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지만 강렬한 서사를 담은 ‘20명의 도전자’들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찾아온 인생역전의 기회를 잡기 위해 혹독한 스파르타식 미션을 수행하며 이를 극복하는 대서사와 진정성이 담긴 성장 예능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강렬한 캐릭터+인생역전 서사+가슴 따뜻한 휴먼 다큐'의 묘미를 동시에 담아낸 특별한 리얼리티의 탄생을 기대하세요!
출연진이자 심사위원
백종원, 김민성, 데이비드 리, 임태훈, 윤남노
여기서 데이비드리는 흑백요리사에서 고기깡패, 임태훈은 철가방요리사, 윤남노는 양식 파인다이닝 요리사인데
그 긴장 많이하던걸로 유명한 분입니다!
출연진이 아닌 참가자들은 총 20명이 나오는데요
이게 다 사연들이 조금 자극적이거나 불운한 참가자들이 많습니다.
자립준비 청년이거나 알콜중독자, 가정폭력피해자, 탈북인, 5억 빚의 가장, 철없는 싱글대디 등이 있습니다.
다들 뼈아픈 자기자신만의 과거를 가지고 있었는데
그런데 또 범죄자를 미화하는 사람도 있어서 조금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첫번째 미션은 양파를 3mm로 세로 채썰기!
참가자들을 또다른 방에서 심사위원이 날카로운 눈으로 지켜보는 방식이였는데요!
딱 세로 채썰기라는 말만 있을뿐 허둥지둥하는 사람들도 많았고
누구는 보지도 않고 속도전 무조건 양으로 가는 사람
일단 양파를 많이 까고 보는 사람
재료를 아끼지 않고 상한 양파는 거의 버리는 사람
썰다가 다친 사람
주변 정리 깔끔하게 하지만 실력은 별로인 사람
썰다가 다쳐도 숨기고 목적을 위해 썰기만 하는 사람
크기가 맞지 않는 사람
가로로 써는 사람
등 아주 가지각색이더라구요?
하지만 백종원 대표는 양파채써는 거 하나에도 많은 생각을 하시더라구요
왜? 어떻게? 무엇을?
양파의 밑둥제거와, 얼마나 재료를 소중히 여기는가, 채를 얼마나 깔끔하고 일정하게 써는가, 완벽하게 재료가 다 썰리게 써는가 등등 다각도에서 관찰을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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