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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건강정보 - 엄지손가락 접기로 대동맥류 자가 진단법

by 뱀선생 2023.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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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 엄지손가락 접기로 대동맥류 자가 진단법

 

 

https://v.daum.net/v/20210528102509353

 

예일대, '엄지손가락 접기' 대동맥류 자가 진단법 발표

엄지손가락을 움직여 대동맥류 가능성을 자가진단할 수 있는 방법이 개발됐다. 대동맥류란 대동맥의 일부가 정상적인 직경의 1.5배 이상으로 늘어난 상태를 뜻한다. 대동맥류 상태가 오래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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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에서 엄지손가락을 접었을 때 2번은 정상, 3번은 진단 필요

 

 

엄지손가락을 움직여 대동맥류 가능성을 자가진단할 수 있는 방법이 개발됐다.

대동맥류란?

대동맥의 일부가 정상적인 직경의 1.5배 이상으로 늘어난 상태를 뜻한다.

대동맥류 상태가 오래 지속하면 내출혈이 발생해 심할 경우 목숨을 잃을 수 있어 평소 관리와 진단이 중요하다.

 

27일 메디컬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미국 예일 대학 병원 대동맥류 연구소 소장이자 외과 전문의인 존 엘레파테리아데스 박사 연구팀은 엄지손가락을 굽혔을 때 손바닥을 넘어갈 경우 신체에 대동맥류가 숨어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연구 결과는 미국 심장학 저널 최신호에 발표됐다.

 

 

자가 진단은

: 한쪽 손을 들고 손바닥을 납작하게 편 다음 엄지를 손바닥을 가로질러 갈 수 있는 데까지 최대한 뻗치면 된다.

만약 엄지가 손바닥을 넘어서까지 굽혀진다면, 자신도 모르는 대동맥류가 어디엔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연구팀은 엄지가 멀리까지 뻗어진다는 것은

: 장골이 길고 관절이 느슨하다는 징후로 대동맥을 포함한 결합조직에 질환이 생겼다는 신호일 수 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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