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 눈축제는 겨울축제의 지존이라 불릴 만큼 유명하며, 그 축제를 위해서 5톤 트럭 6000대 가량이 눈축제 하는 곳으로 눈을 운송한다. 눈축제를 즐길 수 있는 곳은 삿뽀로 시의 3개 회장으로 오오도오리 회장, 츠도무 회장, 스스키 회장이 있다. 각각의 회장에서는 대설상부터 시민설상,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미끄럼틀형상의 설상 등 다양한 설상과 얼음 조각들을 보고 즐길 수 있다.
제 75회 삿포로 눈축제 정보
1950년에 시작된 일본 최대의 겨울축제이자 세계 3대 겨울축제 중 하나로 약 200만명이 방문한다고 알려져있으며
눈과 얼음으로 만든 다양한 조각들을 전시한다고 합니다.
원래는 지금과 달리 매우 작은 규모였던 소규모 축제였는데, 중 고등학생들이 눈 조각 6개를 전시하며 시작되어 널리 알려진 케이스 라고 합니다.
오도리공원에서는 축제기간에 주로 눈 조각이 전시가 되는데요
약 1.5km의 길이에 줄줄이 눈조각들이 펼쳐져 장관이라고 합니다.
애니메이션의 나라답게 각종 캐릭터들의 눈조각들이 많이 보인다고 하네요!
인기가 많은 작품이 대부분 한해동안 사랑을 받은 캐릭터라고!
츠도무에서는 축제기간에 주로 즐길거리, 눈레포츠 등이 있는데요
커뮤니티 돔에서 열리며 오도리와 스스키노에 비해 가장 넓다고 하며 다양한 어트랙션과 아이들과 함꼐 즐길만한 요소가 많아서 가족단위로 많이 참가하시는 거 같더라구요?
체험활동은 주로 야외에 위치해 있으며 밖에서 놀다가 돔안으로 들어오면 다양한 행사와 먹거리가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야외에는 눈썰매, 눈미로 등등이 보이네요!
부모와 자식으로 즐길 수 있는, 미끄럼틀이나 스노우 래프트 등이 인기의 「츠도무 회장」. 즐기세요.
스스키노에서는 ‘얼음을 즐기자, 만지자’를 테마로 얼음조각을 전시하고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원래 이곳은 각종 식당들과 유흥업소, 상인회에서 만든 얼음 조각상으로 장식되어서 먹거리들도 많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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