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 전원주택생활 꿈꾸는 사람들이 모르는 헬 난이도 주택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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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부지런하지 않은 사람은 주택 살면 안된다고 생각함
빠릿빠릿하고 일 서로 미루지 않고 부지런한 사람만이 살 수 있고 아니면 집 관리도 전혀 안되며 추위와 더위와 싸우며 살게 됨.
특히나 정원이 있는 주택 같은 경우는 여름에는 풀, 잔디, 잡초가 빨리 자라서 그때그때 제거해 줘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여기가 집인지 산 속인지 구분이 안가게 될 수 있음.
겨울에는 난방을 하면 따뜻하게는 살 수 있으나 난방비 폭탄을 맞아 돈이 어마무시 ... 나갑니다.
아니면 집에서 벌벌 떨면서 옷을 여러겹 겹쳐 입으며 지내야 하는데 이게 집에서 뭐하는 짓인지 싶음.
외풍이 드는 옛날 구옥 같은 경우는 특히나 그러함
박나래 집도 정원이 넓은 옛날 구옥을 리모델링 해서 살고 있는거 같은데 단열이 잘 안되는 집인가 봄 ㅠㅠ
# 주택살이 여름
더위, 소음, 잡초, 벌레와의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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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돋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정명석 변호사 본체 실제 집.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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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살이 겨울 월동준비
추위, 외풍, 월동준비와의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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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다들 넓은 집에 대한 로망
정원에서 바베큐 해먹고 소소하게 텃밭과 조경관리 하면서 층간소음 없는 곳에서 사는 로망이 있겠지만
우리나라에서 현실은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뚜렷한 나라여서 여름, 겨울에 고생을 할 수밖에 없는 구조임.
아니면 돈이 진짜 많아서 집을 새로 지어서 살거나 집을 관리해주는 분이 따로 있어야 함 ㅋㅋㅋ
박나래 근데 저런 거 볼때마다 부지런한듯
나혼자 산다에 나오는 박나래가 찐으로 단독주택에 대한 현실과 이상을 모두 보여주는 것 같음
시공전
전기, 상하수도, 인터넷, 도시가스
니 힘으로 끌어오세요
시공전
넌 관리사무소의 소중함을 알지 못했지
쥐: (전선) 뜯을게
풀 : 자랄게
벌레 : 들어갈게
배수로 : 응 넘칠게
우수관 : 막힐게
수도 : 동파할게
지붕 : 샐게
데크 : 썩을게
조명 : 나갈게
외장 : 떨어질게
조경 : 시들게
이끼 : 덮을게
곰팡이 : 퍼질게
거미 : 칠게
개미 : 팔게
바퀴 : ㅎ2
이런 집은 대체 누가 사는걸까....국내 최고가 아파트 (25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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