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 남친룩이였네? 재탕,삼탕 시트콤 순풍산부인과 출연당시 권오중 코디
24년전 드라마 남자셋 여자셋 속 신동엽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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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풍산부인과?
'순풍산부인과' 사람들의 일상 헤프닝을 다룬 시트콤
1998년 3월부터 2000년 12월까지 방영된 SBS 시트콤으로 전설의 오지명의 아 용녀용녀용녀~ 선우용녀, 아, 장인어른 왜 그러세요~ 박영규, 천방지축 박미달이 여기서 탄생함. 참고로 이 시트콤도 캐스팅이 이제와서 대단하게만 느껴지는데, 여기서 악녀하면 떠오르는 여배우가 된 김소연, 대한민국 미녀배우 태혜지 중 송혜교, 고인이 된 영화배우 장진영, 김래원이 같이 출연했다는 사실.
당시 오지명, 선우용녀, 박영규, 박미선, 김성은, 이태란, 김찬우, 김성민, 권오중, 이창훈, 표인봉, 장진영, 송선미, 허영란, 김래원, 박준형 등이 출연했었다. 지금 유튜브에서도 계속해서 그때 그시절 시트콤이 그리운 사람들은 계속 보고 있는 재탕 삼탕 시트콤 중 대표작
순풍산부인과 권오중
극 중, 방속작가로 나오고 유치하고 한심한 캐릭터를 연기했었음.
별명은 오징어삼촌, 오줌삼촌, 리틀 박영규, 탈옥범 ㅋㅋ 당시 나이는 27세라고 하네요
의찬, 찬우와 함께 거주한다. 소연의 남자친구였다가 후에 영란이와 만나게 된다. 완전한 A형의 사내. 화가 나면 혼자 중얼거리고 '쳇'을 연발한다. 대학교 때 응원단장일 정도로 활발했지만 똥 싼 사건 이후로 대중 앞에 나서길 두려워하는 2인자 스타일. 집안일을 도맡아 하고 방송작가인 관계로 소득이 불안정하여 가끔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엉덩이에 학계에 보고되지 않은 토끼 모양 종기를 갖고 있다.
완전 2024 스트릿 패션이라고 해도 위화감이 없는 요즘 스타일인듯
남자셋여자셋의 신동엽패션도 화제였는데 신동엽은 폴로, 권오중은 챔피언을 주로 입었나 봄
신동엽에 비해 후드나 맨투맨 같은 상의를 자주 착용한듯
심지어 요새 유행하는 브랜드까지 그대로여서 스타일리시하네요.
역시나 패션은 돌고 돈다!
ㅊㅊ ㄷ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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