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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 모지라는 것보다 낫다! 겨울따뜻한 감성, 응답하라에 나온 음식
응답하라 1988 다시보기
https://snaketeacher.tistory.com/309
유난히 겨울철만 되면 따뜻한 밥상이 떠오르곤 하는데, ㅋㅋㅋ
특히 응답하라 드라마에서 푸짐한 한상차림이 생각남.
극중 이일화가 워낙에 손이 큰 사람으로 나오고, 가지수 많은 정갈한 음식
그리고 요새는 그럴일이 없지만 가족들이 둘러앉아 이런저런 이야기 하며 먹던 오늘의 저녁
생각이 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성동일이 꼬막 좋아한다고 매번 꼬막을 산처럼 해놓던 이야기.
산처럼 쌓여있는 잡채를 보고 쓰레기성이 어머니, 잡채 이게 새끼칩니꺼?
택이네집에 동네 옆집, 뒷집 앞집에서 나눔받은 반찬으로 한상차림
등이 제일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여보. 아따 우리가 염생이쌔끼당가? 메에에에에에..
웜마...국수가 자꾸 자란디야? 메에에에에...
벌교에 꼬막을 싸그리 다 잡아왔당가? 메에에에
출처 : https://cafe.daum.net/subdued20club/ReHf/4663494
# 응답하라 1988
# 응답하라 1994
ㅋㅋㅋㅋㅋ 전설의 하숙집 아이들 한상차림 ㅋㅋㅋ
응답 전 시리즈가 < 먹다가 모자라는 것보다 남는게 낫다 > 가 생활신조인 일화엄마 때문에 거의 다 푸짐한데 (심지어 빚보증 때문에 가세가 기울어 어려울때조차 푸성귀라도 푸짐했던...ㅋ) 응답 94는 한층 풍요로웠던 음식들...전국 각지의 하숙생들의 부모님들이 특산물중에도 좋은 것만 골라 올려 보내줬던...(삼천포)-> 볼락 (쓰레기)->낙지 (윤진이)-> 간장게장( 해태)-> 꼬막(빙그레)-> 유정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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