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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 읽을거리

겨울철 감귤의 계절! 귤 안 까고도 알맹이 개수 아는 법

by 뱀선생 2023.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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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감귤의 계절! 귤 안 까고도 알맹이 개수 아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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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을 안 까고도 알맹이 개수를 아는 방법이 있다.

 

쌀쌀한 날씨, 감귤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

대부분 감귤을 먹을 때 감귤 껍질을 까서 한 알씩 떼어 먹는다.

감귤 속에 정확히 몇 개의 과육 알맹이가 들어 있는지는 껍질을 까기 전까지 알 수 없다.

그런데 감귤 껍질을 까지 않고도 과육 알맹이 개수를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한다.

감귤에 관한 재밌는 상식을 소개한다.

감귤 꼭지 뗐을 때 보이는 “구멍의 개수=과육의 개수”

 

 

감귤꼭지를 보면 귤 알맹이 개수를 알 수 있다./사진=신지호 사진 기자

 

실제로 감귤 꼭지를 떼보면 꼭지 안의 구멍 개수가 과육의 개수가 일치하다는 걸 알 수 있다.

 

감귤 꼭지를 뗐을 때 보이는 구멍의 개수가 바로 과육의 개수다.

감귤의 품종과 관계없이 모두 적용된다.

구멍의 크기는 아주 작기 때문에 자세히 들여다봐야 알 수 있다.

 

실제로 감귤을 까보면 꼭지 속 구멍의 갯수와 과육의 개수가 일치한다.

 

 

감귤 가로 단면(왼쪽)과 귤알맹이 구조도

 

그 이유는 감귤의 구조를 통해 알 수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감귤연구소 관계자는

“감귤 꼭지를 뗐을 때 보이는 작은 구멍을 ‘체부’라고 하는데,

탯줄처럼 알갱이 하나하나에 연결돼 양분과 수분을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체부=<귤알맹이 구조도, A)

감귤의 가로 단면을 보면 더욱 이해하기가 쉽다.

단면에서 보이는 6번을 ‘중심주’라고 하는데,

꼭지를 뗐을 때 보이는 구멍(체부, A)이 콕콕 박혀 전체적으로 하나의 원형 모양을 이루고 있다.

귤 알맹이 마다 체부가 하나씩 연결돼 모여 있는 것이다.

감귤연구소 관계자는 “감귤 전문 서적에 따르면 귤 알맹이를 양낭이라고 부르는데,

양낭 속은 사낭이라고 불리는 작은 귤 알갱이로 이뤄졌다”며

 

“사낭 역시 얇은 실로 연결돼 체부를 통해 양분들이 이동한다”고 말했다.

 

 

 

 

ㅊㅊ ㅇㅍㅋㄹㅇ

 

눈이 침침해서
까서 보는 게 더 빠르겠다

 

그게 뭐가 중요하죠 ?

30초 뒤면 다 배로 들어가있을텐데

 

알맹이랑 알맹이사이에 낑겨있는 쪼만한 알맹이도 세지나?

 

회사에서 귤 먹을 때 바로 밥값내기 들어간다

 

이게 리얼 알쓸신잡이네 ㅋㅋㅋ

 

시바 해볼라했는데 노안이 와서 안보임

그래서 카메라로 찍고 확대해서 봤는데 아리까리함

 

어차피 2~3번에 대충 먹는데

 

홀짝으로 내기하면 되겠네

 

이거 1박2일에서 홀짝 맞추기 하지 않았었나

 

아니 꼭다리가존나 안까지네;; 손톱빠지는줄

 

외가 제주도라 물리도록 먹는데 처음알았네

 

이 글 보고 바로 확인해 봤는데,
일단 꼭지 본문 사진처럼 말끔하게 제거 하는 자체가 어렵고, 눈으로 봐서는 안보임 ㅋㅋㅋ
뻘짓 하지말고 그냥 먹자.

 

진짜 쓰잘데기 없는 잡지식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알맹이 개수를 알수는 있지만 알아서 쓸모가 없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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