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수박은 여기다! 전국 수박 품평회 금상 수상, 조성술 수박 정보
전국 수박 품평회에서 당당히 금상을 차지한 달인의 수박
주인의 발자국을 듣고 작물들이 큰다고 하거든요
세심하게 관리하시는 부분들이 명품을 만들어 내는 기술이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수박 향이 진하기도 하고 씹으면 뚝뚝한 수박이 있어요
근데 여기는 살가워요
서릿발 내린 것 같은 식감이라고 할께 그게 참 좋아요
뭔데 이렇게 수박에 대한 칭찬이 후한걸까
수박은 그저 수박일뿐 ㅋㅋ 그런데 달인에 나온 수박이 다르긴 다른가 봄
식감을 표현하는데
먹고 씹고 할 때 있잖아요
그때 나는 수박 향이 코로 이렇게 올라오는 거죠
제 1회 전국 수박 품평회 금상을 받은 충남 부여의 수박의 신 조성술달인이 키우는 수박이 맛있다고 하네요..?
여름이만 과즙도 많고 달고 시원하게 먹으면 좋은 수박이라서 매년 사먹는데
통통 두드려보거나 수박 배꼽? 만 봤지 신기하길래 포스팅함 ㅋ
자칭 수박의 신이 밝히는 맛있는 수박의 비밀
보통 수분이 많은 수박들을 맛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아니라고?
수박위에 소금을 뿌려보면 확연히 차이가 보인다고 일반수박은 소금이 빨리 녹고 달인수박은 남아있다?
수박재배를 할 때 흔히 말하는 삼위일체가 되어야 한다고
사람하고 주인하고 땅하고 하늘하고
또한 같은 수박이라도 부위별로 당도가 다르다고 합니다!
달인 왈;
씨 있는 부분이 당도가 최고 잘 나오는 부분이에요
표피 족으로 갈수록 당분이 약해지는 거라고
달인의 수박이 맛있는 이유!
첫번째는 바로 땅이라고 하네요.
달인의 당은 잔재물들이 좀 남있었는데 그 잔재물들의 비밀은 첫번째로 바로 갈대!
갈대 지푸라기가 섞인 땅 토양을 사용한다고 함. 대나무처럼 생겨서 땅속에서 통기성을 좋게 만들어 준다고 함.
산소 공급이 잘 되고 썩어서 퇴비로 변신한 후 흙이 되고 그 땅이 다른 땅과 다르게 흙이 딱딱하지 않고 부드럽다고.
두번째 비결은 깻묵!
기름짜고 남은 과자같이 생긴 가루로 된 깻묵이 비결인데 이 깻묵 자체에 영양이 많아서 땅에 조금씩 골고루 뿌려준다고 하네요.
수박이 깻묵의 영양을 흡수할 수 있게끔!
세번째 비결은 볏짚!
갈대 위에 깻묵 깻묵위에 볏짚을 깔고 위에 수분공급!
그 후에 땅을 한번 갈아주는데 땅을 갈아주는 과정을 골고루 섞일 수 있게끔 10번반복한다고 함.
그만큼 땅을 중요시 한다고 하심.
토양의 산도측정해봤는데 달인땅은 ph 6.4, 6.5정도 측정됨.
일반 옆 수박하우스 산도는 5.1 정도. 수치상 차이가 좀 나는 편
두번째는 바로 비료이라고 하네요.
비료로 배추, 사과, 대추를 푹 쪄서 빻은 후에 콩가루를 넣고 효소를 넣어 발효를 시켜준다고 함
완성된 것을 수박 비료로 쓴다고 하는데 이게 당도와 식감을 좌우한다고 하네요?
높은 당도 자랑하는 특품 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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