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호평인 덥고 짜증나는 여름 신나게 해준 혜리주연 영화 빅토리 정보
예전부터 먹방으로 유명한 혜리의 한입만 크기
https://snaketeacher.tistory.com/4433
최근 논란의 중심인 혜리, 데이즈드 4월호 혜리 화보
https://snaketeacher.tistory.com/8916
ㅋㅋㅋㅋㅋㅋ 아이돌 출신 연기자로 성공한 덕선이, 아니 걸스데이의 혜리주연의 영화가 개봉했네요.
처음에는 뻔한 영화라고 생각했는데, 은근 평이 좋고 덥고 짜증난 여름에 보기 좋은 유쾌한 영화임
혜리의 퍼스널컬러는 역시 Y2K, 발랄함, 댄스인가 보네요 ㅋㅋ
빅토리
장르 : 드라마 뮤지컬, 음악, 코미디, 시대극, 학원
감독 박범수 / 각본 박범수 박성훈 강민선
출연 이혜리, 박세완, 이정하, 조아람
1999년 세기말, 남쪽 끝 거제의 교내 댄스 콤비 '필선'과 '미나'가 오직 춤을 추기 위해 결성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와 함께 춤과 음악으로 뜨거운 응원전을 펼치는 이야기
스탠드 업! 텐션 업! 치얼 업! 1999년 세기말, 거제의 댄스 콤비 ‘필선'(이혜리)과 '미나’(박세완)는 댄스 연습실을 마련하기 위해 서울에서 전학온 치어리더 ‘세현'(조아람)을 내세워 치어리딩 동아리를 만든다. 그렇게 9명의 멤버들이 모여 얼렁뚱땅 탄생한 ‘밀레니엄 걸즈’. ‘치형’(이정하)의 만년 꼴찌 거제상고 축구부를 우승으로 이끌어야만 하는데…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의 모두를 향한 신나는 응원이 펼쳐진다! “자, 고개 들고! 가슴 펴고!”
혜리 (추필선) : 우연히 치어리딩에 눈을 띄게 된 춤생춤사 고등학생
박세완 (장미나) : 필선의 단짝. 미나반점 7자매 중 장녀
이정하 (윤치형) : 필선과 어린시절부터 단짝 친구인 인물. 학창시절의 멋진 추억 하나 남겨두기 위해 축구부 골키퍼로 활약하는 캐릭터다.
조아람 (김세현) : 서울에서 치어리더로 활동하다 거제로 전학온 후 밀레니엄 걸즈의 멤버가 된 인물
춤추고 싶어 하는 애들 꼬시려면 뭐 하면 되겠노?
우린 응원을 춤으로 하는기다.
https://youtu.be/qugXUdT7kQ4?si=ugoSZ9_HBFzBaeUI
고개 들고! 가슴펴고!
감성평. 평가
호 감상평
써니가 잠깐 떠오르긴 하지만, 혜리와 잘 어울리는 영화라는 평이 많다.
또한 실제 거제고등학교 새빛들이라는 치어리딩 팀의 실화 바탕영화라고 전해졌으며,
별 생각없다가 유튜브 혜리 치어리딩 쇼츠에 떠서 보게 된 사람도 은근 있는듯...?
학창시절이 생각나서 즐거웠다.
신나고 응원받은 느낌이라 좋았따
무기력하게 보내는 여름이였는데 응원을 받게 되는 영화
덥고 지치는 여름 막바지에 추천하는 영화
음악과 춤. 그리고 유머의 힘
찜통더위를 날려주는 시원하고 청량한 이야기
90년대 추억의 노래가 많이 나와서 즐거웠다
할수있어 나올때 신나서 자리에서 일어날뻔 ㅋㅋㅋ
노래, 캐릭터, 재미 뭐 하나 빠지는게 없다! 무겁고 어두운 얘기보단 기분 좋게 웃으면서 영화보고 싶을 때 딱인 영화
노래나오는데 엉덩이가 들썩거려서 참을 수가 없음
3040 아이가진 부모라면 현봉식의 대사가 너무나도 공감됨
비교해서 좀 그렇지만 재밌다 기대 안했는데 기대 이상 예고편이 잘 안나온듯?
불호 감상평
뭔가 계속 오그라드는 느낌
일단 치어리딩이라서 신나긴 하지만 영화가 짬뽕느낌이 난다
감동도 재미도 의미도 글쎼. 개연성부족
뻔한감성
시간을 부족한데 너무 이것저것 많이 넣은 느낌
그냥 그렇게 지나가는 영화
무난한 영화
실화기반의 스토리, 근데 유치한건 어쩔 수 없다.
반짝이는 신인배우들. 기시감이 드는건 어쩔 수 없다
중간부분이 조금 늘어진다
너무 당연해서 너무 아쉬웠다.
뻔하지만 귀여운 맛.~
빅토리 밀레니엄 챌린지
김원준 - show
https://youtube.com/shorts/FUDSM9GRSm8?si=RxfdXU1w7sJ3H1UW
디바 - 왜불러
https://youtube.com/shorts/bYdPrTDiaL4?si=GCrUSafjcXVZmSdb
듀스 - 나를 돌아봐
https://youtube.com/shorts/YSfqiy6QhPM?si=TdOkQ-up9htiYFdU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