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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생각

닌텐도, 2017년까지 스마트폰 게임 5종 선보일 계획

by 뱀선생 2015.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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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의 첫 스마트폰 게임은 올 연말 출시될 예정이며, 향후 몇 종이 더 출시될 예정입니다. 이번에 열린 주주총회에서 이와타 사토루 닌텐도 CEO는 2017년 3월까지 대략 5종의 모바일 게임이 출시될 예정이라고 언급하였습니다.


이와타 사토루 닌텐도 CEO는 "(5이) , 을 출시 이에 (5) 것"다.


"게임 퀄리티에 있어 고객들을 만족시키지 못한다면 매우 성공한 IP를 가지고도 성공 가능성은 낮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이미 게임 전용 시스템에서 성공을 거둔 소프트웨어를 (스마트폰용으로) 이식하는 것은 스마트 기기에 플레이 방식을 제공하지 못할 것이며, 게임 콘솔과 스마트폰 사업에 맞는 모델은 서로 다르기 때문에, (기존 게임을 이식한다면) 큰 성공을 거두지 못할 것"이라며 할 다. 


로, 솔 '명 NX'가 다. 닌텐도는 스마트폰 게임을 출시도 IP고, 론 "전용 게임 시스템으로 즐길 수 있는 "다. DeNA와 파트너쉽을 맺음, 닌텐도는 모바일 기기와 게임 콘솔을 아우르는 크로스플랫폼 멤버쉽 서비스를 개발 중에 있습니다.


이와타 닌텐도 CEO는 닌텐도가 전세계적으로 약 1050만개의 아미보를 판매했고, 게 팔다. 다.


는 어제 4다.

 

http://www.theverge.com/2015/5/7/8571827/nintendo-smartphone-games-release-schedule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mobile/55/read?bbsId=G003&itemId=9&articleId=1715574

에서 퍼옴

 


 

그런데 저 기사를 읽고 드는 생각이 개인적으로 닌텐도라는 회사를 잘 알지는 못합니다. 기껏 해봐야 예전 슈퍼마리오나 닌텐도 DS가 신드롬을 일으킬 당시의 몇몇 게임을 해봤을 뿐인데 저 기사를 읽어보니 이와타 사토루 닌텐도 CEO 생각대로 되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존 게임을 이식하지 않겠다는 말에서 신작을 투입할 것 같다라는 생각도 해볼 수 있겠고 모바일 게임 시장에 조심스럽게 접근한다와 차세대 콘솔 NX가 개발중에 있다는 걸로 봐서 아직 올인을 하지 않겠다는 뜻으로도 들립니다. 과연 스마트폰 게임 시장에서 거대한 소용돌이가 될 수 있을까요?

 

개인적으로는 힘들다고 보는데요 이제야 스마트폰 게임 시장에 진입하기엔 너무 늦어버린게 아닐지...

또 그 격차를 따라잡으려면 닌텐도의 가장 큰 장점인 매우 성공한 IP(마리오, 젤다, 등등)을 스마트폰에 투입시켜 따라잡아야 할 것 같은데 그게 아니라 만약 신규 IP를 스마트폰에 투입하며 아직도 닌텐도가 간을 본다면 더욱 힘들어지는 결과가 나올 것 같습니다.

 

닌텐도 요즘 4년간 적자 행진이였다던데 앞으로 살아남아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하드웨어 장사를 깨끗하게 접고 스마트폰용 게임 개발 회사로 전향을 해야 하지 않을까요? 이미 거치형 콘솔 게임 시장에서 플레이스테이션과 엑스박스를 제치고 1등이 된다는건 이미 멀어진것 같고 휴대용 콘솔 시장도 전세계에 스마트폰이 보급되 버렸는데 마리오를 비롯한 모든 IP들을 총출동시켜서 스마트폰 게임 시장에서 존재감을 보여야 하지 않을까요? 이미 하드웨어 쪽은 떠나가 버린것 같고 소프트웨어에 치중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하드웨어 때문에 모바일 시장 간보지말고 아예 올인해 주세요

그래서 스마트폰용 마리오, 포켓몬, 젤다 만들어 주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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