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 건조 한대로 해결한다는 LG 신제품 시그니처 세탁건조기
우와. 집이 좁아서 세탁기, 건조가 둘다 두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희소식이겠으나
시그니처 모델이네 ㅋㅋㅋ 엄청 비쌀거 같네요
그런데 항상 생각해오던 문제를 해결해주니 넘나 좋은것
모양은 비슷하게 생겼는데 왜 건조랑 세탁 둘다 못하니
공간차지 넘나........ 비효율적이야
그리고 옮기기도 귀찮고....
고객이 불편하다고 느끼는 포인트를 엘지가 먼저 잘 잡아내서 나오는듯
가격도 내리고 빨리 널리 퍼져라~ 고장 안나면 넘나 좋겠다
역시 가전을 엘지인가..
LG전자(066570)가 조작 한 번으로 세탁과 건조를 모두 해결하는 세탁·건조 솔루션을 선보인다.
이 신제품은 대용량 드럼 세탁기와 인버터 히트펌프 방식의 건조기를 융합해 제품 한 대로 세탁과 건조가 모두 가능한 세탁건조기다. 세탁실이 좁아 세탁기와 건조기를 한 곳에 설치하기 어려웠던 페인포인트(Pain Point·고객이 불편을 느끼는 지점)를 해결한다. 세탁기와 건조기를 상하 직렬로 배치했을 때와 비교해 상부 수납공간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아울러 세탁이 끝나면 알아서 건조를 시작해 세탁기에서 건조기로 세탁물을 옮기는 번거로움을 줄여준다
세탁 및 건조 용량은 각각 25kg, 13kg이다. 제품 하단에는 섬세한 의류나 기능성 의류는 물론 속옷, 아이옷 등을 분리 세탁할 수 있는 4kg 용량의 미니워시도 탑재했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일체형 세탁건조기의 문제점도 해결했다. 기존 제품이 대중화되지 못한 주된 원인은 건조 성능이다. 기존 제품은 고온의 열풍으로 건조하는 방식이라 옷감이 쉽게 손상될 수 있다는 한계가 있었다. 건조 시간이 오래 걸리고 옷감 먼지를 제거할 수 없는 점 등도 단점으로 꼽혔다.
LG전자는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버터 히트펌프 방식의 건조 기술을 신제품에 적용했다. 이를 위해 세탁건조기 전용 히트펌프 건조 모듈도 새롭게 자체 개발했다. 인버터 히트펌프 방식의 건조는 냉매를 순환시켜 발생한 열을 활용해 빨래가 머금고 있는 수분만 빨아들이는 저온 제습 방식으로 옷감보호에 유리하다. 모터 속도를 조절해 상황에 따라 필요한 만큼만 작동하는 인버터 기술도 적용해 에너지 효율이 높다.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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