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꿀팁! 매일쓰는 겨울이불 소재별 관리방법 총정리

생활꿀팁! 매일쓰는 겨울이불 소재별 관리방법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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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 이불 까니까 먼저와서 잘 준비하는 토끼 ㅋㅋㅋ

 

 

 

 

 

 

 

 

# 극세사

- 일단 섬유보다 부드럽고 뽀송뽀송한 느낌이며, 세탁 후 건조가 빠름

- 세탁 시 섬유유연제를 사용하면 특유의 촉감이 떨어질 수 있음

- 보관할 때는 압축팩을 사용하지 않는 것을 추천 (섬유가 납작하게 눌림)

 

 

# 구스 (거위털)

- 무게가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이 뛰어난 소재 

바스락 + 푹신푹신한 느낌

- 자주 세탁하면 보온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그늘에서 털어주기만 해도 됨

- 습기에 취약하기 때문에 겨울이 지나고 보관할 때 이불 사이에 제습제 끼우기

 

# 모달

- 이불 소재들 중 피부에 닿았을 때 가장 부드럽고 먼지, 보풀 발생이 적음

- 내구성이 약하기 때문에 세탁기에 돌릴 때는 이불 전용 세탁망을 사용하기

- 한 달에 한 번 주기로 찬물에 세탁 후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자연건조

 

# 양모 (울)

- 냄새가 배지 않고, 땀을 잘 흡수하는 소재라서 사계절 이불로 많이 씀

- 이불코스로 돌리거나, 건조기 사용하면 안됨 (드라이클리닝 추천)

- 습기가 차면 냄새가 남! 사용하지 않을 때도 종종 꺼내서 말려주는 것 추천

 

# 폴리에스터 (마이크로 or 피치스킨)

- 천연 솜보다 저렴하면서 건조가 빠르고 구김이나 수축이 적어서 관리 쉬움

- 울코스나 이불코스로 세탁 후, 탁탁 쳐주면서 솜이 뭉치지 않게 말리기

- 일반 세제를 사용했을 땐 마지막에 섬유유연제를 넣어주면 정전기 방지됨

 

# 목화솜

- 이불 중에서 가장 무겁고 보온성이 매우 좋은 소재. 무게 때문에 세탁 어려움

- 햇빛이 쨍한 날 팡팡 때리면서 먼지 털어주고 햇빛에서 바싹 말리기

- 항상 이불커버를 씌워서 사용하고, 겨울 지나고 보관할 때는 제습제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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