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 호불호 갈리는 키오스크로 받는 요즘 결혼식 축의금

유머 - 호불호 갈리는 키오스크로 받는 요즘 결혼식 축의금

 

 

요즘 교회에서 헌금내는 방법, 불교에서 시주하는 근황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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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교회에서 헌금내는 방법, 불교에서 시주하는 근황 ㅋㅋ 헛웃음

사회적 거대한 곗돈이라는 이상한 대한민국 결혼식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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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대한 곗돈이라는 이상한 대한민국 결혼식인식

 

 

 

 

 

 

와 카페 들어가도 요새는 메뉴판 안보고 바로 키오스크 직행 

키오스크가 일상화되었다지만 이거까지?

진짜 요새 키오스크 못하는 5060세대는 살기 힘들듯..

키오스크에 카드 안되는건 좀 귀찮긴 하다... ㅋㅋ 카드까지 되서 바로 돈 내고 식권 받으면 편할거 같은데...

요새는 축의대 맡길 사람이 없어서 키오스크를 둔다고 하네요. 축의명부와 엑셀파일로 정리되서 준다고 하니 편하긴 함 솔직히

저거 식 끝나고 가족이나 신랑신부가 직접 돈 계산하는 것도 힘든일이니까.. 

키오스크 한대당 비용은 20만원정도라고 하니 결혼을 앞둔 신랑신부들 한번 고민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키오스크 한대만 놓여있으면 줄 서야 해서 좀 짜증날수도?

 

 

키오스크 결혼식 축의금 근황

 

 

인천에 사는 최모(30)씨는 최근 지인 결혼식에 갔다가 축의금 접수대가 아예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축의 금 접수대가 있어야 할 자리엔 '축의금 접수 키오스크'가 한 대 놓여 있었다. 먼저 온 하객들은 키오스크 앞 에 줄을 서 차례로 축의금을 내고 있었다. 키오스크 화 면에 뜬 '신랑 축의' '신부 축의' 중 하나를 택해, 관계·이름을 입력하고 현금을 기계에 넣으면 식권·주차권이 나 오는 방식이다. 최씨는 "좀 낯설긴 했지만, 막상 이용해 보니 축의금을 편하게 빨리 낼 수 있어 좋았다"고 했다.

MZ세대 예비 부부 사이에서 결혼식 때 '축의금 키오스크'를 비치해 두는 이들이 늘고 있다. 주로 축의금 접수 대를 맡길 친·인척 등이 마땅치 않은 예비 부부들이 선호한다. 지난 4월 결혼한 신소라(33)씨는 축의금 접수 대를 맡길 친척이 한 명이어서 축의금 접수대를 운영하 면서 키오스크도 한 대 뒀다. 신씨는 "접수대를 맡은 친 척도 접수대를 내내 지킬 필요가 없어 예식을 잘 지켜 볼 수 있었다"고 했다. 이렇게 모인 키오스크 축의금은 결혼식이 끝난 뒤 곧바로 신랑·신부 측에 전달됐다. 이와 함께 축의금 명단과 금액이 엑셀 파일로 정리 제공 돼 축의금 장부 정리 부담까지 덜 수 있었다고 했다.

 

축의금 키오스크를 설치하는 데는 '축의금 절도·사기'를 차단하려는 목적도 있다고 한다. 최근 온라인 커 뮤니티 등에선 축의금 접수대 앞이 혼잡한 틈을 타 축 의금을 빼돌리거나, 빈 봉투를 내고 식권·기념품을 받 아 갔다는 피해 사례들이 올라왔다. 11월 결혼하는 윤 서현(24)씨는 "키오스크로 축의금을 받으면 더 안전할 것 같아 빌리기로 했다"고 말했다.

