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못 골랐니? OTT 결정장애에게 알려주는 작품 고를 때 팁 정보
볼거없나 계속 서칭만 할때, 추천하는 볼만한 ott 다큐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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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플러스 ott 한국 2024 2월 드라마 영화 추천작 리스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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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못 골랐니?
오늘의 밥 친구는 뭘 볼까
이거 재미있다던가, 없다던가
그거 기억이 안나는데 그 작품 뭐였더라....?
OTT 서비스 이용자는 항상 이런 고민이 있지
넷플릭스는 고르다가 끝난다는 말이 괜히 생긴게 아님. .ㅋㅋㅋ
나도 웨이브, 넷플릭스, 티빙, 디즈니플러스 애지간한건 다 이용하는 사람임 그만큼 드라마, 영화 예능 보는걸 좋아한다는 뜻!
그런데 항상 가족들이 나만 보면 하는말,, 나 화장실 갔다 올 동안 재미있는 거 골라놔.... 젝일.....
이런 고민을 가진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나름 OTT 취향에 맞게 고르거나,
작품에 관한 정보 리뷰 평점을 통해서 볼거리를 정하는 나름 꿀팁 정보입니다!
일단 나는 뭐 볼지 고를 때, 상위권에 랭크된 작품들 위주로 먼저 시청하는데, 그때 볼까 말까 아직도 고민이 된다면 리뷰나 평점을 찾아보는 편이다. 그러면 볼지 안볼지 재미가 있는지 없는지 어느정도 판가름이 나기 때문인데, 그때마다 이용하는 홈페이지는 바로
키노라이츠와 로튼토마토라는 서비스다.
한국 ott 작품 리뷰가 궁금하다면 키노라이츠를 선택하고 해외 ott 작품 리뷰가 궁금하면 로튼토마토를 선택하면 된다.
키노라이츠 vs 로튼토마토
일단 기본적으로 두 서비스 모두 다 ott 플랫폼의 메타 검색 엔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키노라이츠는 넷플릭스, 왓챠, 네이버, 구글, 티빙에 있는 작품들이 있고 로튼토마토에는 파라마운트, 애플티비, 넷플릭스에 등록된 작품들 리뷰 평가를 알려주는 서비스이다.
8월 넷플 뭐봄? 8월 넷플릭스 업로드 작품 도장깨기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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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권 OTT 서비스는 Rotten Tomatoes
주로 된 정보는 평론 리뷰 모음 사이트로 미국의 평론 영화가들의 평가를 모아놓는 사이트로 먼저 시작했다.
예전에는 애니메이션이나 tv 드라마 같은 정보는 올라오지 않았는데 요새는 많이 다양하게 올라오는 편이고
일반유저들이 아니라 해당 사이트에서 뽑은 평론가들의 리뷰가 메인으로 나온다.
상단에 제목을 적어 작품의 정보를 찾을 수도 있으며,
극장에서 개봉중인 개봉예정인 박스오피스 1위인 작품들의 정보와 ott 서비스인 파라마운트, 넷플릭스 애플티비에 등록된 작품들의 리뷰 평가를 찾아보고 읽어본 후 작품을 볼지 말지 선택할 수 있는 내용이다.
알고리즘이 있는데 굳이 이 사이트를 왜 이용하는가?
그 왜 영화를 볼때 영화 팜플릿 같은 곳에서도 항상 한줄평이 나오지 않는가?
그 내용을 보고 마음에 들면 보고, 안보고를 택할 수 있는데 그 느낌을 이용하는 것.
생각보다 넷플릭스 뭐 보지 하면서 고민하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AI 시대로 본인이 선호하는 드라마나 작품 영화를 선택하면 비슷한 장르물 추천해주는 알고리즘 서비스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나는 그게 딱 원하는 작품이 아닐 경우가 많더라. 그래서 한번 찾아보며 보기 시작했는데, 나름 잘 맞더라구요?
특히 해외 드라마, 영화 좋아하는 분들은 이 사이트의 서비스가 아주 딱 잘 맞아 떨어진다고 느껴지실 거다.
위에 적었다 시피, 로튼토마토에는 비평가들이 평가를 하는데 주로 비평가들은 지원해서 뽑히며 뽑힌 사람들은 작가, 블로거, 유튜버, 신문 및 잡지 작가, 팟캐스터들이 알려져 있음.
작품의 평가는 이름에 걸맞게 신선함 vs 썩음으로 나뉘어 평가가 되는데,
작년 나름 흥행을 일으켰던 디즈니플러스의 무빙은 토마토미터 100%, 팝콘미터 97%로 평가됩니다.
토마토미터는 모든 비평가들의 시즌의 최소 50%에 점수가 있을 때 평균 토마토미터를 받습니다.
평균 토마토미터는 모든 시즌 점수의 합계를 토마토미터가 있는 시즌 수로 나눈 것입니다.
팝콘미터는 모든 청중들이 항목을 3.5이상 평가한 사용자의 비율로 표시한다.
또한 이러한 평가말고도 핫 오디언스 배지라는게 있는데 이것은 검증된 관객 점수가 가장 높은 영화를 알려준다고 하네요
한국권 OTT 서비스는 Kinolights 입니다.
주된 서비스는 한국 OTT 플랫폼 메타검색 엔진서비스를 제공하며
러시아어의 영화를 뜻하는 키노와 신호들 불빛 라이츠의 합성어이다.
토마토와 달리 이는 평가를 불빛, 레드 그린라이트로 표기를 한다.
한국권에서 사용하는 리뷰, 평가사이트답게 넷플릭스, 왓챠, 네이버시리즈 의 ott 서비스가 들어있으며 시작부터 한국의 로튼 토마토를 표방해서 만들었다고 알려져있다.
때문에 얻을 수 있는 정보가 비슷한 편인데, 작품, 배우 검색을 통해 작품의 내용을 얻을 수 있고 신작, 예정작의 정보도 얻을 수 있다.
또한 오늘의 인기 작품의 순위도 알 수 있어 요새 유행하는 프로가 뭔가.. 발빠르게 소식을 접할 수 있다는 장점도 존재한다.
조금 신기한 점은 커뮤니티 인기글도 볼 수가 있는데,
이로 인해 찐으로 실시간 인기, 관심분야 등을 알 수 있다고 생각함 ㅋㅋ
이 글 읽어보는 재미도 나름 쏠쏠하다.
한국에서는 특히 커뮤니티에서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는데, 정보나눔? 공유? 차원이라고 생각하면 될듯..!
작품 평가는 예로들어 최근에 넷플릭스에 풀린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라는 작품은
그린라이트 71% 받고 있다. 또한 로튼 토마토의 점수도 알 수 있으며, 세계 최대 규모의 영화 사이트 IMDB의 평균 별점도 알 수 있다.
쀼의 세계 감독의 차기작 넷플릭스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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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노라이츠에서 신호등 평균 지수란?
작품에 대한 자신의 취향을 신호등 색으로 평가한 것 중 키노인증회원들의 초록색 신호등 평가 수의 비율만을 백분율(%)로 계산한 결과값입니다.
키노인증작품이란?
인증회원의 신호등 평점 지수, 평가 수 등을 고려해 선별한 작품으로, 누구나 좋아할 만한 작품이라는 의미를 갖습니다.
로튼토마토와 달리 평점지수는 등록된 평가 중 인증회원의 전체 평가 개수오 초록생 평개 개수의 비율로 계산한 신호등 평점 지수가 매겨지게 됩니다.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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