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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 엄마가 귀가길 무섭다고 아들에게 sos 친 결과.jpg
엄마가 모임갔다가 집에 들어오려는데
술취한 아저씨가 현관 앞에 있어서
무섭다고 내려오라고 했더니....
방망이에 배드민턴채까지 들고 삼형제가 ㅋㅋ
엄마는 든든하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게 결혼 바이럴인가
그런데 아이들이 마음이 이쁘네요 ㅎㅎ 저 작은 아이는 엄마에게 무슨 도움이 되었을까 .. ㅋㅋㅋ
너무 귀여워 ㅋㅋㅋ
야무지게 양 손에 막대기랑 배드민턴채 챙겨서 나오는거 봐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동으로 미소 지어지네요 ㅎㅎ
ㅊㅊ ㅇㅍㅋㄹㅇ
애기들 웃고있다 ㅋㅋㅋ 개신남 졸귀
현실: 칼이 근접전에 더 강하다.
우리도 삼형제라 어디 장보러 가거나 같이 나가면 동네 어른들이 다 울 엄마보고 든든하시겠어요 이랬는데
그때가 전성기였음.. 미안 엄마
사이에 껴있는 막내 개귀엽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울 아파트는 경찰 와야 cctv 보여준다던데...
나 4살짜리 조카가 휘두른 알미늄방망이에 다리금간적있음
무시하면안됨 애들은 적당히라는걸 모르거든
엘리베이터 애들 내리는 순간 입가에 미소 터질듯
ㅋㅋㅋㅋ기껏해야 중딩같은데
어릴때는 저런 상황 나오면 존나 재밌음 ㅋㅋㅋㅋㅋㅋㅋ
막내도 쫄래쫄래 따라나오네ㅋㅋㅋㅋ
ㅋㅋㅋㅋㅋ귀여워
진짜로 무섭다고 저 어린 애들을 부르겠냐 생각하는 것 좀 ㅋㅋ
크~ 너무 든든하네 ㅋㅋㅋㅋㅋㅋㅋ
라켓소년단 실사판 ㅋㅋㅋ
솔직히 전투력 세다
아무리 개진상이어도 저 나이대 3명 공격하는 게 인간적으로 쉽지 않음 ㅋㅋㅋㅋ
하이킥 닭잡는 에피소드 생각난다
떡잎마을 방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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