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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시에서는 저녁 늦게 골목길을 지나는 사람들을 위해 노후한 보안등 '스마트 보안등'으로 교체하고 있는데요
스마트폰에 설치된 '안심이 앱'을 켜고 '귀가 모니터링'을 실행 후 보안등 근처에 가면 조명이 자동으로 밝아진다고 합니다. 특히 위험을 느낄 때 이 행동을 하면 보안등이 깜빡이면서 관제센터로 위치가 전송되어 해당 현장으로 관제요원이나 경찰이 신속하게 출동한다고 하는데요.
서울시의 스마트 보안등 근처에서 하면 자동으로 긴급신고가 되는 행동은?
정답은 스마트폰을 흔든다! 가 정답입니다.
서울시 스마트 보안등은 사물인터넷 신호기가 부착된 LED조명인데요
'흔들기 긴급신고'를 미리 설정한 후 스마트폰을 흔들면 각 자치구 CCTV 관제센터 경찰서로 즉시 신고가 되며 경찰은 물론 주변 행인들의 위험 상황 발생 위치를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다고 합니다.
현재 1인 가구 밀집 니역 및 안전 취약지역에 2,941개의 스마트 보안등이 있으며 더 많은 곳에 설치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자녀의 귀갓길 걱정이 될때마다 심야시간에 2인 1조로 마을을 순찰하는 안전 마을 보안관을 운영중이니 애용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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