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요즘 많아지고 있다는 여성 알코올 중독자들의 특징
정보 - 과일소주와 코로나 혼술문화가 여자들을 알코올중독으로 만듦
https://snaketeacher.tistory.com/8975
ㅊㅊ ㄷㅁㅌㄹ
지금까지의 연구결과들 (Corrigan 1974 ; Rimmer등 1971 ; vannicelli 1984) 을 토대로
여성중독자들의 특성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알코올중독의 발생시기가 남성에 비해 늦다
2. 최초 음주연령이 남성보다 높다
3. 최초 음주후 중독에 이르는 기간이 남성에 비해 짧다
4. 알코올로 인한 체포, 구금, 폭력 등의 빈도가 낮다
5. 남성에 비해 음주로 인한 간경화, 간염 등의 신체적 합병즈으이 위험율이 높다
6. 우울 등의 정동증상들을 많이 동반한다
7. 배우자의 사별한 노인여성의 경우 중독비율이 높으며 중독에 이르는 기간도 남성이 비해 짧다
8. 남성에 비해 사회적, 경제적, 직업적, 법정 문제를 일으키는 빈도가 낮다.
코로나19 이후 소주나 맥주 위주로 진행되는 회식이 없어지면서 소규모로 가볍게 술을 마시는 문화가 확산된 것도 젊은 층의 위스키 열풍을 불러온 이유로 꼽힙니다.
주류회사들은 저알코올 칵테일 제품이나 기존 과일 리큐르보다도 도수가 낮은 이색 콜라보 제품 등 '가볍고 편하게 즐기는' RTD (Ready to Drink; 바로 마실 수 있는) 컨셉의 주류 제품을 앞다투어 선보이고 있다. 하지만, 저도주의 경우 오히려 부담 없이 술을 자주 마시게 해 잘못된 음주습관을 키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저도주는 음주에 대한 심리적 저항감을 줄여 건강에 덜 나쁠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아무리 도수가 낮아도 알코올이 포함된 술"
"술을 자주 마시다 보면 횟수가 늘고, 결국에는 잘못된 음주습관으로 이어질 수 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