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히보면 미친 감각, 안성재의 모수 서울의 디테일과 미감.jpg

자세히보면 미친 감각, 안성재의 모수 서울의 디테일과 미감.jpg

 

유머 - 자세히 보면 보이는 안성재 통제형 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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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 자세히 보면 보이는 안성재 통제형 밈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서 심사위원인 미쉐린 3스타 안성재 셰프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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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서 심사위원인 미쉐린 3스타 안성재 셰프는 누구?

 

 

 

 

 

 

 

 

코스모스에서 영감을 받은 로고

 

직접 주문 제작한 가구들 

(고객이 의자가 너무 편하고 이뻐서 정보를 물어봤으나 주문 제작한 가구였음)

 

냅킨 누름쇠 존예

 

 

 

젓가락 디테일

 

 

코스터

 

 

 

커트러리

 

 

 

메뉴판 디테일

 

 

완전 오픈된 주방

음식 플레이팅 비주얼 

(위에 두장 빼고는 실제 리뷰 사진)

 

 

 

 

 

모수의 식기들은 모두 안성재가 직접 고름
식기는 한국 장인들이 만든 것을 사용

심지어 한번도 식기를 만들어 본적 없는

도자기 공예 작가에게 직접 주문 제작해서 사용하기도 함

그릇 철학, 추구미 한결 같음

 

 

 

 

 

 

 

 

 

 

 

 

 

 

 

 

안성재의 추구미

 

 

 

새로 오픈할 모수 서울 건물도 유명 건축가와 작업중

 

+ 공예품 전시 보러다님

 

 

ㅊㅊ ㄷㅋ

 

와 깔끔 그자체다..

 

몇개월이 걸려도 좋으니 예약하고싶다...

 

진짜 안성재 철학이 너무 멋있어

 

진짜 이 사람으로 인해 내 인식이 바뀜 요리도 이 정도로 파면 예술이 된다ㅠㅠ

 

내가 저런 디테일을 다 알아보고 잘 느낄 수 있는 사람이였으면 좋겠다 ㅠㅠ 큽 감각있는 사람들 너무 부러워

 

힘 은은함 단순함 이 세 단어로 안성재의 추구미가 잘 드러나네

 

여백의 미가 있네 멋지다

 

너무 멋있다 저런 미감이랑 섬세한 시선 나도 갖고 싶은데 지금은 보는 걸로만 영감받는 중

진짜 미쳤네...

 

한국적으로 아름다워 백자 같은 미감이야

 

식용꽃 지적한 이유 알 거 같음 이미 완벽한데 거기에 더 의미없는 장식을 하는 게 안성재한테는 과하고 오바스럽다고 느껴졌을 거 같음ㅋㅋ 이건 나폴리 음식의 완성도가 그만큼 높아서 더 그런 것도 있는듯

 

뭔가 나따위가 가도 될까 하는 마음이 든다ㅋㅋㅋ

 

검이불루 화이불치 한국적 미감의 끝인데 그게 진짜 어려운 거 ㅋㅋㅋ 본인 미감이 저 정도니까 거침없이 심사를 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