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해진 날씨, 붕어빵과 잉어빵의 차이는?

쌀쌀해진 날씨, 붕어빵과 잉어빵의 차이는?

 

 

광주에 등장한 붕어빵 생태계 파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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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 등장한 붕어빵 생태계 파괴자.jpg

 

\더쿠의 집다지성 현장 (땅콩빵 풀빵 국화빵 빵세권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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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쿠의 집단지성 현장 (땅콩빵 풀빵aka국화빵 빵세권 지도)

 

 

 

 

 

 

 

 

붕어빵 vs 잉어빵


붕어빵은 풀빵의 일종으로 일본의 타이야끼가 대한민국에 전래되어 현지화된 길거리 음식

풀빵은 원래 밀가루 반죽을 철판에 부어 굽는 빵류 음식, 간식을 통틀어 지칭하는 말로
과거에는 약간의 밀가루 + 밀가루풀로 만들어 먹던 음식이여서 풀빵이라는 썰이 있다. 

 

 

 

 

 

일본의 도미형태대신 한국에서는 붕어모양틀을 사용했으나,

언젠가부터 황금 잉어빵의 등장하면서 모양에 따라 맛에 따라 붕어빵 잉어빵이 나오게 되었음.

 

일반적으로 둘 다 밀가루 반죽에 팥소를 넣어 구워 먹는 방식이 오리지널이지만

붕어빵은 반죽 비중이 더 많은 편이고 두툼하고 담백한맛이며

잉어빵은 반죽은 더 기름지고 팥소의 비중이 더 크다.

 

또한 붕어빵은 그 외에도 슈크림, 피자, 초콜릿 등 다양한 버전이 나왔다. 

 

붕어빵과 잉어빵 둘다 개당 150Kcal이며

속재료에 따라 열량이 올라간다는 점! 따라서 슈크림, 초콜릿, 피자, 김치 등의 속재료가 들어간 경우에는 개당 200~250Kcal로 올라간다는 사실. 

따라서 붕어빵 자주 사먹으면 겨울에 살찌는건 당연하다는 사실 ㅋㅋㅋ

 

 

2022 더이상 싼 겨울간식이 아니다! 붕어빵 가격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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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더이상 싼 겨울간식이 아니다! 붕어빵 가격근황

 

 

 

 

최근에 또 붕어빵 논란이 되는것이 바로 가격 아닐까 싶다.

가격이 저렴한 스트리트푸드, 간식으로 사랑받았던 붕어빵

예전처럼 천원에 3마리인 시대는 사라진지 오래다....

 

서울의 경우 붕어빵 한마리가 천원~4000원까지 가격차이가 난다고 함

이러한 가격인상은 물가인상에 따른 재료비 상승 때문인데

밀가루와 설탕 등 주요 재료비 상승과 함께 기계 및 운영 비용 부담이 증가되었기 때문 ㅋㅋㅋ

 

특히나, 물가가 가파르게 오른 올해!

올해에는 과열 얼마짜리 붕어빵이 나올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