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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선생] 영화 나이트 크롤러 간단 리뷰
나이트 크롤러(Nightcrawler, 2015)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2010), 소스 코드(2011)에 이어 세번째로 보게된 제이크 질렌할 영화네요.
감독 : 댄 길로이
주연 : 제이크 질렌할
상영 시간 : 117분
제이크 질렌할이 미쳐 날뛰는 영화.
또 다른 사이코패스 연기를 보여주는데 성공을 위해? 특종을 잡기 위해?? 점점 광기에 차 변해가는 모습을 잘 그렸음.
약간 샤이닝(The Shining, 1980)의 잭 토랜스 역의 잭 니콜슨이 떠올랐음 ㅋㅋㅋㅋ
그리고 방송국 국장(?) 역활의 르네 루소의 연기도 좋았음.
질렌할을 컨트롤 하려는 장면 같은 연기는 캬~ 굿
협상 장면 긴장감 개쩜 ㅋ
빨리 배운다고 하더니 이제 역으로 협상. 협박 + 컨트롤 ㅋㅋㅋㅋ
특종을 잡기 위해 더 자극적인 소재를 찾는 부분에서 문득 종편이 생각났음.
지상파 뉴스도 가끔 너무 폭력적인 자료 영상이 나갔다고 방통위 권고 먹었던 기억이 떠오름 ㅋㅋㅋㅋ
어쩄거나 스릴러 영화 좋아하면 강추
제 평점은 9점.
전문가 평점
박평식 7점
메타크리틱 메타스코어 76점
로튼토마토 토마토미터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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