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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레시피 + 맛집

오마카세 여기까지 왔다.평일런치 49000, 디너69000의 순대 오마카세

by 뱀선생 2023.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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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카세 여기까지 왔다.평일런치 49000, 디너69000의 순대 오마카세

 

 

 

ㅊㅊ ㅇㅍㅋㄹㅇ

 

 

이곳이 마포에 리북방이라는 곳이고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3 이라고함.

순대 오마카세라고 하네요. 평일점심 498000 , 평일 저녁 49800, 주말 점심 69800, 주말 저녁 69800 원이라고 하네요.

찾아가실 분들은 발렛불가고 마포 유수지 공영 주차장 이용하라네요

콜키지 가능하며 와인은 35000 , 하드리큐브 55000 입니다.

1인 음료 혹은 주류 필수라고 하네요.

최지형 쉐프님 할머니의 고향인 함경남도 이원군에 편입된 차호에서 영감을 받아 내림음식을 선보이며 순대, 명태식혜, 수육등 이 있다고 함. 매주 월, 화는 휴무라니 참고하시길...!

 

 

https://naver.me/5wHSLU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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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카세란?

 '맡긴다'는 뜻의 일본어로, 메뉴판이 따로 없이 그날의 음식을 주방장이 알아서 만들어 내놓는 일본식 코스 요리를 가리킨다.

'남에게 모두 맡긴다'는 뜻의 일본어로, 외식업계에서 손님이 주방장에게 메뉴 선택을 맡기고 주방장이 그때그때마다 엄선한 식재료로 요리를 만들어내는 것을 가리키는 말로 사용된다. 본래 일본의 초밥(스시) 매장 등에서 '셰프의 추천 메뉴'라는 뜻으로 사용되기 시작했는데, 현재는 양식·커피·한우 등 다양한 외식 분야에서 쓰이고 있다. 

오마카세를 제공하는 식당에서는 손님이 요리사에게 메뉴 선택을 온전히 맡기면 요리사는 때마다 엄선한 식재료를 사용해 자신의 창의력을 발휘한 음식을 내놓는다. 이러한 오마카세는 브랜드나 간판보다는 요리사의 명성을 신뢰하고 신선한 식재료와 새로운 경험을 찾는 소비자가 증가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ㅊㅊ ㅇㅍㅋㄹㅇ

 

오마카세가 아니라 코스요리라고 해야지
요즘 그냥 죄다 오마카세야
한국식 유행 만들어서 허세 이름 붙이기

 

괜찮은데?

 

괜찮은데 ㅋㅋㅋㅋㅋ 맛있겠네

 

순대가 만드는 품 많이 드는 음식이라 나름 한번은 가볼만 한듯
분위기도 안나빠 보이고

 

와 맛있겠다 소주 호로록 하고싶네 어디지

 

존나 비싸네 .. 그리고 쥔장 맘대로가 아니라
저건 코스자너 ㅋ

 

오마카세는 주인장에게 맡긴다는 뜻이고,
회종류에게나 어울리는 말이지.

봄에 맛있는 해산물, 가을에 살 오르는 물고기,
뭐 이런식으로 계절마다 맛있는 생선이 있으니까 말이야.

아니면 그날 득템하게된 진귀한 생선이라든가 말이야..
그래서 제철음식(생선)을 주인장에게 맡겨놓고,
주인은 당일 발굴한 최선의 재료를 내어놓는다는건데

순대를 오마카세라고 할순 없지.
가을에 맛있는 순대, 봄에 맛있는 순대가 따로 있을리가.

 

근데 순대로 디너 6.9는 좀 너무 아니지않아?

 

오 가보고싶은데 어디지

 

중간쯤 고기에 소금 ㅈㄴ 짜겠네 했는데 무랑 참외 갈아올린거엿고만

 

와 개 비싸다... 순대도 오마카세인가?
트럭 순대 6만원 어치 달라고 하면
사장님 트럭에서 내려서 오마카세 해주실듯 ㅋㅋ

 

ㅋㅋㅋ먼죄다 오마카세냐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오마카세 그럼환장해서 갖다붙이나? 좀있음 치킨 오마카세도나오긋네ㅋㅋㅋㅋㅋㅋㅋ

 

신선한 메뉴의 파인다이닝으로 가격대도 괜찮아보이는데 왜 그렇게들 뿔났냐

 

컨셉좋고, 퀼리티 좋아보이고.

 

코스 마지막은 순대국일줄 알았는데

 

처음엔 집에서 장난친줄 알았는데 괜찮네 ㅋㅋ

 

순대오마카세 ㅋㅋ 근데 ㄹㅇ 퀄은 좋아보이네 ㅋㅋ

 

개성있네

 

순대 코스요리지 이게 왜 오마카세 ㅋㅋㅋㅋ
오마카세란 단어가 있어보인다고 아무데서나 다쓰네

 

나중에 비건전용 김치오마카세 나오겠다

 

이정도면 ㅅㅌㅊ인데 사실상 한식코스요리 아닌가

 

뭐랄까 순대 만든거면 ㅇㅈ 인데 납품 가저온거면 실망

 

명태순대 오리순대 양순대 까막된장
다들 이런거 다른 데서 먹어본 적 있음?
저거 경험한다고 생각하면 존나 재밌고 좋은 경험일거 같은데

 

별론데라고 생각했다가
마지막 가격보도 괜찮다고 생각드네
근데 순대 안 좋아해서 안 갈듯

 

맛있겠지만 7만원은 쫌..

 

정작 오마카세라는 말이 남용 되는건 초밥집인데 ㅋㅋㅋㅋㅋㅋ
오마카세라고 해놓고 메뉴상시 고정에 생선 퀄리티 들쑥날쑥인 곳이 한둘이 아님

 

솔직히 맨처음에는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오리순대 양순대보고 생각 바뀜
소고기도 구워주고 오마카세치곤 나쁘지않은 가격이고

 

저돈이면 국밥에 소주가 몇번이냐

 

내가 꼬인건가
왤케 얼탱없지

 

서울애들은 이런거 먹는구나 와~~ 3천원에 막장에 순대나 찍어먹어야지

 

나중엔 분식 오마카세도 나오겠네 ㅋㅋㅋㅋ
떡튀순에 김밥 오뎅 피카츄돈까스 ㅋㅋㅋㅋ

 

가보고 싶다 괜찮아 보이는데
뭔놈의 가성비들을 찾는지 모르겠다.
스시 오마카세 갈바엔 마트초밥 처먹는다는 느낌이네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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