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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드라마/영화 리뷰

[뱀선생]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2008) 감상평

by 뱀선생 2016.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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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선생]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2008) 감상평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The Good, The Bad, The Weird, 2008)을 봤습니다.

지금 LG U+ IPTV에서 무료로 서비스하고 있음. 개꿀 ㅋ


뭐라고 할까? 

소감은 캐릭터와 볼거리는 팔딱팔딱 넘치는데

스토리는 어째 산으로 간 느낌???

(딱 DC 슈퍼히어로 영화가 욕 먹는 그 느낌임. 장면은 우왕굳 개연성은 ㅠㅠ ㅋㅋㅋㅋㅋ)


어쨌거나 한국 영화 치고는 제작비가 엄청나게 들어간 영화답게

블록버스터 모험 영화의 장점은 어느정도 살아있어서 좋았음.


정우성 샷건 개간지 터짐.

근데 발음이 너무 낮게 말해서 그런가 뭐라하는지 종종 알아먹지 못 했음 -_-;;;


제 평점은 5점 만점에 3점.


감독은 이번에 영화 밀정(The Age of Shadows, 2016)으로 대박 행진 중인 김지운.

주연 배우로는 송강호, 이병헌, 정우성, 류승수, 윤제문, 마동석 등등

상영 시간 : 2시간 19분

개봉일 : 2008년 7월 17일

총 관객수 : 6,685,988명 (최종)

국내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네이버 영화 줄거리


딱 한 놈만 살아남는다!

1930년대, 다양한 인종이 뒤엉키고 총칼이 난무하는 무법천지 만주의 축소판 제국 열차에서 각자 다른 방식으로 격동기를 살아가는 조선의 풍운아, 세 명의 남자가 운명처럼 맞닥뜨린다.

 돈 되는 건 뭐든 사냥하는 현상금 사냥꾼 박도원(정우성), 최고가 아니면 참을 수 없는 마적단 두목 박창이(이병헌), 잡초 같은 생명력의 독고다이 열차털이범 윤태구(송강호). 이들은 서로의 정체를 모르는 채 태구가 열차를 털다 발견한 지도를 차지하기 위해 대륙을 누비는 추격전을 펼친다.

  정체 불명의 지도 한 장을 둘러 싼 엇갈리는 추측 속에 일본군, 마적단까지 이들의 레이스에 가담하게 되고… 결과를 알 수 없는 대 혼전 속. 과연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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