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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 읽을거리

정보 - 채용/취업/구직 사이트 간단 리뷰.Review

by 뱀선생 2022.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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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처음 취업 준비부터, 2021년 이직할때까지 여러 구인구직 사이트 사용하면서 해왔던 경험을 하기와 같이 공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참고가 되고 취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하기 경험은 100% 개인적인 견해와 경험 입니다. 반박 시, 님말이 맞습니다.****

1. 사람인

- 옛날에는 잡코리아 였다면 요세는 사람인이 조금 더 공고도 괜찮고 나은것 같음

- 어쨋든 즉시지원을 위한 필수 사이트라고 보면 됨. 채용 공고 자체는 더 많이 나오는 것 같음

- 한달에 어떻게 300~400개 이력서를 쓰지 ? 바로 사람인 같은 사이트에서 이미 작성해놓은 이력서를 '즉시지원' 클릭 한번으로

따발총 난사하듯이 지원하기 때문. 실제로 중견기업이상의 경우 자사 양식에 맞춰 작성해야하는 경우가 있는데, 실제 작성해보면

하루에 1개 기업 자소서 쓰기도 빠듯...

통상적인 자소서 항목인 성장과정, 입사 후 포부, 성격 장단점 등을 잘 정리해 두는게 중요함

2. 잡코리아

- 사람인 이력서 만들어 놨다면 여기도 반드시 만들어 놓는걸 추천함

- 두 채용사이트 중에 한 군데만 올리는 기업이 간혹 있어서 항상 볼때는 두개 같이 보는 것을 추천함

- 이직할때는 잡코리아 오히려 더 많은 헤드헌터들이 연락하였음. 사람인:잡코리아 = 4:6 정도 ?

3. 잡플래닛

- 이제 서류에 합격했다면 면접에 갈까 말까 생각을 해야되는데 그것에 대한 도움을 주는 사이트임

- 어차피 퇴사자+재직자는 악플만 남기는 경우가 많은데 그 와중에도 평점이 높다면 무조건 ㄱㄱ

- 다만 리뷰나 기타 정보를 보려면 직접 후기를 쓰던가 해야되서 친구나 지인한테 아이디 공유 받아서 사용해야함

★ ★ ★ 잡플래닛 평점 보는 방법 (기업평가 리뷰 최소 30~40개 이상 기준)★ ★ ★

3.5 점 이상 : 무조건 ㄱㄱ 갓갓갓

3.0~3.5점 : 좋은 기업이지만 1~2개 단점이 있음

2.5~3점 : 다닐만 한 기업, 무난한듯

2.0~2.5점 : 몇개 나사 빠진 기업

2점 미만 : 절대가지 말것. 똥인지 찍어먹어봐야 아는 스타일이면 ㄱㄱ

※ 가끔씩 기업의 인사팀에서 평점 조작하려 4~5점 난사하는 경우도 있으니 단점 위주로 볼 것

4. 자소설닷컴

- 중견~대겹위주의 공고들이 많이 올라옴. 자소설닷컴 닉값답게 자소서 쓰는데 특화되어 있음

- 자기소개서를 기업 + 공고 별로 정리할 수 있고, 합/불여부까지 카드형태로 이력저장이 가능하여 자기소개서 관리에 매우 용이함

(이 부분은 자소설닷컴이 감히 갑이라고 말할 수 있다.)

- 경쟁자와 오픈채팅방에서 여러 이야기도 주고 받을 수 있음 (수만휘, 디씨대학갤 등 보는느낌으로 영양가없는 대화가 많음)

- 경력이직자들보다는 신입~중고신입에 조금더 특화되어 있으며, 중견이상의 기업들 공고만 걸러서 올라가는 것 같다.

5. 블라인드 (강추)

- 일명 기업 재직자들의 페이스북. 자기가 재직중인 기업 인증해야만 회원가입가능하므로 첫 취준생들은 접근성이 떨어짐

- 다만, 선배나 주변 지인들을 통해서 아이디 공유받아서 사용한다면, 원하는 곳의 재직자와 1:1 채팅할 수 있을 가능성이 큼

취업 관련 유튜브인 면접왕xx에서 말하는 재직자 인터뷰 접근성이 가장 용이한 곳이라고 생각됨 (재직자 왈 : Stay...)

