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볼때마다 룰을 몰라 답답한사람! 펜싱 종목과 룰에 대해서..

올림픽 볼때마다 룰을 몰라 답답한사람! 펜싱 종목과 룰에 대해서..

 

 

놓치지 말아야 할 2024 파리 올림픽 주요경기 일정시간 정보

https://snaketeacher.tistory.com/9356

놓치지 말아야 할 2024 파리 올림픽 주요경기 일정 시간 정보

정보 - 2024 파리 올림픽 한국 대표팀 주요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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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 2024 파리 올림픽 한국 대표팀 주요 일정

 

 

 

펜싱자체가 우리한테는 익숙하지 않는 스포츠 종목이라 올림픽 볼때마다 새롭고 멋지지만,

볼때마다 낯선 스포츠인듯 ㅋㅋㅋ

2024 파리올림픽에서는 현재 오상욱이 사브르 결승에서 금메달을 거머쥐었다고 하네요!

오상욱은 96년생으로 27세이며 192 / 94 신체스펙을 가지고 있는 선수네요

성남시청을 거쳐 지금은 대전광역시청소속이며 랭킹은 1위라고 함.

대한민국 펜싱 대표팀 역사상 사브르 개인전에서 우승한 유일한 선수로 김정환, 구본길에 이어 세번째로 금베달을 2개 획득한 선수임.

훈훈한 외모와 체격으로 이미 나혼자산다에 2년전에 출연한 적이 있다고 함.

 

 

 

 

https://youtu.be/AquT0XVfmWs?si=62PJRmsIv0W1L6VZ

 

 

 

 

 

펜싱

 

 

 

서유럽권의 검술을 규격화하여 발전한 스포츠. 

펜싱에는 플뢰레, 에페, 사브르 등 세종목이 정식으로 국제펜싱연맹에 채택되어 있다. 

찌르기나 베기에 성공할 때마다 1점을 얻고, 두 발이 경기장 밖을 넘어가면 1점을 잃게 된다.

 

 

 

펜싱 종목

 

 

 

 

 

 

 

 

플뢰레

펜싱의 기초인 플뢰레는 공격부위가 머리 다리 팔을 제외한 몸통 상체를 공격하면 된다. 3분씩 3라운드로 진행되며 득점이 높거나 한쪽이 15점을 얻으면 승리하게 되는 방식. 

플뢰레의 검은 그래서 가장 짧은 편이며 총 길이는 110cm 칼날길이 90cm이다. 검이 잘 휘고 가볍기 때문에 찌르기 공격만 유효하며 끝에 포인터로 몸통을 찌르면 점수를 획득할 수 있고 공격과 방어 반격에 용이한 종목이다. 

 

 

 

사브르

사브르는 기마병들의 싸움에서 유래되었기 때문에 공격부위가 머리와 팔을 포함한 몸통 상체를 찌르기와 베기로 공격하면 되며 플뢰레와 마찬가지로 공격권이 주어지는 경기이다. 검의 길이는 105cm이며 가장 짧고 손 보호막이 손잡이 끝과 연결되어 있다. 

경기는 매우 빠르고 공격적이며 단거리육상으로 비유되기도 한다. 때문에 반사신경이 뛰어나야 하며 가장 공격권의 우선권이 어디에 있는지 애매할 때가 많아 심판의 권한이 크며, 소리를 질러 어필을 많이 한다. 

유독 이 경기가 시끄러운 이유가 이거라고.....

 

 

 

 

에페

에페는 전신을 공격할 수 있으며 피를 먼저 흘리는 쪽이 지는 것으로 실전용 검이라고도 불린다. 과거 검투산 간 결투에서 유래되었다고.

찌르기 공격만 허용되며 검은 가장 무겁고 길다고 한다. 상대방과 수싸움이 가장 중요해 스텝을 밟으며 견제를 하는게 대부분이라서 일반인들은 긴장감이 별로 없고 느리다고 생각하지만 유럽에서는 가장 에페가 인기가 많다고 한다. 

 

 

 

 

펜싱 용어

 

살뤼 : 경기 시작 끝에 하는 인사

앙 가르드 : 준비자세

에트 부 프레 : 심판이 선수들에게 준비가 되었는지 질문하는 것

알레 : 경기 시작

알트 : 타임

아따끄 : 공격

빠라드 : 수비

말 빠레 : 수비 실패

콩트르 아따끄 : 역공격, 카운터. 공격권없이 수비상황에서 공격했을 때

 

 

 

 

펜싱 경기장 및 경기복장

 

점수판 : 빨간등 녹색등 점수표시

중앙선

앙가르드 : 준비자세 선

2미터선 : 주의표시

최종 경계선 : 경기장 마지노선 선

피스트 : 금속성 마루

몸통연결선 : 전자심판기와 연결

도복 : 국제규격에 맞는 방탄재킷

마스크 : 국제연맹이 정한 기구로 찔렀을 때 변형이 없는 것

 

 

 

 

 

 

 

 

펜싱 헬멧 시야

 

 

 

 

 

 

 

 

 

2024 파리올림픽 펜싱 국가대표팀

종주국 프랑스에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 3연패 도전
오상욱, 구본길, 박상원, 하태규, 김재원, 도경동, 윤지수, 전하영, 최세빈,
송세라, 이혜인, 강영미, 최인정, 전은혜 출전

 

 

 

 

 

 

남자 감독코치 조종형, 김명회, 원우영, 차형우, 양뢰성

여자 감독코치 조종형, 김명회, 구교동, 이국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