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머 + 읽을거리

마케팅의 승리! 작년 커리어하이 찍은 우리나라 기관 국립박물관, 관람정보

by 뱀선생 2024. 4. 16.
반응형

마케팅의 승리! 작년 커리어하이 찍은 우리나라 기관 국립박물관, 관람정보

 

 

선물, 인테리어용으로 좋은 국립중앙박물관 뮤지엄샵 굿즈모음

https://snaketeacher.tistory.com/8731

 

선물, 인테리어용으로 좋은 국립중앙박물관 뮤지엄샵 굿즈모음

선물, 인테리어용으로 좋은 국립중앙박물관 뮤지엄샵 굿즈모음 이건 탐난다! 국립중앙박물관 X 케이스티파이 콜라보 https://snaketeacher.tistory.com/7720 이건 탐난다! 국립중앙박물관 X 케이스티파이

snaketeacher.tistory.com

국립중앙박물관 앞에 나타난 10미터 브라운 반가사유상

https://snaketeacher.tistory.com/7683

 

국립중앙박물관 앞에 나타난 10미터 브라운 반가사유상

국립중앙박물관 앞에 나타난 10미터 브라운 반가사유상 미친 귀여움 자랑하는 브라운이 이번에는 거대한 반가사유상이 되었네요 국립중앙박물관에 있다고 하구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 함

snaketeacher.tistory.com

 

 
 
 

 

 

 

 

국립 중앙 박물관 개관 이래 최초 관람객 400만명 돌파

 

 

 

 



 

 

지난해 국립중앙박물관을 비롯한 13곳 소속박물관의 전체 관람객 수가 1047만명을 기록했다.

“기존 2019년의 998만명을 넘은 역대 최대 기록”

“지난해 국민 5명 중 1명이 국립박물관을 방문해 문화생활을 즐긴 셈”



 

 

 

 

 



 

 

 

“박물관의 목표가 바뀌었습니다.

이전에는 많은 유물을 관람객에게 선보이는 것이었다면
이제는 단 한 점의 유물이라도 관람객의 마음에 남기는 겁니다.”



2020년부터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기증실 재개관 프로젝트를 맡은 이원진 학예연구사의 말이다. 그의 말대로 박물관은 기증 유물 5만여 점 가운데 1408점을 한꺼번에 전시했던 이전 기증실을 완전히 바꿨다.

 

 

지난해 전국의 국립박물관을 방문한 관람객 수가 사상 처음으로 천만 명을 넘어섰다.  4일 국립중앙박물관에 따르면 지난해 국립중앙박물관을 비롯한 13곳 소속박물관의 전체 관람객 수가 1047만명을 기록했다.  박물관 관계자는 “기존 2019년의 998만명을 넘은 역대 최대 기록”이라며 “지난해 국민 5명 중 1명이 국립박물관을 방문해 문화생활을 즐긴 셈”이라고 말했다.

 

 

 

  •  
  •  
  • 월, 화, 목, 금, 일요일: 10:00 ~ 18:00 (입장 마감: 17:30)

    옥외 전시장(정원)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 수, 토요일: 10:00 ~ 21:00 (입장 마감: 20:30)
  • 휴관일: 1월1일, 설날(2.10.), 추석(9.17.)

    2024년 휴실일: 4.1.(월), 11.4.(월)

  • 상설전시관 정기휴실일: 매년 4월, 11월(첫째 월요일)
    상설전시관 내 특별전시실 휴실
    기획전시관(특별전시 미운영시 휴실), 야외전시장은 정상 개관
  •  
  • 무료상설전시관, 어린이박물관, 무료 특별전시 해당
    유료
    유료 특별전시 해당

    관람권 구입하는 곳: 기획전시실 앞 매표소

    관람권 판매시간: 관람 종료 30분 전까지

 

 

 

 

 

내가 생각하는 국립박물관 인기요인

 

높아진 문화인식

반가사유상의 입소문

예쁘고 고급진 굿즈의 마케팅

높아진 문화가격대비(영화, 뮤지컬 등) 박물관의 값싼 가격

볼거리, 체험문화 존재

2030 세대의 또 하나의 데잍트문화가 박물관, 미술관으로 바뀌고 있음.

달라진 방식의 작품 전시

 

 

 

 

 

 

 

 

ㅊㅊ ㅇㅍㅋㄹㅇ /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35131

 

 

작년에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전시회해서 그거 때문에 사람들 엄청 많이 갔었음. 매번 매진이라 표 구하기도 힘들었음 ㅋㅋㅋㅋ

 

일본은 박물관도 다 지방 분권화 되어 있어서 도쿄 국립 박물관 가봐도 우리 중앙박물관 처럼 유물 총망라나 체계적인 느낌이 없더라
오히려 20세기에 한국 중국 중앙아시아 동남아에서 이집트까지 다른 나라에서 긁어온 유물들이 더 인상적이었음

 

필독)여기 볼거 진짜 많거든? 꼭 편한신발 신고가
볼게 너무 많아서 돌아다니느라 발이 너무 아픔..
꼭 편한신발 ㄱㄱ
 
??? 저렇게 많이 간다고 ?
 
중앙박물관은 진짜 대단함

 

함가봐라 심지어 무료다
 
굿즈도 진짜 잘 만들더라. 일본 지인들 이쁘다고 난리남
 
나도 작년에 두번이나 갔네

 

나도 작년인가 한번 갔음 골목집 가기전에 한번 들러봤는데 멋있드라 고딩 때는 그렇게 이상하고 가기 싫더니 ㅋㅋ

 

하기야 박물관 가서 고만고만한거 여러개 보는것 보다도 임팩트있는 뭔가가 더 기억에 남으니까 좋은거같음

 

국립중앙박물관 굿즈 이쁜거 많음

 

요새 이쁘게 이것저것 바꾸더니 성과보고있나보네

 

국중박은 토요일 저녁이 진리다.
사람도 별로 없고 편안하게 볼 수 있음..
 
대만고궁박물관도 순위에 없네
세계 5대 박물관이라고 자랑하던데..
 
국중박 근처 볼거리

1) 용산공원 개방부지 : 지금 라일락 폈음 봄여름가을겨울 항상 이쁜 곳

2) 백빈건널목 : 스냅작가들이 사랑하는 장소, 기차 볼 수 있음, 근처 식당에서 기차 눈 앞에서 볼 수 있음

3) 해방촌 : 노을 명소, 신흥시장도 분위기가 좋고 카페인빌라, 카페타자기, 오잇, 쉘터 등등 루프탑 카페 많음

4) 노들섬 : 서울에서 노을 가장 아름다운 곳, 대신 근처 맛집이 적음

5) 용리단길 : 맛집 카페들 많음 1인 피자집 포카치아델라스트라다 추천
 
가봤는데 전시관 컨셉 대성공이더라
나가는 길에 상점에서 파는 굿즈 완성도까지 완벽함(가격은 좀 있음)
 
사유의방 히트친거 보고 뭔가 깨달았을듯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