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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드라마/드라마 리뷰

유머 - 90년대 용의 눈물 매운맛 버전 요즘 이방원은 약해 빠졌어!

by 뱀선생 2022.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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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그냥 노루부터 던지고 시작했음

 

 

 

ㅊㅊ ㄷㅋ

 

 

 

요즘같았으면 동물학대 논란 나왔겠네.
거기다 김영란한테 알리지도 않았다하니 더더욱 논란됏을듯

 

저거 ㄹㅇ 노루 기절시켜서 던졌다했던 거 같은데

 

이방원이 노루를 던지는 장면은 용의 눈물 제작진이 김영란에게 사전에 알리지 않았다.[9] 촬영 전에 사전 연습으로 큰 베개를 던져서 연기를 맞췄는데, 죽은 노루나 박제된 노루가 아닌 살아있는 노루를 마취시켰으니 더욱 실감났을 듯(...). 결국 김영란이 너무 놀라서 엉엉 우는 바람에 유동근은 촬영이 끝나고 커피를 뽑아주며 달랬다고 한다. 유동근도 노루가 무거워서 꽤 힘들었다고 밝혔다.
나무위키긴한데 마취맞는듯.

 

패대기치길래 뭐 모형같은건줄 알았는데 진짜 노루네 ㅁㅊ
저 당시라서 할수있는 장면이네

 

https://youtu.be/MrAn80VnsUQ?t=190 

찐으로 소리지름 ㅋㅋ

 

유동근 이방원이 카리스마 개쩔지

 

근데 뒤에 태연하게 술마시네 ㅋ

 

촬영하려고 경복궁을 대여해서 찍던 시절....
진짜 어떤면에서는 말도 안되는 걸 촬영 중 할 수 있었음

 

이때 이방원은 진짜 흑막 빌런 같음 발성이 무서워

 

90년대 한국....그곳은 어떤곳일까....

 

마취 깨면 졸라 여기저기 쑤시것네

 

ㅋㅋㅋ노루 목 괜찮앗으려나

 

용의눈물에 나왔던 살생부 장면 나오겠지?

 

저 이방원은 ㄹㅇ 이성계 아들티나지

 

이방원 문신 출신이잖아ㅋㅋㅋㅋ

17살에 과거 상위권 급제한 개씹엘리트인데

 

근데 이방원은 무예 보다는 문 쪽에 가깝다고 들었는데 지금 나오는 저런 피지컬적인 위압감은 안어울리지않나요??
지금 하고있는 드라마도 주상욱이 나무에 도끼질도 잘 못하고, 주먹질도 잘 못하는 걸로 나오던데

 

암만 과거급제 문과출신이래도
강호동 아들이 멸치인게 말이 안 되듯이
이성계 아들인데 너무 빌빌 하는 것도 느낌 애매하긴 함 ㅋㅋ

 

역시 이방원은 유동근이지

 

지금 이방원이 더 걸맞은
저땐 어릴때라 그냥 봤지만 무슨 장사를 만들어놨어ㅋㅋㅌ

 

김영란씨 젊을때 진짜 이쁘셨네

 

근데 아무리봐도 태방원 보고 나니 아쉽긴 하다. 문인 이방원이 나는 더 좋아

 

산 노루였다는건 ㄹㅇ 충격적이네ㅅㅂㅋㅋ

 

난 안재모 이방원이 제일 좋았는데

문관 느낌에 사이코패스

 

노루는 무슨죄냐....ㅠㅠ 누누를...

 

고라니 같은뎅

 

진짜 미친놈들의 시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시절 거쳐간 지금 50대 국장들 엽기적인 놈들일듯

 

지금하면 동물학대부터 시작해서 난리난리생난리일듯 ㄷㄷ

 

근데 저건 동물학대 맞지않나 ㅋㅋㅋ

 

맞는데 당시와 현재의 인식 수준 차이가 있다는 이야기지 ㅋㅋ

 

아니 마취시킨거 저리 던지면 노루 뼈 안부러지나;;;

 

🦌:산재 돼? 아우 진짜

 

저건 연기가 아니라 진짜 반응인데?

 

아니 처음부터 얼굴이 사색이 되셨네 ㅋㅋㅋㅋㅋ

 

이야 근데 난 이방원 하면 유동근밖에 안떠올르더라 호랑이처럼 으르렁 거리는 발성때문인지
진짜 카리스마있음 실제로 내 상사였으면 쫄았다
아버지를 존경하면서도 인정받고 싶어하고
효를 다하는 묘사가 난 좋았다

 

군대에서 고라니 시체 치워봤는데 저거 어케했냐 ㅋㅋ 개무섭던데 살아날까봐

 

진짜 옛날이니 가능한 짓이네 ㅋㅋㅋ

 

맵다 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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