 1970년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을 다시 찍으면 더 좋아질 거라는 강박에 빠진 '김감독(송강호)'이 검열 당국의 방해와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 미치기 일보 직전의 악조건 속에서 촬영을 감행하면서 벌어지는 처절하고 웃픈 일들을 그리는 영화
칸영화제에 초청되어 상영 예정 / 국내 개봉일시는 미정
5) 콘크리트 유토피아
감독 : 엄태화 (가려진 시간)
출연 :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외
스토리 :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스릴러
2021년 촬영종료 / 웹툰 유쾌한 왕따 2부 내용에서 각색
6) 피랍
감독 : 김성훈 (끝까지간다, 터널)
출연 : 하정우, 주지훈 외
스토리 : 1986년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외교관이 납치되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나섰던 사람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지는 작품
2021년 촬영종료
7) 도그데이즈
감독 : 김덕민
출연 : 윤여정, 유해진, 김윤진, 정성화, 김서형, 다니엘 헤니, 이현우, 탕준상 外
스토리 : 반려견 덕분에 예기치 않게 엮인 이들의 기분 좋은 인생 반전 스토리를 그린 영화
촬영기간 2021~2022년
08) 1947 보스톤
감독 : 강제규
출연 : 하정우, 배성우, 임시완 外
스토리 : 광복 후 태극기를 달고 출전, 우승한 첫 국제 스포츠 대회인 1947년 보스턴 마라톤 대회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
9월 개봉 예정
09) 노량:죽음의 바다
감독 : 김한민
출연 : 김윤석,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외
스토리 : 명량, 한산을 이은 이순신 3부작 마지막편
개봉일이 미정인데 제작사에서는 여름 성수기 7월 개봉 예정이라고 하고 있으나 감독은 실제 노량해전이 있었던 12월에 개봉하기를 희망한다고 하며 엇갈린 소리를 하고 있어 아직은 개봉일 미정
이 시리즈도 1,2부 흥행하고 마지막편이다보니 흥행 걱정은 없을거 같은데...
10) 외계+인 2부
감독 : 최동훈
출연 :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外
스토리 : 외계+인 1부의 후속편
1, 2부를 동시에 찍었는데 1부가 기록적으로 망하면서 2부 개봉이 애매해지고 있는 영화
CJ에서 극장 개봉과 티빙 공개를 동시에 한다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는 중
11) 서울의 봄
감독 : 김성수
출연 :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 外
스토리 : 12.12 군사 정변을 다룬 영화
12.12 군사 정변 배경인 팩션 영화
황정민이 전두환, 정우성이 전두환에 반대하는 군인역
12) 시민덕희
감독 : 박영주
출연 : 라미란, 공명, 염혜란, 장윤주 외
스토리 : 보이스피싱을 당한 시민 '덕희'가 범죄 조직의 총책을 검거하기 위해 나서는 통쾌한 일망타진극
실화기반(https://www.fmkorea.com/421075962) 의 영화
2020년에 촬영종료되어서 22년에 개봉한다 뭐다했는데 지금까지 개봉일 미정
원래는 묵혀있는 영화 다 쓰려고 했는데 너무 많아서 그냥 주요영화만 써봤음
나머지 창고에 썩혀있는 영화 리스트는 다음과 같음
데드맨
보고타
소년들
사일런스
바이러스
빙의
정가네 목장
화란
타겟
1승
행복의 나라로
엑시던트
핸섬 가이즈
크로스
출장수사
잠
야행
황야
비광
탈주
휴가
행복의 나라
하얼빈
파묘
더 차일드
거룩한 밤:데몬 헌터스
사흘
달짝지근해
싱글 인 서울
2시의 데이트
우리들은 자란다
드라이브
파일럿
하이파이브
스트리밍
그녀가 죽었다
너와 나의 계절
오드리
ㅊㅊ ㅇㅍㅋㄹㅇ
후반작업하는데, 후반일은 진짜 사람갈아서 만드는거다. 얘들아 좀만 기다려라
콘크리트 유토피아 땡긴다
비공개로 하는 가편집 시사회 가서 본적 있는데 거기서 너무 재미없다고 하니까 결국 개봉 안하더라
원더랜드 뭐냐 저라인업으로
근데 왜 개봉 안함? 라인업 좋은거 같은데
공구리 유토피아 끌린다
달달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는 안나오나?
드라마도 '그 해 우리는' 같은 작품 나올때도 됐는데..
더문 저영화 조석 웹툰 원작인가?
거미집 스토리 흥미롭네
1~12중에서 제목이랑 줄거리만봐도 안끌리는게 몇있네 ㅋㅋㅋ
파묘 거미집 콘크리트 원더랜드 빼고는 기대가 안되네
더 문은 마션 베낄것 같다
영화가 의외로 촬영은 금방 끝나고 후작업에 시간,돈이 꽤 들어가는데
안되겠다 싶으면 찍은거 버리고 포기하는 영화도 꽤 있을 것임.
서울의 봄은 총선시즌에 개봉하겠네
창고에 썩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
ㅋㅋㅋ 진짜 범죄도시 같은거 아니면 보러가고 싶지도 않네
임시완은 작품 꾸준히 하네 대단하다
코로나가 너무 많은걸 바꿈
배우들은 출연료 지급 다 받았겠지? 배우들만 노났네
배급에 문제가 큰건가
Ott시장이 등장하면서
스크린시장이 경쟁력이 떨어지는 느낌인데
굳이 스크린시장만 바라볼이유는 없다고봄
좋은작품은 어떤매체든 기회를 잡는거 같더라
최근촬영끝난영화들도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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