6. 크래딧잡

- 대다수의 기업들이 연봉(초봉)을 회사내규의 한함으로 비공개하는 경우가 많은데 각 연차별 대략적인 연봉을 볼 수 있음

- 회원가입도 필요없어서 접근성이 좋으나 누구나 정보 입력이 가능하기 때문에 일부 신뢰할 수 없는 정보가 있을 수 있음

7. 피플앤잡

- 국내 기업이 아닌 해외기업이 가고싶다! 싶은 사람을 위한 채용사이트

- 사람인, 잡코리아대비하여 UI/UX가 매우 불편한 단점이 있음

- 외국계 특성상 신입보단 경력직 공고가 많이 올라오기 때문에 유심히 봐야지 알 수 있음 (헤드헌팅이 활발함)

8. 워크넷

- 거름

 

 

ㅊㅊ ㅇㅍㅋㄹㅇ

not bad한 정보글이다만 솔직히 잡코리아 / 사람인 이 2개 사이트 모르는 사람이면 취업에

관심도 없었던 사람이라고 봐야겠지. 하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잡코리아, 사람인 외 사이트는 죄다 무시해도 괜찮다고

본다. 왜냐 자소설은 사람을 형식적으로 만들어버림. 개성적인 자소서를 방해하는 1순위 사이트라고 보고 잡플래닛은

회사를 경험해보기도 전에 사람을 지레 겁 먹게 만드는 1순위라고 본다. 그 외 크레딧잡? 블라인드? 현직자 이야기야

취업하면 백날천날 옆에 붙어있을거고 현직자가 팀마다 다 다르고 사람 특성도 다 다른데 어떻게 대변을 할 수 있다는

것인가. 그리고 대략적인 연봉도 너무 두루뭉실해. 그냥 이런 사이트들은 사람 머리 복잡하게 만드는 사이트들에 불과

함. 그냥 지원하고 면접 열심히 하고 합격쓰 하면 열심히 회사 다니고 불합격 하면 다른데 또 지원쓰하고~

심플하게 베스트하게.

 

채용 기업의 공고가 질적으로 많이 떨어집니다. 제 체감상으론 직업소개소 수준(?)

물론 좋은 곳도 있지만 상기 맨위 두 사이트 기준으로 봤을땐 상대적으로 조금 떨어져요

 

뭔소리지... 오히려 난 취준할때 자소설하나만 보고 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써보긴함? 걍 맞춤법만 봐주고 공고 시작마감일 달력으로 알려줘서 좋은건데 저기서 뭔 첨삭을 해주는줄아나..

잡코리아 사람인 안보고 대기업감

 

개인적으로 자소설 미만잡이라 봄

 

워크넷 별론건 맞는데 별로인 이유가
기업들이 시/구 나 대학 연계해서 올라오는 공고가 많음.
이런 경우 공고등록시 비용이 사람인이나 잡코보다 저렴하거나 무료인거로 알고 있음 ㅇㅇ.
그래서 상대적으로 별로 라고 느끼는 기업이 대다수임.

난 워크넷으로 말하면 누구나아는 중견기업 와있음.

잡플래닛은 요즘 기업들이 장난질 쳐놓은다는 믿거나말거나가 있으니 드가서 안좋은 의견위주로 참고만 하셈

 

포트폴리오는 어찌만드나? 이직으로

 

근데 보통 4년제 나온 애들은 대부분 자소설만 이용하는거 같음 내 주변도 그렇고.
잡플래닛 같은건 그냥 회사 어떤지 리뷰 보는 곳이고 사람인이랑 잡코리아는 회사 연봉이 얼마인지 대략적으로 보는 용도 외에 써본적이 없음

 

얼마전에 대기업 취직했는데 진짜 공감됨ㅠㅠ 서류 계속 넣고하니 면접도 붙고 생각보다 좋은 기업이 많았음

 

겸임교수중에 무슨 CV 관련 회사 사장 있었는데 일할 사람 없다고 맨날 찡찡거림. 잡플래닛 보니까 별점이 2.3이더라,,ㅋㅋㅋㅋㅋㅋㅋ

 

청년내일채움공제 된다고 안 써놓은 곳은
안 해줄 확률이 높은 곳이죠?

 

워크넷 거르는거에서 신뢰도 200%

 

 

 

 

 

 

https://snaketeacher.tistory.com/5117

 

취업 면접 시 질문 내용 및 의도.jpg

물론 모든 면접관이 저렇지는 않을 것 팁 자기 인생의 스토리 정리하기 그 스토리들 위주로 자기소개서 쓰기 한두개가 아닌 여러개를 쓰다 보면 자연스럽게 면접에 도움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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