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봄꽃 명소 튤립 보러 에버랜드 말고 서울숲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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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의 상징인 튤립. 귀족의 상징이기도 하다.
신분상승의 욕구를 지닌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앗고 유행에 함에 따라 그 가격이 날뛰었다고 전해짐.
튤립이 있으면 벼락부자가 될 수 있던 시대가 있어서 투기의 대상이기까지 했다는 신기한 꽃 튤립.
튤립은 구근초로 4~5월에 개화가 되며 사랑의 고백, 매혹, 영원한 애정, 경솔이란 꽃말을 가지고 있다.
서울숲
서울 성동구 뚝섬로 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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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지난 겨울 서울숲에 총 30종의 튤립 10만 7885본을 식재했다고 11일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관내 튤립 꽃밭 중 손에 꼽히는 규모다.
서울숲의 상징인 군마상부터 산책로를 따라 걸으면 화사하게 핀 튤립을 만날 수 있다.
서울시는 이번 튤립밭 조성을 시작으로 서울숲 공원을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매력가든'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서울숲의 주 출입구이자 대표 상징물인 군마상 주변으로 서부해당화, 애기배롱나무 등 화관목과 톱풀, 호스타 등 야생화를 심어 방문객들 맞이하는 '맞이정원'(웰컴정원)을 조성한다.
군마상 외 숲 곳곳에도 테마를 가진 작은 정원들을 조성한다.
김인숙 서울시 동부공원여가센터소장은 "방문객이 언제나 설렘을 느끼고 돌아갈 수 있는 아름다운 공원을 만들겠다"며 "서울숲에서 즐거운 추억을 남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ㅊㅊ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411_0002695717&cID=10201&pID=10200
서울숲은 24시간 개방합니다.
생태숲 : 05:30~21:30 (생태보전구역)
곤충식물원 : 10:00~17:00 (매주 월 휴관)
나비정원 : 10:00~17:00 (5~10월, 월 휴관)
생태학습장 : 프로그램 운영 시 개장
바닥분수 가동시간 : 5~9월 가동(월요일 정기점검)
-5~6월,9월 : 1,2,3,4시, 30분씩 4회
-7~8월 : 12,1,2,3,4시, 30분씩 5회
호수분수 가동시간 : 5~9월 평일 총 2회(11~13시, 15~16시), 휴일 1회(13~16시)
방문자센터 : 09:00~18:00(연중 무휴) / 동절기 10:00~17:00 (11~2월)
휠체어, 유모차, 보행보조차 대여: 최대 2시간 무료대여(※ 신분증 필요)
커뮤니티센터 : 프로그램 및 전시 등의 운영시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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