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기사가 어떻게 상무를 달아요
vs
성실하게 근무했는데 뭐가 문제냐
으디 운전기사따위가 상무로 승진하냐며 내부에서 말이 존나 많아서
기사까지 남..
이거야말로 차별아닌가;
22년동안 무사고로 근속 성실하게 했는데 왜 상무를 못달아
정규직이고 20년동안 근속한 분인데 뭐가 문제?
수행비서를 20년? 분신수준인데.. ㅇㅈ이지
반대로 오죽 일 잘했으면 수행기사를 임원까지 올렸을까 싶은데 ㅋㅋㅋㅋ
20년 무사고에 회장님 심기 불편하지 않게 잘 보필했으면 당연한거지ㅋ
20년간 수발들은거나 마찬가진데 왜 논란
회사의 임원이면 회사 임직원의 명운을 걸 책임을 지는 위치이기도 해
수행기사 직종을 비하하는 것도 아니고,
저 분의 수행 역량을 비하하는 것도 아니고,
저 분의 근속연수를 존중하지만,
오직 회장만을 위한 무사고 운행이
회사를 먹여살린 다른 임직원들의 공보다 크다 보기도 힘들고,
그 책임이 회사 전체 대비 막중하다고 보기도 힘들지.
아무리 막중한 임무를 띄고있다한들
대통령경호실장의 의전서열은 서열에도 못 끼듯이 말야
높은 근속연수에 안전한 운행을 오래한 공을 인정하면 뭐 보너스를 더 챙겨주는거야 당연히 쌍수들고 지지하는데 직급까지 상무보면 과한건 맞아보이긴 함
무사고 22년이면 운전중 사고 리스크 회피한건데 기업수장 안전 22년 보장해준거면 공이 큰거 아니냐
응 맞아 근데 그럼 보너스 두둑히 챙겨주는 것이 가장맞지않을까?
사기업에서 사장맘대로 하겠다는데 뭘 어째 ㅋ
꼬우면 나가야지
뭐 친인척 낙하산으로 꽂은것도 아니고 20년이면
동아제약 회사 근본넘치네 저러면 청소를 하더라도 회사를 위하는 마음으로 할 수 있지
얼마나 일을 잘하셧으면 전설로 남으시겟네
아니 공부해서 공채로 들어간 사람만 직원이야? ㅋㅋㅋㅋㅋㅋㅋ이래서 헬조선은 안되야 ㅋㅋㅋ
임원으로 승진 시킬 정도면 그냥 기사가 아니라 비서 수준이었나보지
저 사람 일이 임원을 할 만큼 전문성이 있는거야?
임원이 비서실장같은거면 뭐
어디 엄한 영업본부장 이런데 발령만아니라면 오키지
공기업도 아니고 사기업에서 인사권자가 승진시키겠다는데 훈수 두고 있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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