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만큼 다시 보인다는 오컬트 영화 파묘 포스터 근황

아는 만큼 다시 보인다는 오컬트 영화 파묘 포스터 근황

 

 

벌써 600만이라는 후기방에 올라온 영화 파묘 해석 (스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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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600만이라는 후기방에 올라온 영화 파묘 해석 (스포주의)

 

 

 

 

 

 

팬이만든거 보고 저작물구매해서 포스터 다시찍었다고

 

 

 

 

배급사가 500만 돌파 기념으로 해당 팬아트를

모티브로 스페셜 포스터 만들어 줌

정가운데를 잘 보면 한반도 모양

 

 

 

 

ㅊㅊ ㅇㅍㅋㄹㅇ

 

가운데 한반도 모양으로 만든 게 멋있는 듯

 

이도현 군대 가있을텐데 다시 찍은거 맞냐 ㅋ
그냥 있는 사진으로 포샵한거겠지

 

일러스트에서 해 위치가 쇠말뚝 위치고
실사 포스터에서는 그게 사라진 대신 최민식 단추로 독도를 표시함

 

오컬트 좋아하면 볼만함?
곡성 검은사제들 이런거 사바하 재밌게 봄

 

오.. 아는 만큼 보인다 ㄷㄷ

 

멋지십니다 오..

 

 주절주절 포스터 하나 해석을 오피셜 내면서 설명할 사람은 없지ㅋㅋㅋ

 

 

독도 표시 오피셜임?
아님 팬들이 그렇게 해석한거?

 

진짜 그런것같은데요ㄷㄷ. 다른 단추는 다 검은색인데...

 

 단추 독도 맞아? 그냥 의미부여아닌가 싶은데...

 

 최민식 단추는 독도여 ㅋ

 

오 팬메이드도 한반도 모양이네
영화의 반전과 포스터의 반전이 일치한다는 점에서 정말 잘만든 포스터인듯 ㄷㄷ

 

파묘 천만 가면 평생 안주거리 확보네

 

재밌다는 사람: 정상
후반부 별로라는 사람: 정상
보지말라고 부추기는 사람: 비정상 ㅇㅇ
갠적으로는 재밌게 봤는디 보지말라고 조롱하는건 개념 존나 없긴함 ㅋㅋ

 

영화는 개봉하는 목요일부터 그담주 수요일까지 한주로 보고 파묘는 아직 2주차임. 2주차 마지막인 내일까지 대략 650만 예상.
3주차 주말에 관객몰리기 땜에 이번주 주말까지 8백만 거의 확정적이고 3주차 마지막인 담주 수요일까지 850만 넉넉히 나올듯.
이정도 흥행하면 보통 8주차이상 상영하기땜에 이후 150만은 코파면서 넘을거 같음

 

호불호 갈리긴하는데 전반부는 거진 호고 후반부에 성향에 따라 갈리는데 전 전반적으로 잼깨봄요

 

이거 무서움? 귀신영화 별로 안 좋아하는데

 

파묘 재미있음?
주변사람들 호불호가 좀 있던데
너무 재미있었다는 사람과
시간가는줄알고 봤다는 사람까지 ㅋㅋㅋㅋ

 

이거 무서움? 곡성도 무섭게 봄

 

그래 오컬트 무비면 이런느낌으로 가야지
지금 포스터는 조금 촌스러움

 

스포 없이 적자면.. 일단 장르 자체가 호불호 갈리는거라 장르가 불호인 사람은 이거 재밌음? 해도 걍 재미 없음 날고 기어도 그냥 재미가 없음 그래도 이건 다르지 않을까? 재미 없음

그러면 장르가 호인 사람들은?
감독의 전작들을 잘 봤고 기대가 있다 -> 재밌는데 실망할 수 있음
그냥 순수 오컬트물이라 보러 간다 -> 오 재밌네? 어? 뭐여? 할거임

나는 오컬트물 좋아하고 감독의 전작들을 다 재밌게 봐서 기대한 상태로 간 평점이 3.7/5.0 정도
남한테 굳이 추천은 안하는 영화

 

여우가 범의 허리를 끊었다고....

 

오... 아무런 소리도 안하고 그냥 아이디어 훔쳐서 만드는데도 많은데.. 그래도 연락까지 하고 허락? 구하고 만들었나보네... 개념굳!!!

 

원본 빨간점이 허리 위치네

 

오 이건 ㄹㅇ 잘 삿네 구도 개 좋다

 

파묘 안봤는데 저 한반도 일종의 스포 됨??

 

지나고 나니 굿 장면하나로도 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봄
김고은 연기 디게 잘하드라

 

와 한반도 모양인거 의도한건가보네 개멋있네
근데 신기하네 적어도 1년가까이 전일텐데
다시 배우 모아서 메이크업하고 찍는건가

 

초반은 진짜 재밌었는데 뒤가 정말 지루했음,,,,,,,아동용 특촬물보는 느낌
입소문이 잘타서 흥행은 잘되는데 천만짜리 영화인가? 라고 생각하면 개인적으로는 아니라고 생각되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