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 - 애플 2022년 상반기 차기작 신상이라는 맥북에어 M2 2022
2022 맥북에어에 기대하는 정보 총정리
애플은 2021년 올 뉴 맥북 프로와 아이맥을 선보인 데 이어 2022년 중 맥북 에어의 디자인 전면 개편을 계획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2022년형 맥북 에어는 새로운 디자인, 내부에 새로운 M2 프로세서, 그리고 더 많은 것들을 특징으로 할 수 있다.
지금까지 우리가 들은 신형 맥북 에어에 대한 모든 루머들을 종합한 아래 내용들을 보라.
2022 맥북에어 디자인
신형 24인치 아이맥과 신형 맥북 프로처럼 2022년형 맥북에어의 가장 큰 변화 중 하나가 디자인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유출가 존 프로서(Jon Prosser)는 새로운 맥북에어가 평평한 모서리를 가진 디자인을 특징으로 할 것이며, 이는 특히 기존 현 맥북 에어의 상징적인 테이퍼링(끝으로 갈수록 얇아지는) 디자인의 종말을 의미할 것이라고 말했다.
맥북에어는 스티브 잡스가 선보인 이후 앞면이 더 얇아지고 뒷면이 더 두꺼워진 테이퍼링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는 맥북에어가 실제보다 훨씬 얇다는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실제 이미지를 기반으로 제작된 것으로 알려진 프로서가 공유하는 렌더링에는 아이패드 프로와 아이패드 에어와 유사한 납작한 모서리의 디자인을 가진 맥북 에어가 있다.
존 프로서와 신뢰할만한 애플 관련 애널리스트 궈밍치는 2022년형 맥북에어가 24인치 아이맥의 색상과 비슷한 추가 색상으로 출시될 것이라고 보고했다.
신형 맥북에어가 기대하는 다른 디자인 트윗으로는 디스플레이 주변에 흰색 베젤을 비롯해 처음으로 흰색 키보드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도 24인치 아이맥과 비슷한데, 아이맥 역시 화이트 베젤이 특징이다.
만약 이 소문난 변화들이 모두 결실을 맺는다면, 새로운 맥북 에어 디자인은 양극화될 가능성이 높다. 우리가 24인치 아이맥에서 보았듯이, 모든 사람이 다른 색상 옵션과 화이트 베젤을 좋아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애플이 이러한 우려를 해결하기 위해 맥북 에어에 관한 한 디자인을 수정할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프로세서
신형 맥북에어는 애플의 차세대 M2 칩을 탑재한 최초의 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력과 효율의 완벽한 균형을 위해 설계된 M2 칩은 M1의 직접적인 후속 제품이지만 M1 프로와 M1 맥스만큼 강력하지는 않다.
올해 초 블룸버그의 보도에 따르면, M2 프로세서는 M1과 같은 수의 컴퓨팅 코어를 가질 것이지만 더 빠르게 실행될 것이다. 추가적으로, 구성 옵션이 7개 또는 8개에서 9개 또는 10개로 변경되면서 그래픽 코어의 수가 증가할 것이다.
M2 칩이 M1 칩의 한계 중 일부를 해결할 수 있을지는 두고 봐야 한다. 예를 들어, M1 칩은 하나의 외부 디스플레이와 두 개의 Thunderbolt 포트에서만 작동합니다. 이상적으로는 M2 칩이 이러한 우려를 어느 정도 덜어줄 것이지만, 시간이 지나봐야 알 수 있을 것이다.
2022 맥북에어 디스플레이
애플은 2021년 14인치와 16인치 맥북 프로 신모델을 출시하면서 자사의 뛰어난 리퀴드 레티나 XDR, 즉 미니 LED 디스플레이 기술을 처음으로 맥으로 확장했다. 소수의 루머에 따르면, 2022 맥북 에어는 또한 이 미니 LED 패널을 특징으로 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보도에 따르면 맥북 에어는 미니 LED 기술을 탑재할 것이지만, 프로모션은 가능성이 없다. 프로모션(ProMotion)은 애플이 아이패드 프로, 아이폰 13 프로, 맥북 프로에 사용하는 가변 주사율 기능이다.
