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 스마트싱스 앱으로 삼성, LG, 샤프 가전 제어가능해진다

정보 - 스마트싱스 앱으로 삼성, LG, 샤프 가전 제어가능해진다

 

 

한국인이라면 집에 삼성이나 엘지 가전 하나씩 가지고 있지 않아?

요새는 핸드폰으로 스마트싱스 앱으로 껐다 켰다 등 가전제품 제어가 가능한 시대임.

그런데 쓸 때마다 항상 한가지 앱으로 다 관리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거든.. 씽큐는 엘지만 스마트싱스는 삼성만.. 이 무슨 복잡하고 귀찮은 짓이냐... 싶었는데 

앱하나로 자사 제품 즉 모든 장치가 연결된다고 광고를 하지만 같은 브랜드만 되는 아이러니,, 

근데 그걸 삼성이 해버리네?ㅋ ㅋㅋ 갓 삼성인가?

이러면 소비자 입장에서는 때때땡큐지 ~

올해 연동서비스 제품은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총 9종이 된다고 합니다.

 

 

 

삼성전자의 통합 연결 플랫폼인 ‘스마트싱스(SmartThings)’ 앱으로 LG전자, 베스텔, 샤프 등 글로벌 가전업체 제품을 제어할 수 있게 된다. 반대로 베스텔 '베지', LG전자 '씽큐' 앱으로 삼성전자 가전 제어도 가능해진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연내 각 사의 가전을 연동키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삼성전자의 식기세척기와 LG전자의 세탁기를 제어하기 위해 스마트싱스와 씽큐를 왔다갔다 할 필요 없게 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스마트홈 생태계를 확장한다는 전략이다.

 

올해 연동 서비스를 시작하는 지역은 한국, 미국을 포함한 8개국, 연동 서비스를 시작하는 제품은 냉장고와 세탁기, 에어컨 등 총 9종이다.

 내년에는 기기 제어를 넘어 가정 내 에너지 관리 기능을 도입하고, 전기차 충전기 등 연결 가능한 제품들을 추가할 계획이다.

연동하고 나면 삼성전자의 스마트싱스 앱으로 LG전자와 베스텔 가전을 제어할 수 있다

 

 원격 동작·종료·모니터링 등 소비자가 가장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중심으로 지원한다.

 

 

 

 

앞으로는 앱 하나로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주요 가전 및 공조기기 상태 조회와 제어가 가능해진다.

스마트싱스와 씽큐를 왔다 갔다 할 필요 없이 미리 등록만 해놓으면 삼성전자의 스마트싱스로 LG전자 가전을, LG전자의 씽큐로 삼성전자 가전을 각각 제어할 수 있다.

 

박찬우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글로벌 가전업체 제품·앱과 적극적으로 상호 연결하며 소비자에게 통합된 스마트 홈 경험을 제공해 시장이 한 단계 도약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기현 LG전자 플랫폼사업센터 부사장은 "LG 씽큐를 통해 장벽 없는 가전 생태계를 확장해 더 많은 고객에게 새로운 스마트홈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스마트홈

TV, 에어컨, 냉장고 등 가전제품을 비롯한 집 안의 모든 장치가 연결되고 지능화돼 원격 제어, 냉난방 제어, 방범 등 다양한 서비스를 하는 시스템. 생활 속 사물을 유무선 네트워크로 연결해 정보를 공유하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기반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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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스마트싱스'로 LG 가전, LG '씽큐'로 삼성 가전 제어한다 | 연합뉴스 (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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