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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 읽을거리

유머 - 싱가폴에서 한국인 인증하는 수지 + 성격급한 한국인 특

by 뱀선생 2022.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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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 싱가폴에서 한국인 인증하는 수지 + 성격급한 한국인 특

 

 

 

 

 

 

디올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싱가폴에 감








빨리빨리의 민족;; 인내심 1초컷임












머쓱...







덜 우려냈지만 마실 때는 차분하게 마시는 척으로 마무리

 

 

 

ㅊㅊ ㄷㅋ

 

 

 

 

화장실에서 변기 앉자마자 휴지 적정량 준비해서 손에 들고 일 보기

(공중화장실에 앉아 있으면 다른 칸 문 닫히는 소리와함께 휴지심 굴러가는

와라라라라랄하는 소리 자주 들을 수 있음 ㅇㅇ)

솔직히 인정 ㅋㅋ

 
 
 
 

아래사진은 영화 감기 끝나자마자 사람들이 나가고 있는데 엔딩 크레딧이 끝나고

영상 짧게 나와서 사람들다멈추고 보고있음

 

 

 

 

 

 

 

 

한국인과 외국인의 성격 비교

1. 외국인: 자판기의 커피가 다 나온 후, 불이 꺼지면 컵을 꺼낸다.

한국인: 자판기 커피 눌러놓고, 컵 나오는 곳에 손 넣고 기다린다.

가끔 튀는 커피에 손을 데기도 한다.

 

 

2. 외국인: 사탕을 쪽쪽 빨아먹는다.

한국인: 사탕 깨물어 먹다가 이빨 부러진다.

 

 

3. 외국인: 아이스크림은 혀로 핥으며 천천히 먹는다.

한국인: 아이스크림은 베어먹어야지 핥아먹다간 벌떡증 걸린다.;

한입에 왕창 먹다가 순간적인 두통에 머리를 감싸고 괴로워할때도 있다.

 

4. 외국인: 저런 냄비근성 다혈질 민족 이탈리아같으니.

한국인: 저런 여유만만 느려터진 지중해쪽 국가다운 이탈리아놈들. 아 답답해.

 

5. 외국인: 버스는 정류장에 서서 기다리다 천천히 승차한다.

한국인: 일단 기다리던 버스가 오면 도로로 내려간다.

종종 버스와 추격전이 벌어진다 가끔은 버스 바퀴에 발이 찧이기도 한다.

문 열리기도 전에 문에 손을 대고 있다. (그러면 빨리 열리냐?;)

 

6. 외국인: 인도에 서서 "택시" 하며 손을 든다.

한국인: 도로로 내려가 택시를 따라서 뛰어가며 문 손잡이를 잡고 외친다. "철산동!!"

 

7. 외국인: 야구는 9회말 2사부터. 힘내라 우리편! (끝까지 응원한다.)

한국인: 다 끝났네, 나가자.(9회말 2사쯤이면 관중이 반으로 줄어있다.)

 

8. 외국인: 영화의 마지막은 엔딩크레딧과 함께 OST를 감상하며 여운에 젖는다.

한국인: 극장에도 리모콘이 있으면 채널 돌렸지. 빨리 안나갈거야?;

 

9. 외국인: 오늘의 요리는 폭찹. 폭찹의 기원은 블라블라블라인데 이 레스토랑은 요리사가 에벨레벨레.....

한국인: 씨브럴! 돼지를 키워서 만들어오나, 드럽게 안나오네!

 

10. 외국인: 그영화 어땠어? 연기는? 내용은?

한국인: 아 그래서 끝이 어떻게 되는데!! 역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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