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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3일전 수원에 한 고등학교에서 있었던 일
수원 칠보고등학교 운동장.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4주년을 맞아 2학년 9반 학생이 힘을 합쳐 만든 그림입니다.
4월11일 임시정부 수립일이 나라에서 이렇게 기념일로 지정이 됐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ㄱ ㅓㅅ 같아서 이걸 좀 더 알리고 싶은 마음이 커져서 아이들하고 뜻을 모아가지고 이런 활동을 기획하게 됐습니다.
세로 길이만 32미터 라고 하네요
학생들은 각자의 구역을 맡아 밑그림을 그린뒤 물을 뿌려 얼굴을 그렸다고 ㅎㄷㄷ
마른땅과 젖은 땅의 명암 대비를 활용해서 그림을 그렸음 멋지네요 굳
2학년 9반 담임교사가 미술교사라고 하네요. 참고로
선생님도 대단하지만 아이들이 진짜 대단한듯 ㅋㅋㅋㅋㅋ 저거 어떻게 그렸을까 그리는 것도 만만치 않았을텐데
저렇게 운동장에 크게 해 놓으니까 정말 멋진듯
대박
ㅊㅊ ㄷ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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