 

키오스크 기기 이용 비용은 20만원 정도다. 한 키오스 크 대여 업체 측은 "결혼식이 많은 9~10월은 이미 예약 이 꽉 찼다"며 "올 들어 소문을 타면서 작년 대비 매출이 50% 넘게 올랐다"고 했다.

https://m.news.nate.com/view/20240826n00968?issue_sq=10863

 

카드는 🚫 안된다고 써있는데

사업자 없기 때문에 안되는것 같음

 

신랑신부 입장에서는 편하긴 할텐데 근데 현금이면 한장씩 넣어야되고 다른사람 얼마 넣는지 보여서 좀 그런것 같네ㅎ

투표할때처럼 가림막이라도 설치 해 주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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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 결혼식 축의금 장례식 부조금 적당한 기준 정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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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ㅊ ㄷㅋ

 

 

여기서 카드 어쩌고 하는 애들은 계좌이체 하면 되자나ㅋㅋㅋㅋㅋ아니 아무리 키오스크라 그래도 축의/부의 개념을 몰라서 카드 타령하나 진짜 어이없네 그리고 원래 결혼은 장사야 부모님+본인이 뿌린거 걷어들이는ㅋㅋㅋㅋ 

 

저정도 할거면 걍 진짜 가까운 사람들만 불러서 결혼식 했으면 좋겠다 뭐하는짓임...

 

장사라고 하는 애들은 본문 안 읽는듯...
저거 맡길 정도의 친적이면 가까운 친척이나 형제여야하는데 맡길사람이 마땅치 않는 사람은 편할것 같은데

 

어르신들도 키오스크 보다 계좌이체가 나을텐데 식권을 줘야해서 키오스크가 필요한건가

 

솔직히 믿을만한 가족,지인한테 부탁해야되는데 그럼 그 지인은 예식못보는거라 무인이면 좋겠다는 생각은 했음 축의금으로 장사하는 형태는 나도 별로긴 한데 축의대만 생각하면 좋긴한듯

 

하다못해 결혼하는 당사자 엄빠랑 관계된 친척중에

저거 맡길 사람 단 한명도 없을 정도인가 싶기도 하고

 

5만원 들어가는거면 괜찮지않음? 축의금 받는사람 구하기 힘들때 좋을거같은데 

 

계좌이체가 나음

 

난 거기서가지고 일일이 누군가가 내가 얼마넣었는지 확인하고 종이에 적는게 더 비효율인거같아서 저 기계좋은듯

 

생각보다친척도못믿을경우많드라....나는좋아보임

 

괜찮은데?ㅋㅋㅋㅋ어차피 받을건데 봉투로 사람이 받으면 괜찮고 키오스크로 받으면 장사같나?

 

오 괜찮은데?????? 누가앉아있을래 안구해도되고

 

줄서서 오래 기다릴거같은게 문제네
지폐 한장한장 펴서 넣으려면 시간걸리잖아

 

친척 없으면 나쁜 선택은 아닐듯

 

아.......... 난 좀 아닌거 같음

 

울친척집은 손님수 진짜 많아서 엄청 붐비고그랬는데 그때 사기꾼이 친척사람 행세하면서 본인이 돈 수거하고 나른적 있었음 저것도 좋은거같아

 

좋은데? 그리고 내 결혼식 내가 그렇게 하겠다는데 욕하는건 뭐지 ㅋㅋㅋㅋ 니 결혼식응 하지말던가

 

확실히 결혼식이 장사는 맞구나

 

봉투정리하는것도 일이라서 괜찮아보임

 

주변 사람들한테 얼마 넣는지 보여서 불편해 할거 같은데

 

앉혀놓을 가족 친구 구하는 것도 쉽지 않고 죄송한데 좋은듯

 

카드 되게 바꾸면 좋을텐데 현금을 누가 저기다 다 넣음 ㅠㅠ 5만원짜리는 받는거겠지 그럼?

 

카드 받으려면 사업자 등록해야 하니 안 될거고 나는 괜찮아 보인다 축의금 사기나 도둑 많다며

 

요새 거의 이체도 많이 해거

 

atm처럼 현금 한번에 입금하는걸로 바꿔야지
저런건 한장씩 계속 넣는거 아님?

 

카드도 안되면 걍 봉투째 내는게 낫지않나

 

가림막이 있어도 이상할듯ㅋㅋㅋ

 

괜찮을것같아..좀 한대 말고 몇대 설치 햇으면 좋겠다 

나는 축의하면 앉혀놓을 가족이 없어서 ... 형제 하나 있는데 성격이 헐렁해서 믿음이 안됨 ㅠㅠ 

자기도 축의받으면서 앉아있을시간없다( 부모님이 안계셔서..)  하고 나도 괜찮을것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