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장녀 장남 막내 외동에게 나타나는 특징, 성격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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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형제들은 성격이 제각각 다를까요?
첫째는
한동안 부모의 애정을 독차지합니다. 그러다 동생이 태어나면, 동생에게 부모의 관심과 주목을 빼앗기죠.
부모는 "우린 똑같이 널 사랑해." 라고 말하지만 첫째는 그 말이 사실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리적인 시간의 80%는 갓난아기에게 빼앗기기 때문이죠.
아들러는 이것을 첫째가 '왕좌에서 폐위된다'고 표현합니다. 그렇다면 왕좌에서 밀려난 첫째는 어떻게 할까요?
첫째는 다시 부모의 주목과 관심을 빼앗으려 합니다. 이때 첫째가 떠올리는 수단 중 하나는 말을 잘 듣는 착한 아이가 되는 것입니다.
안타깝게도 그것이 꼭 잘 풀리지만은 않지만 말입니다.
첫째는 동생이 울면 억울하게 야단을 맞습니다. 열심히 해도 부모에게 부모에게 인정받지 못한다는 서운함에 갑자기 문제 행동을 일으키기도 하죠. 이런 상황에서 첫째들은 어떤 성격을 택할까요?
첫째 아이들은 대체로 보수적입니다. 부모가 변한 기억 때문에 변화를 두려워하게 되죠. 또한 어른이 된 후에도 경쟁자의 출현을 두려워합니다. 누군가 좋아지더라도, 경쟁자가 나타날까봐 불안해 하죠.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연인에게서도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증거를 찾아내려 하거나 경쟁자가 있을 거라는 의심을 하기도 합니다.
둘째는
둘째 아이는 단 한 번도 부모님의 관심을 독점한 적이 없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첫째가 있었기 때문이죠.
태어날 때부터 첫째가 있었기 때문이죠. 둘째에게는 어린 시절 내내 페이스메이커가 존재합니다.
항상 자신의 앞에 있는 첫째가 끊임없이 노력하게 만드는 자극제가 됩니다. 둘째 아이는 뒤따라 걸어가는 감각에 초조함을 느껴서 다른 사람을 따라잡으려고 열심히 노력합니다.
그래서 사회에 나가 자주 성공을 거두죠. 가정을 벗어나서도 누군가와 계속 비교합니다. 둘째들의 목표는 매우 높게 설정되어 있어서 그로 인해 평생 괴로워할 수도 있습니다.
둘째면서 동생이 있는 '중간 아이'는 어떨까요?
태어날 때는 이미 첫째가 있고, 동생이 태어나면, 부모의 관심을 빼앗겨 버립니다. 가장 주목받기 힘든 아이가 되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중간 아이가 문제를일으키기도 하지만, 부모에게 의지하지 않는 자립적인 성격이 되기도 합니다.
대개 중간 아이들이 형제 중 가장 빨리 독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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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는
동생이 있는 모든 아이들은 왕좌에서 폐위되는 경험을 합니다. 그러나 막내만은 왕좌에서 밀려나지 않습니다.
막내는 부모에게 의존적인 경우가 많은데, 결코 그것을 단점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을 어려워하지 않죠.
강연회에서 질문을 받을 때 맨 처음 손드는 사람이 막내일 때가 많습니다. 첫째들은 질문하기 전에 걱정부터 하는 반면 막내는 그런 고민을 거의 하지 않죠. 아들러는 막내의 단점도 지적합니다.
막내는 언제나 야심이 있지만, 가장 게으르기도 합니다. 그래서 큰 야심을 실현할 가망은 상대적으로 낮은 편입니다.
외동은
외동은 형제 관계에 생기는 갈등을 경험하지 않아서 또래 친구들과 관계를 맺는 일에 비교적 서툽니다.
하지만 부모와 조부모에게 익숙해서 연장자와는 매우 잘 사귑니다. 부모의 관심이 모두 자신에게 향해서 의존적이고 자기중심적으로 자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동생이 태어나는 것을 죽도록 두려워합니다.
그런가 하면, 아예 반대인 경우도 있습니다. 매우 자립적이며 다른 사람과 협력하는 아이로 자라기도 합니다.
https://youtu.be/vLNoeBmtEiA?si=WpT4uBGppItggZ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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