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합, 연기합 케미가 빛나는 정해인 정소민주연 드라마 엄마친구아들 정보
엄마친구아들
엄친아 : 엄마 친구 아들의 약자. 보통 한국에서는 엄마들이 자기자식을 혼내거나 한탄할때 엄마친구 아들은 취업해서 효도한대!. 전교일등했대! 등의 대사가 나온다. 완벽한 능력치의 옆집, 친구의 자식들을 일컫는다. 딸 버전으로는 엄친딸.
한떄 우리나라 엄친아의 대표적인 연예인은 이승기였던 시절이 있었음.... ㅋㅋ
장르 로맨틱 코미디, 가족
방송시간대 토일 오후 9:20
방송횟수 16부작
채널 tvN
ott 티빙 넷플릭스
출연진 정해인 정소민 김지은 윤지온
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
신하은 작가는 최근에 왕이된남자, 갯마을 차차차를 쓰신 작가분이시더라구요
유제원 PD는 일타스캔들, 갯마을차차차, 어비스, 비밀의숲, 내일그대와, 오나의 귀신님을 작업하셨던 분임
드라마의 중심축인 남자주인공 정해인은
88년생 으로 올해 만 36세
178 / 79kg 로 A형 ISTP라고 하네요
뮤직비디오출연으로 데뷔했으며 대중들에게 얼굴이 알려진건 도깨비에서 김고은의 첫사랑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손예진과의 연상연하커플을 연기했던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인지도가 급상승한 케이스. 그 이후 봄밤까지 흥행을 이어갔다.
이미지는 바른 청년 이미지가 강해서 연기의 폭이 넓지 않은 편이였으나 DP로 남성적인 모습을 연기도전하기도 했다.
엄마친구아들의 또다른 중심축인 여자주인공 정소민은
89년생으로 올해 만 35세라고 합니다.
163 / 44kg 로 A형 INFJ라고 알려짐.
도전골든벨로 학창시절 출연한적이 있고 데뷔는 한예종 연기과를 수석입학한 후 나쁜남자를 통해 데뷔 얼굴을 알렸다. 그 이후 장난스런 키스로 깨발랄 여고생을 연기해 김현중과 함께 해외에서 인기를 끌었으며 이후 우리 결혼할 수 있을까 등으로 20대의 결혼이야기를 소화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데뷔초부터 한예종이라 그런지 연기력 논란은 없는 배우 중 한명이며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음. 최근에는 드라마 환혼의 시즌 1 여자주인공을 해서 많은 해외팬이 생겼다고 하네요
드라마 기획의도 및 인물관계도
1. 소꿉남녀의 제3차 성징 연애담
엄마들에 의해 만 5세까지 목욕탕 동기가 되어
바나나우유를 나눠마셨던 남녀.
그 이후로도 쭉 함께 성장하며
서로의 생생한 흑역사 기록기로 살아온 두 사람!
스무 살 성인이 되며 각자의 길을 걷게 되지만,
십여 년의 공백기를 거쳐 또다시
인생 교차로에서 마주치고야 만다.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볼 꼴 못 볼 꼴 다 봐버린
‘엄친아’, ‘엄친딸’의 동네 사람 무서운 관계가 시작된다.
2. 꿈꾸는 자, 모두 청춘이다. 전 세대의 청춘 투병기
예수는 서른셋에 인류를 구원하려 십자가에 못 박혔다는데,
보편적인 서른셋에겐 가슴에 박힌 못 하나도 버겁다.
육십갑자를 한 바퀴 돌아 환갑을 앞둔 이들에게도
산다는 건 여전히 숙제, 매일이 내공 부족이다.
여섯 살의 삶에 애니메이션과 놀이가
전부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서른셋부터 노년, 유년에 이르기까지
아직 생장점이 살아있는 청춘들의
고군분투 성장기가 뜨겁게 펼쳐진다.
3. ‘엄마’, ‘친구’, ‘아들’도 있는 풀 옵션 드라마
인생 최대의 안티이자, 마지막까지 내 편일 가족.
나이와 성별을 넘나드는 끈끈한 우정,
현실고증 쩌는 연애까지 드라마가 보여줄 수 있는
모든 선택사양을 집어넣었다.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엄마들의 삶,
착한 아이 콤플렉스와 K-장녀 콤플렉스를 가진
아들딸들의 뒤늦은 항변까지.
인간의 생애주기와 다양한 관계성으로부터 나오는 희로애락,
2024년식 풀 체인지 휴먼스토리가 당신을 찾아간다.
4. 평범한 하루를 위로하는 영상 다이어리
늦은 밤, 뭐 하나 이룬 것도 없이 하루를 그냥 흘려보냈나 하는
씁쓸함에 뒤척거리진 않았는지.
그럴 때 이 이야기가 당신의 하루에 다정한 위로를 건넬 것이다.
당신의 오늘이 무사해서 기쁘다고.
당신이 존재하는 건 정말 애틋하고 귀한 일이라고.
더 빛나는 내일을 살아갈 당신을 열렬히 응원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2화를 방영했는데 평은 나쁘지 않으며 시청률도 4.9에서 6.0이 된걸 보니 어느정도 재미는 보장된 느낌입니다.
1화
석류의 엄마 미숙과 승효의 엄마 혜숙은 '쑥자매' 친구들과 함께한 등산모임에서 자식 자랑에 한창이다. 자식들의 직업과 연봉에 과거의 경력도 모자라 태몽까지! 두 친구의 끝갈 데 없는 엄친딸 엄친아 싸움에서 오늘의 승자는 바로 석류의 청첩장을 찍은 미숙이다. 그런데 결혼을 얼마 앞두지 않은 지금, 예고도 없이 혜릉동으로 석류가 돌아온다!
2화
파혼도 모자라 일까지 때려치우고 돌아온 석류! 평생 속 썩인 적 없던 석류의 방황에 미숙의 속은 썰어들어가고, 석류는 그런 미숙의 속을 아는지 모르는지 행복한 백수가 되겠다고 선포한다. 승효는 비밀을 감추고 있는 석류가 조금씩 신경 쓰이고, 승효의 건축사사무소 아틀리에 인의 사옥 오픈 기념식에서 미숙과 석류의 갈등은 최고조에 다다르는데!
https://youtu.be/Bv_5QwRFV8k?si=2De7uI-RQ2ekQXAQ
정소민 정해인 케미 미쳤다,,. 연기 얼굴 부족한게 없어.. 볼때마다 설렌다🥹 담주까지 어케 기다려!!
승효 석류 마지막 수영장 씬 다음주 토요일 언제 기다려 엄친아 너무 재미있어요 정해인 정소민 케미로 봅니다
대사도 그렇고 캐릭터들도 그렇고 되게 진짜 현실같기도 하고 중간중간엉뚱하기도 해서 재밌음 흔한거 또 하는게 아니라 다른 드라마깔 느껴지는게 하나도 없음 진짜 재밌다..
토요일 언제 오니ㅠㅜㅠ 승효석류 얼른 오거라ㅠㅜ
아니 성이 같으면 잘 어울리는 그런 뭐 법칙이 있나.. 정소민정해인 김수현김지원..
화 진짜 레전드......... 특히 정소민님 안 울려고 계속 웃는 연기 대박이었음 공감가서 보는내내 울컥.. 다음화 빨리 주세요 정말ㅠㅜ
하반기를 담당할 작품이 나왔네요. 보니깐 석류네 집도 촬영 명소로 관광지가 될듯 합니다.
작감배가 모두 제 일을 잘할 때... 내가 마냥 행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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