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지만 어른들은 못 먹게 했던 뽀글이의 안전성...jpg
오 예전에 몇번 해먹었는데 등짝 맞으며 엄마가 그냥 끓여먹으라고 ㅠㅠ 왜 건강에 안 좋게 저렇게 먹냐고 했던;....
근데 환경호르몬 걱정할 필요가 없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색다른 맛이 있어서 가끔씩 생각나는 라면 뽀글이
간편해서 학생때 더 애용했던거 같음. .
이제는 당당하게 뽀글이를 해 먹어야 겠군!!
봉지를 뜯지 않은 라면을 4등분으로 부수고 입구를 열어 수프와 뜨거운 물을 차례로 넣어준다.
가장 중요한건, 물 조절인데 봉지 높이의 반 정도쯤 넣는데, 물이 뜨거울수록 라면 맛이 좋다.
설거지하기 싫을 때나 조리 기구가 없을 때 한 번씩 만들어 먹으면 색다른 별미를 즐길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확인한 결과, 라면 봉지의 포장 재질엔 가소제 성분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서
안전에 큰 문제가 없다.
옛날부터 비닐이나 과자 봉지 등에 환경 호르몬이 나온다 해서 아이들 과자도 안 사주는 부모님들이 계신데요.
필자 역시 귀찮을 때 아주 가끔씩 봉지라면 뽀글이를 해먹지만, 환경 호르몬이 나오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항상 했었던 것 같습니다.
팩트부터 말하자면, 봉지라면 뽀글이도 환경 호르몬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고 하는데요.
식품의약품안정청(식약청)에 따르면 다층 식품 포장재를 구성하는 재질 중에서도 식품 접촉면(라면이 들어있는 은색의 공간) 은 폴리에틸렌이나 폴리프로플렌이 사용됩니다. 여기에는 가소성분제 성분이 사용되지 않기에 환경호르몬이 나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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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ㅊ 도탁스
오.. 환경호르몬 때문에 안먹어버릇해왔는데 이제 안심이다
헐 개이득
와 안전하구나
뽀글이까지 생각하며 봉지를 만들다니...개쩌네
환경호르몬이라 더 맛있는줄 알았는데....실망스러운 기분 뭐지...
어제 끓여먹기 귀찮아서 뽀글이 해먹음ㅋㅋㅋ
수상할 정도로 라면에 진심인 나라..
건강식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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