마지막으로, 노치는 어떤가요? 일부 리커들은 신형 맥북 프로와 마찬가지로 2022년형 맥북 에어도 노치 컷아웃이 특징일 것이라고 주장해왔다. 이를 통해 애플은 디스플레이 주변의 베젤 크기를 줄이고 페이스타임 카메라를 안쪽에 배치할 수 있게 됐다. 애플이 맥북에어에 한 단계 더 추가하겠다는 계획을 추진할지는 미지수다.
포트
신형 맥북프로가 HDMI 커넥터와 SD카드 슬롯 등 포트 반환을 맞았지만 2022년형 맥북에어는 기존과 같은 대우를 받지는 못할 전망이다. 대신 신형 맥북에어는 선더볼트 포트가 양쪽에 하나씩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긍정적으로 보면, 새로운 아이맥과 맥북 프로 모델에 대한 수많은 세부 사항을 정확하게 예측한 리커 Dylandkt는 새로운 맥북 에어가 충전을 위한 맥세이프를 탑재할 것이라고 보고했다. 이론적으로, 이것은 새로운 맥북 에어는 충전을 위한 2개의 Thunderbolt 포트와 충전을 위한 2개의 MagSafe를 포함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네이밍(명칭)
마지막으로, Prosser와 다른 소식통들은 애플이 "MacBook Air" 브랜드를 포기할 수도 있지만 보장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대신, 단순히 "MacBook"이라고 불릴 수 있다.
이것이 잘 될지는 두고 봐야 한다. 애플의 마케팅 계획은 일반적으로 마지막까지 비밀로 유지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특히 애플은 몇 년 전에 12인치 맥북을 단종했기 때문에 현재 형용사가 없는 맥북을 제공하지 않는다.
출시일 및 가격
그럼 당신은 언제 이 새로운 맥북을 실제로 살 수 있을까요?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새로운 맥북은 2022년 중반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는 애플이 3월에 특별 이벤트를 발표하거나, 6월에 WWDC를 위해 아껴놓는다는 의미일 수 있다.
가격 면에서 신형 맥북에어는 999달러부터 시작하는 현재의 맥북에어보다 '약간' 더 비쌀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미니 LED 디스플레이 기술의 추가 비용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일단 이번 맥북프로는 정말 잘쓰고 있어요. 만듦새가 정말좋음.
프로라인에만 프로모션 넣어주는거보먄 에어에는 안들어갈거같긴함
맥북이랑 맥북에어 프로 일반형 중 벌어들인 금액 비교하면 압도적으로 에어가 많을텐데...
셀룰러 결코 다시 셀룰러!
외장모니터 2개 지원과 우측에도 usb 배치
딱 두개만 해줬으면 좋겠다
진짜... 13인치 맥북프로 기본형 쓸때 제일 짜증나는게 왼쪽에만 포트 있는거였죠
모니터 왼쪽에 두고 연결하고 싶을 때 선 길이도 후달리고
충전중이거나 모니터 연결 해 두면 좀 큰 USB는 들어가지도 않아요...
제가 가진 모든 A to C 젠더는 옆 포트와 간섭이 무조건 생겨서 쓰지도 못했죠.
M2는 이르고 그냥 새로운 디자인에 M1 넣은 맥북이 나오고 기존 에어와 프로 13인치는 사라질 것 같음.
개인적으로 13인치 말고 15인치도 내줬으면 좋겠음
맥북 에어도 맥세이프 돌려주려나? 사과 로고 빛나는 갬성좀 돌려주지 ㅠㅠ
m1pro맥북 사용 만족도가 너무 높아서 이쪽도 기대됨.
출처 : https://9to5mac.com/2022/02/24/2022-macbook-air-features-round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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