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출시후 최근 일본에서 화제가 된 지하철역 8번 출구

얼마 전 일본에서

"8번 출구" 라는 게임이 출시됐는데

끝없는 지하철 8번 출구를 탈출하는 게임으로

실사풍 그래픽과

좁은 공간에서 발생하는 이상현상 등의 호러요소가 호평을 받았는데

이 게임이 흥하자

일본에선 한 지하철 역이 화제가 됐는데

바로 "키요스미-시라카와역"

이 역의 형광등이 이따구로 배치돼있기 때문에

마치 8번 출구 게임의 이상현상 같다며 화제에 오른 것.

이렇게 배치한 이유는

역을 만들 때 유명 아티스트와 함께 만든

설치형 예술의 일종이라고 함

ㅊㅊ ㅇㅍㅋㄹㅇ

??? : 아닌데요. 외노자 애들이 그냥 배선 개판으로 해서 저런 건데요

그거 그냥 현대예술이라고 하면 걍 넘어갈껄요. 어차피 걔네도 잘몰라요 우기면 걍 넘어가던데ㅋㅋ

'이 달의 우수사원'

형광등 달아놓은 거 정신병 걸릴거 같네..

예술 한마디면 돼~

키요스미시라카와쪽 물건 한때 엄청 알아봤는데..
저 형광등도 걍 실제로 가보면 독특하구나 정도임
막 괴상하고 무섭고 그러진 않음

이상현상을 발견했으면 뒤로 돌아가시오

쟤네 전기 절약한다고 지하철역 형광등 하나 건너 켜지 않아? 근데 저 사진처럼 다 켜놌는다고? ㄷㄷ

이거 게임 잘 만듬 ㅋ 수탉이 플레이하는거 너무 재밌게 봄

이거 이이다바시쪽도 괴상한 통로 하나 있음.

그냥 기괴한데 저게 예술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전기선 까는것도 빡샜겠다

갓겜이더라 재밌음

교토 시조역인가 고조역인가 저런 비슷한 느낌이었는데

오 이거 오늘 쇼츠에서 봤었는데

키요스미시라카와 도쿄갔을 때 함 가봐 조용한 동넨데 카페랑 빵집많고 정원도 산책하기 좋아

이거 스팀평가 꽤 호평이더라
심지어 엔딩보고 환불까지 가능한 플탐이라던데

예쁘지도 않고 벌레붙어있는거마냥 난잡ㅎ다

뱀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